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를 미리 정하지 못했을 경우 성저거에 맞춰 대학을 가고 대학에서 방황하는

대2병이라는 것도 있더라구요

저자는 인생에서 7번 직무를 갈아탔다고 하네요

부모가 되고 보니 아이들이 평탄한 길을 가기를 원하는 마음에

또 거기에 해답이 있다고 생각하기에 아이들에게

공부의 양으로 자꾸 다그치게 되는 거 같기도 하구요

명문대를 졸업한 농부

새로운 분야로 뛰어드는 의사,변호사

4년제를 마치고 전문대로 유턴하는 학생들

등 아직 가 본 길이 아니기에 현실로 와 닿지는 않지만

명문대를 나와도 취업을 보장을 해주지 않는다니

또 취업이 안정되지 못하니 모두들 공무원에 열광을 하고

취업의 길은 더욱 힘들어지는 구조가 된 것 같아요                  

특성화고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에 대한 이야기도 구체적인 사례로

관심있게 읽어 보게 되네요

대학진학도 중요하지만 진정한 나의 꿈이 뭔가

찾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염두에 두고

이 책을 읽는 동안 공감도 많이 되고

현실을 부정할 수 없으니 맞장구를 치게 되네요            

워크북을 통해서 진로를 찾아가는 과정을 좀 더 구체화 해 볼 수 있기도 하네요

4차 산업혁명시대에 아직 생겨나지도 않은 수 많은 직업도 상상해 보고

남다른 아이디어로 1인 창업도 꿈꾸어 보면 좋을 거 같아요

급변하는 세상에서 내가 정말 좋아하고 나답게 살기위한

바른 삶과 함께 할 수 있는 진로를 찾아가는 밑거름이 되어 줄 거 같아요

어릴적 즐겼던 게임이 보겸에게는 유튜브의 계기가 되었네요

가볍게 시작하고 꾸준히 즐기면서 자기가 좋아하는 걸 한다면 유튜브도 오래도록

유지하며 수익도 창출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알게 되네요

궁금했어,공학기술

황진규 글/고고핑크 그림

나무생각

​

요즘 티비 광고들을 보면 가전의 새로운 변화가 보이더라구요

이전에는 없었던 생활속 편리한 제품들을 지금은 너무 잘 사용하고 있는데

계속 발전하고 우리의 생활속에서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는

지금 우리들 가정에서 사용하고 있는 가전들에서 공학기술을 알려주네요

전기레인지,텔레비젼,건조기,전자레인지,세탁기,진공청소기,

공기청정기,에어컨,다리미,정수기,가습기

등 을 통해 각 제품들의 원리등을 통해 참 쉽고 재미나게 읽혀지는 책이네요

​

요즘 저의 관심사는 전기레인지 ,다리미,건조기 등인데 무

조건 이런 제품들을 필요외로 사용하면 안되겠더라구요

공학 기술의 발전으로 편리함을 누리는 것도 좋지만

우리 지구 환경도 생각해야 한다는 생각을 새삼 더 하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