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과 삶을 이해하는 책
 

유달리 인생의 의미와 죽음이라는 단어에 관심이 많았다. 죽고 싶다라거나 자살을 생각해서가 아니라 인생의 유한함과 삶의 종말 다음은 무엇이 있는가 궁금해서이다. 진정한 인생의 가치와 의미는 무엇일까 하며 아직도 풀지 못한 퍼즐을 맞추고 있다. 그래서 현직 의사 제프리 롱이 직접 쓴 '죽음 그후' 라는 책을 흥미있게 숨 돌릴 틈도 없이 읽어 내려갔다.  이책은 그동안 '미스터리 극장'이나 '세상엔 이런것'이 라든지 ' 믿거나 말거나'같은 흥미성 티비 프로로그램에서나 다루었던 임사체험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분석해서 정말 의미있는 결론을 내린 쉽고도 뜻있는 작업을 책이다. 제프리롱은 종양학 전문의로서 10년동안 임사체험연구재단을 운영하며 1300여명의 임사체함자들의 죽음경험을 채록하고 분류하는 작업을 벌였던 것이다. 결론은 이렇다. 죽음 그 이후의 세상, 천국이나 저승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영적인 세상을 신비화 하거나 종교적인 의도를 가지고 쓴책은 아니라는 점을 명확하게 하기위해 철저하게 인터뷰와 경험담,목격담으로 임사체험을 객관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그래서 저자는 임사체험을 이야기하고 죽음 이후를 이야기함으로써 우리의 삶이 더욱 풍요해지고 삶을 더욱 사랑하고 이해하게 된다는 점으로 이야기 하고 싶어한것 같다. 
 

임사체험에 대한 과학적인 접근 


임사체험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의학적으로 또는 과학적으로 사망했다고 판단되어지는 육체의 기능정지( 심장과 뇌기능 정지)가 이루어 졌던 시점에서 부터 다시 소생한 시점까지 이루진 과학적으로  도저히 설명할수 없는 죽음체험이다. 한국에서도 한때 백만불짜리 미스터리나 그것이 알고싶다 같은 프로그램에서 다룬적이 있듯이 사망판정이 이뤄진후 사망자의 영혼이 육체에서 분리되고 자신의 육체를 바라보며 또는 자신을 살리려 애쓰는 는 의료진을 바라본다든지 갑자기 터널같으로 곳을 지나 화려한  사랑과 희망의 빛의 세계로 빨려들어가고 이미 죽은 자신들의 친인척을 만나는 신비한 체험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여기서 끝나지 않고 과학적인 근거로 그들의 임사체험이 얼마나 소중하고  근거있는 일인지 증명하고 있다. 예를 들어 사망한  시점에서 자신을 둘러싼 모든일과 대화를 소상히 기억해낸다든지 갑자기 시공간의 개념을 넘어서 낯선 사람과 신비한 체험을 하고 소생해서 주변사람들에게 증명하는 일이다. 뿐만 아니라 태초부터 시력을 상실한 사람이 임사체함 상태에서 너무 나 또렷이 시력과 오감을 재생하게되어 처음 보는 보든것을 설명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임사체험이 나이와 국경을 넘어 일정하고 동일한 패턴을 보여주고있다는 점을 세계 각국의 임사체함자들의 사례를 들어 증명하고 있다. 의료인으로 서 임사체험자들의 경험을 객관화하고 그들의 사후경험을 체계화하려는 시도가 참으로 소중하게 느껴진다, 
 

죽음 삶의 거울이다. 


우리는 모두 죽음은 나와 는 무관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아닌 90넘은 노인들조차도 실감하는 순간 두려움과 거부감이 강하게 드는 것이 사실이다. 언젠가 다가오는 죽음은 삶의 끝일까? 죽음뒤엔 적막함과 공포 잊쳐질것이라는 두려움에 몸서리 쳐질것이다. 그러나 죽음을 인정하고 삶의 또다른 거울이라는 표현을 받아들인다면 우리의 인생은 너무나 풍요로워 질것이다. 이책에서 말하고자하는 것은 죽음에 대한 환상이나 신비주의가 아니다 삶에 대한 무한한 애정이다. 삶이 너무 소중하며 다시는 오지 않은 시간들의 다발들이라는 사실이다. 삶을 이해하기위해 이책을 일독해보기를 권한다.   

 

삶을 바꾼 죽음 체험 


이 책에서  임사체험을 한 사람들의 다양한 사례들이 등장한다. 교통사고를 당해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사람 자살을 시도하여 죽음의 문턱을 넘어 다시 소생한 사람...등등,, 그들이 다 삶의 순간으로 돌아왔을때 자신의 삶의 태도가 크게 달라졌다는 증언을 하고있다는 내용이 인상 깊었다.죽음의 순간에서 크게 후회하고 반성했던 일들이 " 내가 왜 이기적으로 살아야 했을까?" " 사랑하지 못했을까? 배풀지 못했을까" 라는 후회들이라고 한다. 그리고 삶의 소중함과 축복이 가득한 기분을 느낀다고 한다.기부 천사 김장훈의 인생을  바꾼 일도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온 때문이고 스웨덴 보리의 삶의 바꾼것도 바로 사후 체험때문 이라고 한다. 삶의 뒤바꿀 정도의 강한 충격이 바로 죽음체험이라고 한다. 죽음을 이해하는 자 삶을 사랑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 

 
죽음을 이해하고 삶을 사랑하라  


이세상 모든 문학과 예술, 과학문명은 실은 삶과 죽음의 의지를 형상화 한것이거나 상징화 한것이 아닐까 한다, 사랑이라는 감정은 영원함을 추구하는 삶의 지향점이며 이집트 피라미드는 사후 세상에 대한 강력한 염원이 깃든 구조물이 아닐까 한다. 위대한 종교적 지도자와 철학자들은 삶을 이야기하면서도 죽음을 이해하고자 했다. 임사체험은 바로 우리에게 사후삶과 영적인 여행에 대한 많은 시사점과 상상력을 제공한다. 

애써 무시한 기생의 삶

 

우리가 기생을 떠오릴때 아마도 백제의자왕의 삼천궁녀 나 황진이 정도를 떠올릴것이다. 현대사속에서 기생은 요정정치나 술집 마담의 한국적인 이미지일것이다. 한국인에게 기생은 다분히 이중적인 자세를 취해왔다. 술과 요리를 먹을 때는 기생집 말하자면 고급요리집체서 먹어야 하고 요리집을 나와서는 기생을 보기를 천한 존재, 퇴폐와 타락의 원흉으로 평가를 하곤했다. 그러나 실상 기생은 근대 조선시절에서는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서양문화를 도입하고 발전시켰던 대중예술의 선도자였다는 메세지를 이책에서는 전하고 있다. 조선에서 그리고 현대화된 한국에서 기생문화가 온전히 평가를 받지 못한 점은 무엇때문일까? 한국인의 이중적인 기생관 , 왜곡된 여성관이 이유가 아닐까? 즐기고 소비하는 性, 유흥문화가 기생문화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그릇된 생각이 그것이다,  그러나 성을 팔고 웃음을 팔았던 것은 기생문화의 일부분이었고 품격있던  노래와 춤, 예절, 서비스를 제공하던 藝人집단이었던 것이다.

저자 신현규씨는 중앙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로 한국민족문화와 기생에 대해 다년간 연구한 사람으로 '기생이야기',' 평양 기생 왕수복 - 10가수여왕되다 '라는 책등다수의 기생관련 서적을 저술한 인물이기도 하다. 이책 읽고 난후 숟가락 장단이나 치며 남자들의 호주머니를 울궈냈을 줄만 알았던 기생의 모습은 우리의 착각이며 고정관념일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될 것이다    

 

변화의 삶을 선도한 기생

 

 이 책은 무척 재미있고 읽기 편하다. 아름다운 기생들과 화려한 사진엽서들로 페이지를 한장 한장 넘기는 기분이 그만이다. 이책은 가치가 남다르다. 스토리텔링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수많은 이야기 거리를 던져준다. 일제시대 고급음식점 명월관 이야기 그리고 명월관을 방문에 미국 베쓰볼(?) 야구 선수단, 그리고 기생출신 영화배우 그리고 축음기 레코드 시대를 활짝 연 왕수복, 선우일선등 유명 가수들이 나온다. 드라마와 영화 제작자들이 한번쯤 도전해볼 아이템들이 아닐까 싶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는 근대화 시절 음식점 문화와 유흥문화를 엿볼수있다. 조선시대 궁중관기거 거리로 나오면서 그녀들이 갖고 있던 춤과 노래솜씨를 보여주는 음식점에 손님이 몰려들면서 음식과 술을 팔게되고 자연스럽게 권력자들의 회합의 장소가 되었던 것이다. 그 대표적인 곳이 요리집 명월관이다. 이곳은 한떼 동경의 고지마치에 분점을 낼정도로 대단 인기몰이 성공을 한다. 

 오늘날로 치자면 미국 메이저 리그 선수단쯤되는 미국 직업야구단 선수들이 한국을 방문해 야구경기를 치른 이야기와 명월관을 방문한 이야기가 흥미진지하게 펼쳐진다. 이책에서 가장 핵심적인 메세지는 기생이라는 직업에 종사하던 여성들이 가장 할발하게 근대문화와 외국문물을 활발하게 받아들이고 소화해냈던  뱐화의 삶의 주도한 계층들이라는 사실이다. 

 예를 들어 일제시대 대중스타였던 왕수복은 레코드 음반의 항금기를 이끌었던 인물이었다. 

그리고 남원 춘향이의 초상속 인물은 다름아닌 기생 김명애였으며 한때 한국영화로 두번씩이나 극화된 영화 기생 강명화의 애뜻한 이야기도 가슴을 아프게 한다.  

그리고 思想 기생 현계옥은 일제시대 의열단원의 한사람으로 당차게 저항한 독립투사였으며 기생  이연숙은 동명목재 강석진 사장과 부산에서 bbs 운동을 펼친 선구자였다. 뿐만 아니라 최초로 영화 카메라 앞에 선 기생 이월화, 석금성, 신일선, 복혜숙의 이야기는 대중문화사에 소중한 흔적을 남겼던 인물로 그려진다.

남에게 배척받고 손가락질을 받긴 했지만 일제시대 변절과 타협에 세월을 산 지식인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경우도 있었다. 바로  왕수복은  조선민요를 일본어로 불러라는 지시에 1942년 예술계와 결별했다 그때 그녀는  "그때  저는 밤잠을 이룰수없었어요. 나를 그처럼 믿고 사랑하는 조선 청중앞에서 일본말로 조선민요를 부른 다는 것은 변절, 배신과도 같이 느껴졌어요" 라고 말이다. 최소한의 양심과 부끄러움을 하는 당당한 조선여인의 기개를 보여주었던 것이다.

 

 

아직도 남아있는 대중문화 속 기생문화

 

1970년대부터 80년 초반까지 이어졌던 후라이보이 곽규석의 쇼쇼쇼를 기억하는 가? 수많은 무희들이 모자를 쓰고 연미복 스타일의 야한 의상을 입고 춤을 선보이던 장면을... 저자는 그것이 기생들의 종합 예술 형태인 레뷰춤에서 유래한것이라고 말한다. 여성들의 사회참여가 금지되었던 그시절에 과연 기생들이 없었다면 한극의 대중문화가 어떤 모습이었을 까? 왕수복과 선우일선 같은 선구적 가수가 존재할수없었고 레코드 전성기는 불가능 하지 않앗을 것이다. 영화와 음악 그리고 독립운동 게다가 파업과 빈민 구휼에 이르기 까지 기생계층이 남긴 족적은 결코 등한시 할수없다. 웃음을 팔고 시대를 비껴가 살면서 젖가락이나 두드리며 살았다고 질시를 받았던 기생들은 전문 예술인의 자격과 품성을 갖춘 결코 적지않은 숫자의 선도적인 여성계층이다. 

 

다시 평가해볼 필요가 있는 기생문화

 

책을 다 읽고나서 느끼는 점은 왜 여성운동에서 이들의 삶을 조명하지 않는가 하는 부분이이다. 아마도 여성운동이 비난해 마지않은 여성의 성상푼화를 앞장서 조장했던 사람들이라는 것일 것이다. 그런 측면도 있겠지만 당당히 자유연애를 하고 적극적으로 사회운동을 펼쳤던 여성운동의 한 측면을 인정해주지 않으면 안될까? 여기 이책에서 나온는 기생들의 사랑은 참 슬프다. 자유연애를 실천하기도 했지만 뭍사람들의 질시와 따돌림, 편견으로 돌팔매질을 해댔다. 그러나 시대를 앞서간 그녀들의 자유정신, 예술혼은  후세들에게 까지 큰 영감을 주고있다.

기생, 왕수복, 신현규, 대중문화

  멘탈리스트의 세계속으로

 미국드라마 멘탈리스트를 재미있게  보고 있다. 패트릭 제인이라는 멘탈시스트는 과거 심리치료사 또는 영매로 활동을 하다 자신의 가족을 잔인하게 살해한 연쇄 살인범을 잡기위해 수사팀의 일원으로 가담을 한다. 미궁해 빠진 사건을 세심한 관찰력과 추리력으로 범인을 가려내는 능력에 감탄을 하던일이 생각이 난다. 이책을 재미있게 읽으면서 혹시  미국 드라마, 멘탈리스트가 이책 ' 나는 네가 무슨생각을 하는 지 알고있다' 라는 책에서 영감을 받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많은 생각을 떠올리게하는 책이다. 

멘탈리스트란 단어를 검색해보면 '유심론자'정도로 설명하는 글이 나올정도로 아직은 신조어에 속하고 대중적으로 뿌리내리지 않은 영역임이 분명하다. 이책에서 멘탈리스트는 생각과 성격, 특성을 읽어내는 사람이라고 풀이하고 있다. 아주 짧은 시간에 사람의 옷차림새, 신체적인 특성과 말투, 언어적, 비언어적인 말하자면 바디랭귀지까지 파악하여 그사람을 파악하는 사람이다. 타인의 마음을 읽어내는 것이 마술처럼 영적인 영역처럼 느껴지지만 행동과 언어를 바탕으로 한 심리학적 기반을 갖고있는 설득력있는 분야임을 알수있다. 이책은 쉽고 재미있게 일상생활속에서 타인의 마음을 들여다 볼수있는  기법을 설명하는 특색 있는 책이다.    

 세상, 내가 생각하는 그 자체

 저자 토르스트 하베너는 독일 뮌헨에 살고있는 멘탈리스트로 어릴적 형의 죽음을 통해서 형이 즐겨하던 마술도구를 접하게 되면서 마술과 심리학에 빠져들게 된다. 그가 사람의 마음을 엿보는 것은 초능력의 힘이 아닌 순전한 관찰에 의해 가능하다. 사람의 마음을 알고자 하던 그가 주목한 것은 바로 우리가 보는 세상, 정확히 말하자면 우리 각자가 나름대로 바라보는 각자의 세상이다. 모든 사람은 자신이 보고 싶어하고 관심있어 하는 것만 바라보고자 하는 시각적 필터를 가지고있다는 점에 주목을 한다. 그래서 세상은 누구에게나 독특한 세상이고 자신이 바라보고 원하는 세상을 사는 것이라고 말한다. 어쩌면 이책에서 가장 중요한 메세지 일지도 모른다. 상대의 마음을 아는 것은 타인입장에서 생각할수있는 것이고 세상은 자신의 노력 여하에 바꿀수도있고 도전해 볼 만한 기회가 너무나 많으니까. 저자가 바라는 것은 우리가 놓치는 디테일한 부분에 주목해서 타인의 생각을 읽어보자고 말한다. 검지와 중지사이에 노란 니코친 자국을 보며 흡연자임을 알수있고 어깨에 대각선으로 눌린 자국을 보며 바이얼니스트라는 직업적 특성을 파악할수도 있는 것이다.     

 언어와 바디랭귀지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성격과 생각의 세계를 나타내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그것이 언어의 내용 영역과 목소리 영역, 신체언어의 영역이 그것이다. 이 영역들이 타인의 정보가 되는 것이다.사람의 옷차림과 신체적인 특징, 장식구를 통해서 간략적인 정보를 습득할수있다면 사용하는 언어의 어휘와 톤, 즐겨쓰는 용어 그리고 신체적인 바디랭귀지를 통해 그사람의 심리적인 상태와 심정을 알수가 있다고 말한다.  이책을 보면서 흥미있게 타인의 마음을 열어볼까 하는 생각도 들겠지만 좀더 인간이라는 존재를 이해하게 되는 기회를 갖게될 것 이다.  무언의 언어 바디 랭귀지가 보여주는 의미는 천마디의 말보다 효과적일수도 있고 함의적일수도 있다. 거짓웃음과 진짜웃음의 차이를 아는가? 그리고 악수할때 상대방의 심리상태나 성격을 파악할수있다면? 그리고 거만하거나 약소해보이는 자세는 어떤 자세인지 아는가?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어렴풋이 생각했던 바디 랭귀지의 문화적인, 심리적인 근원도 아울러 잘 알수 있을 것이다.

자기암시와 타인암시

 무엇보다 이책이 갖고있는 장점은 소프트하면서도 흥미있게 서술하면서도 세상에서 승리하고 생존할수있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는 것이다. 많은 책들이 말하고 있듯이 자기긍정 암시의 위대함을 이야기 하고 있지만 그것이 심리적으로 어떻개 작용하고 위대한 힘을 낼수있는 잘 설명하고 잇다. 자신이 생각한 중장기적인 계획을 끊임없이 해낼수잇다는 메세지를 일관성있게 언급하고 있다. 우리가 일상생활 에서 실천할수 있는 멘탈 트레이닝 기법을 소개하고잇으며 자신의 삶 뿐만 아니라 타인의 삶까지도 영향을 미칠수있는 암시의 기법을 잘 설명하고 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인간이라는  존재는 참으로 매력적인 주제를 많이 던져준다. 나 자신 그리고 타인에 대해 우리가 얼마나 많이 알고 있을 까?

 멘탈 지향의 세상이 오기를 바라며

 우린 아직도 물질만능의 세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다. 돈이 지상의 최고의 선인냥 모두 착각속에 살고있다. 돈이 목적이 될수는 없는 것 아닌가? 행복으로 가는 도구일뿐인데 .. 사람들의 마음이 모두 경쟁논리에 휘말려 효율과 성과 창출에만 몰려있다. 정말 중요한것 마음의 행복이며 심리적인 평안함이다. 요즘 쏟아져 나오는 베스트 셀러들의 경향가운데 반가운 추세가 심리와 영적인 소중함을 일깨우는 책들이 많이 나온다는 점이다. 자신의 마음에 주인이되는 멘탈 지향의 세상이 하루속히 완성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