올 댓 코스메틱

김동찬 지음

이담북스

 

화장품 연구원 분께서 알려주시는 화장품의 모든 이야기네요

화장품을 사용하면서 제품의 설명서만 열심히 챙겨 보았지만

 화장품의 궁금증은 그리 생각해보지 못한 것 같아요

올 댓 코스메틱이란 책을 통해 화장품에 대한 궁금증을 새롭게 가져보는 계기도 되네요

피부는 타고 나는 거라 생각되었는데 유전자보다 환경이라는 요인에

더 큰 영향을 받는다니 화장품에 대한 상식을 잘 알고

                         똑똑하게 사용해 피부관리를 도와야 겠네요                           

구성은 화장품을 구성하는 어벤저스, 화장품의 구분,

화장품으로 다스릴 수 있는 피부고민,

상황에 맞게 화장품을 골라 쓰기,화장품의 과거와 미래

라는 파트로 이루어져 있어요 

저도  타고난 피부는 좋다고 생각했는데 나이들어 건조함에

 주름이 신경이 쓰이기 시작하니 화장품의 성분에 눈길이 가기 시작하네요

정제수,폴리올,폴리머,유화제와 계면활성제,오일,버터와 왁스, 방부제 등의

설명으로 이해를 도와주네요

 옛날과 달리 요즘은 남자분들도 화장을 꽤나 많이 하시는 거 같아요

스킨 로션 그 이상의 화장품 사용을 하는 것 같아요

성분의 이야기도 과학적으로 참고문헌도 뒤에 나열되어 있더라구요

참 뒤편에서 에필로그를 통한 저자의 14년전의 글로 한 다짐의 글귀도 인상적이더라구요

꿈꾸면 이루어 진다는 말이 저자를 두고 한 말 인 것 같네요

미백은 늘 관심있는 부분이예요

피부가 검은편은 아닌데 혈색이 어둡기에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과학적인 설명으로 멜라닌 관리에 대해 알 수 있네요

주름이야기에서는 레티놀 이 빛에 의해 쉽게 산화 된다는 걸 알았네요

취침전 사용으로 레티놀 함량의 표시도  눈여겨 보고

효과적인 사용법도 꼭 알고 사용하여야 겠네요 

또 계절 ,성별 ,시간, 장소 등 상황에 따른 달리 사용해야 하는

 화장품 사용이야기도 새겨 듣게 되네요

요즘 젊은이들은 저자처럼 화장품 연구원의 꿈도 많이 꾸더라구요

뷰티에 관심이 많은 이들에게 의미있는 시간이 되는 올 댓 코스메틱이네요

책, 리뷰, 올댓코스메틱, 이담북스

최강 공부법

이재훈 지음

BMK

 

책을 받아 보고 크기에 먼저 놀랐어요

왠만한 두꺼운 참고서 한 권 크기의 분량이더라구요

중고생을 두신 학부모나 학생들에겐 알토란 같은 정보들이 가득하네요

울 아이에게도 입시가 다가오니 관심은 가는데 정보도 너무 많고

알아야 할 것도 너무 많은데 이 책 한권에

독서활동,생기부 ,자소서,면접,비교과,인강,수행평가등

고등학교생활을 어떠헤 보내면 좋을지 체계적으로 정리해 알려 주고 있네요

입시 컨설팅이란 것도 정말 필요한 것인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든게 궁금했는데

또 갈팡 질팡 하는 공부법 또한 어디서부터 정리를 하고

잡고 나가야 하는지 많은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이네요

무조건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될 줄 알았는데 요즘 학교 생활은

제가 학교를 다닐때와는 정말 다르더라구요

들여다 보면 볼수록 아이들이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도 절로 들구요

거기다 아이가 욕심이 있는 편이라면 시험 끝나고 수행등 이어지어 학교 스케쥴에

밤을 새면서까지 챙겨가려는 모습을 보면 안스럽기까지 하더라구요

평범한 직장인 아빠이신 저자분도 책을 쓴 동기는 평범하지만 정말 대단하신 분이셔요

덕분에 이렇게 좋은 정보를 만날수 있어 학부보로서 반갑구요

이제 막 고등학교를 앞두고 있는 울 아이에게 깨알같은 정보네요

추천교재라든지  인강사이트라든지 공부법을 제시하면서 세세한 부분까지

궁금해 하는 것들을 거침없이 알려주고 있네요

수행평가가 중요시된 요즘 수행평가는 자칫 소홀히 흘려버리기쉽기도 한데

평가계획서는 수행평가를 위한 자습서라고 하네요

수행평가 대비의 방향도 알려주고 자소서등 대입에 관려된

모든 항목을 조목 조목 대비할수 있게 도와주네요 

아이가 중학생이 될때 영어 인강을 시작했다가 실패한 적이 있어요

열심히 한다고 생각했는데 아이의 눈높이와는 달랐는지

강의수를 채워 듣는 것에만 급급했는지

큰 효과를 보지 못했는데 이번에 새로 도전해 보려고 하던차에

인강 공부 방법도 알려주니 참고해서 잘 해 보고 싶어지네요

입시 대비 고등학교를 알차게 전략적으로 시작해 볼 수 있게 도와주네요

막연하게 궁금했던 고등학교 과정에서 미리 이책을 통해 대입정보와 관련된

모든 사항들을 체크해 보고 큰 그림도 그려보고

또 세세하게 챙기면서 알찬 공부 전략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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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를 위한 공부사전

김경일

다림

 

중고생들이 있다보니 요즘 관심사는 공부법에 자꾸 눈이 가네요

제가 공부하는 것도 아닌데 아이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고

 또 아이들도 스스로 공부의 필요성을 느꼈으면 좋겠다는 바램과

 공부 방향에 용기를 더해 주고 싶은 마음에 자꾸 접하게 되네요

공신들의 공부법이 모두에게 적용되지 않듯 노력과 재능을 뛰어넘게 만드는

비결을 이책에 담고 있다니 너무 궁금해지네요

이책은 어른 손바닥 만한 조그마한 책이네요

인지 심리학자 김경일 교수가 제안하는 십대를 위한 공부 사전이네요

어쩌다 어른 이라는 프로에서 뵐 수 있었던 분이셔요

어릴적 고등학교 2학년 까지 운동만 했던 저자이신데

명문대 입학을 하시고 교수가 되셨네요

이는 노력이 최적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만들어 준 '환경'에 있다고 하네요

이처럼 이책에는 청소년의 일상이나 학습과 관련된

29개의 키워드를 인지 심리학적 관점으로

풀어내어 읽어 보기도 쉽고 처음부터 차례대로 읽지 않아도 되고

관심 가는 부분부터 골라 읽어도 되더라구요

키워드도 가나다씩의 사전식 순서라 찾아보기 쉬운 구성이네요

선택, 성격, 스트레서, 커피,필기,휴식 등 키워드 하나에

인지심리학이라는 과학적 접근을 통한 글이라 짧은 문장속에서 지루하지 않은 가운데

스스로의 공부법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거 같아요

싫다라는 말대신 어렵다는 말로 대체해 보는 효과도 너무 좋네요

왠지 좀 더 긍정적인 해결책이 되는 제시 같아요

요즘 울 아이에게 책상 정리를 안해서 잔소리 중이었는데 이 부분도 짚어 주네요

마직막 줄에 앞의 내용을 한줄로 요약도 해 주었더라구요

사춘기 학생들에게 잔소리 같은 조언 보다 작은 책 한권으로

아이의 공부방향을 긍정적으로 이끌어주고 효과도 높여 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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