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다이어트

이시무라 도모미 지음/ 강수연 옮김

비타북스

 

다이어트는 늘 관심사인데 제로 다이어트는 어떤것인지 궁금하더라구요

하루 5분 그리고 4주의 실천으로 몸이 가벼워 진다니 다이어트를 원하면서도

실천에서는 게으른 저도 도전해 볼 만 하겠더라구요

목 ,어깨, 허리, 발가락을 제로 포지션으로 되돌리면

체중은 줄고 체형이 아름다워지고 각종 통증도 개선이 된다는데

바로 제가 원하는 다이어트 같기도 하더라구요

나이들면 키가 줄어 든다고는 들어 봤는데 몸이 오그라든다고는 생각해 보지 못했어요

제로 다이어트를 실천하기전에 미리 알고 시작하면 좋은 내용이더라구요
누구나 쉽고 빠르고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원할 터인데

제로 트레이닝이 바로 그런 다이어트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귀,어깨, 팔꿈치,손목,무릎, 발목이 일직선상에 놓이면 정말 이뻐 보일 것 같아요

요가를 하면서 거울 보고 바로 서는 연습부터 했는데

신기한게 한사람도 바른 자세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목,어때,등,허리, 발가락 이 다섯 군데가 제로 포지션으로

 돌아가기 위해 스스로 조절을 해야 하네요

정말 쉬워 보이지만 말처럼 쉽지 않은게 올바른 자세 같아요

부위별로 사진을 통해 자세히 설명을 도와주고 있어

스스로 자세를 잘 고쳐 보면 될 것 같아요

책의 반페이지를 지나 드디어 제로 트레이닝의 실천을 알려 주네요

모든 동작을 누워서 할 수 있어 누구나 해 볼 만 해요

자신의 체중을 활용할 수 잇고 제로 트레이닝 호흡을 실천하면서 이완하고 조여주고

이를 매일 4주동안 실천하는 가운데 예쁘고 건강한 몸매가 완성 된다고 하네요

준비물과 기본자세와 호흡을 잘 숙지하고 실천해 보면 되네요

별로 어렵지 않은 거 같은데 잘 따라 하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뱃살도 무지 고민인데 제로포지션을 일직선으로 만드는 자세로 노력해 보려구요

동작이 어렵지 않기에 남녀노소 누구나 실천의지만 있으면 도전해 볼 수 있네요

설명처럼 보다 정확한 동작으로 실천하면 효과를 더 좋겠지만

꾸준히 노력한다는게 숙제인 것 같아요

에필로그에서 자기 나이에 제한을 두지 않는 뉴요터들의 생활태도와 마음가짐도

남을 많이 의식하는 저도 새겨 듣게 되네요

나이을 불문하고 젊고 건강한 몸을 가지신 분들이 많은데

저도 제로 다이어트와 함께 노력해 봐야 할 것 같아요

 

책, 리뷰, 제로다이어트, 비타북스

매일 매일 맛있는 식빵

서현명 지음

북스고

 

밥대신 식빵을 즐길때가 많은데요 식빵으로  만드는

토스트나 샌드위치의 다양한 레시피를 만나 보았어요

밥이 지겨울때 또는 간식으로 식빵은 정말 맛있는 먹거리 같아요

잼을 발라 간단하게 식빵을 즐기기도 하고

폭신한 식빵에 주로 감자를 으깨 여러 재료 들을 다져 넣어 샌드위치를 제일 좋아하는데

이책을 통해 든든한 한끼가 되는 ,근사한 브런치가 되는,

 행복한 일상의맛 또는 간식이 되는 ,

맛있고 달콤한 디저트가 되는, 야식과 술안주로,칼로리 낮은 다이어트를 위한

다양한 식빵 레시피로 매일 먹어도 맛있을 거 같아요

식빵과 함께 하면 더욱 맛나는 잼들도 소개를 하고 있어 얇은 책 한 권이지만

식빵을 더욱 맛나게 즐길 수  있겠더라구요

식빵을 맛있게 굽는 방법도 소개해주고 자투리 식빵의 활용등도 알려 주네요

보기만 해도 맛나보여요 당장 만들어 먹고 싶어 지네요

커피 한잔과 간단하게 즐기기에도 그저 그만인 식빵이네요

고구마 토스트의 비쥬얼도 너무 이쁘고 맛도 당연히 좋을 거라 상상이 되네요

얼마전 고구마 한 박스를 사다 놓았는데

 울 아이는 버터 시나몬 고구마 토스트를  꼭 해달라고 해요

재료만 있으면 식빵의 변신이 이렇게 다양하게 되는 줄 몰랐네요

일상의 어렵지 않은 재료들로 토스트나 샌드위치 레시피가 84가지나 소개 되고 있네요

간단하게 잼을 발라 먹기도 하는데 수제 잼을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알려줘서 참 좋더라구요

시판 잼을 활용해 먹었는데 시간 날때 당근잼 ,단호박잼 등

 건강에 좋은 엄마표 잼들을 만들어 봐야 겠어요

먹음직스런 식빵레시피들을 만나고 보니 내일 아침에도 샌드위치를 준비해 볼까해요

오이와 게맛살이 집에 있는데 게맛살 포켓 샌드위치로

가족들의 입맛을 행복하게 해 주고 싶어 지네요

식빵으로 간편하면서도 좀 더 색다른 레시피를 도와주는 식빵 레시피 북이네요

책, 리뷰, 매일매일맛있는식빵, 북스고

하루 한 줄 행복

히스이 고타로 지음/유미진 옮김

한국경제신문

 

하루 한 줄 행복이라니 요즘 무료한 나의 일상에 제목만으로도 미소짓게 되는 책 같아요

요즘 걱정을 사서 하고 있는 스스로를 보면서 아니다 아니다 하고 스스로에게 늘

반문하게 되고 일부러 라도 즐겁게 지내고 걱정을 떨쳐 버리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하루 한 줄 행복은 불안한 마음을 다스려 보기에도 좋은 거 같아요

기뻐하면 기쁜일이 기뻐하며 기쁨과 함께 찾아온다

어디서 들어 본 말 같기도 하고 자라면서 부모님께서 하셨던 말 같기도 하고

책을 펼치면 참 공감 가는 만들이 많더라구요

어는 정도 인생을 지나와 보니 인생이 꿈처럼 지나간다는 말도 무슨 말인지 알 것 같고

이책에서 "인생은 꿈처럼 지나가는 100년 동안의 여름 휴가다"  라고 하는데

정말 지나고 보면 한평생이 순간이라는 생각도 들겠더라구요

보다 알찬 인생을 지혜롭게 꾸려 나나가는데 좋은 길잡이도 되는 거 같아요

총 100개의 문장으로 두페이지에 걸쳐 간단한 이야기와 함께 전개가 되고 있네요

읽다 보다면 맞아 그래 하고 맞장구도 치게 되고 구구 절절 가슴에 와 닿는 말 같아

흐뭇한 미소도 짓게 되네요

때로는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게 되고 위로도 되고 마음의 치유도 되네요

100가지 문장을 통해 100번 새롭게 태어나고 100번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는 행운을

저도 만나게 될 수 있다는 신념으로 문장 하나 하나에

 의미를 부여 하면서 읽어 보게 되네요

그동안 잠재의식속에 두려워 했던 것들도 알게 되고 미리축하해보는 기쁨도 누려보고

큰일도 설렁설렁하면서 사랑으로 받아들이는 습관 도 가져 봐야 겠어요

밀은 생각을 변화 시키고 행동으로 실천하게 하며

 결국 우리의 세계를 변화 시킨다는 저자의 말처럼  

100일 동안의 행복이지만 하나씩 되뇌여 읽다보면

 나의 인생 또한 후회 없는 멋진 삶이 되지 않을 까 생각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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