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CD-[ON THE THIRD DAY], [FACE THE MUSIC], [A NEW WORLD RECORD], [DISCOVERY], [TIME]

Original Album Classics 는 소니 BMG 에서 기획한 소형 박스물인데 3장짜리와 5장 짜리가 있습니다. ELO는 광적으로 좋아하는 그룹으로 Jeff Lynn 이 북치고 장구치는 원맨밴드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팝계에서 아마 가장 뛰어난 천재중의 한 명으로 특히 Discovery, Time은 제가 즐겨듣던 앨범입니다. 아무리 들어도 물리지 않고 골아픈 현세를 잊게 해주는 스트레스 해소용 앨범들입니다

6,70년대 밥 딜런, 사이먼 앤 가펑클,좀비스,닐 영, 비치 보이스 등 부모님이 듣던 음악을 접한 신세대들이 만든 그룹으로 언더그라운드성 팝 포크인데 유럽에서 20만장이 넘게 팔려 이젠 오버그라운드라고 해야 겠지요.

귀에 확 들어오는 곡은 없어도 여러번 들으면 나름대로 괜찮을 앨범이고 브뤼겔의 작품을 커버에 써 눈이 즐겁습니다. 

한국 언더그라운드계의 중추 비트볼 발매작.

Ozzy Osbourne - Blizzard Of Ozz 
Ozzy Osbourne - Diary Of A Madman (2CD)
[30th Anniversary Legacy Edition]

 아마 헤비메틀 키즈들한테는 절대적인 교과서로 군림하는 이 오지의 1,2집은 이젠 정말 클래식이 되어 버렸지요. 거의 전곡이 카피의 대상이며 이젠 헤비메틀의 고전 더 나아가 아트 록이라 해도 이상할건 없는거 같습니다.

랜디 로즈....그의 재능은 너무 일찍 져버렸는데 단 2장으로 이렇게 오래 파급을 일으키는걸 보니 짧았던 시절이 너무 아쉽기만 합니다.

2집 보너스 시디엔 1,2집 당시의 라이브가 실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