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유형 수학... 초등부터 중등까지, 수학 공부하기에 너무나 좋은 교재이지요.

난도가 아주 높은 문제집은 아니며 수학의 기초부터 차근차근 공부할 수 있는 기본+유형서입니다.

 

초등 문제집은 크게 진도책과 복습책으로 구성되어 있고,

중등 문제집은 개념편과 유형편 두 권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먼저 개념편으로 개념 공부 후 문제 풀이를 해본 뒤, 

유형편으로 비슷한 유형의 문제들을 연습해 볼 수 있어요.

이 책의 장점은 비슷한 난도와 유형들을 집중해서 풀 수 있다는 점이랍니다. 

 

초등편과 비교하자면... 중등 교재도 시험대비북 부록이 있었으면 해요.

 

학교 공부 수준과 비슷한 난이도의 교재라 내신 대비하기에 참 좋더라고요.~

자유학년제로 인해 공식적인 중간, 기말평가가 없는대신 

학교에서 단원평가를 하던데, 그에 대비할 수 있도록 시험대비북이 한 권 더 

생겨났으면 좋겠습니다. 

345그래머... 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이 책은 초등 3, 4, 5학년을 위한 

쉽고 재미있는 문법서예요. 

문법의 각 요소들을 잘게 쪼갠 형식이라 여러 번 반복하면서 공부할 수 있어 문법을 익히기에 

효과가 좋은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쓰기 활동이 많아서 빠른 시간 동안 문법을 익히기에 좋구요. 

 

이퓨쳐 홈페이지에 온라인 부가자료도 다양하고 풍부하더군요. 

 

345그래머 1권에서는 초등 저학년들도 공부할 수 있을만큼 기초 단어들과 문장들로 구성되어 있어

어렵지 않은 편이에요. 영어를 조금 늦게 시작한 초등 고학년 학생이라면 리딩 공부하면서 

틈틈이 문법 공부하기에 적합하답니다. 

 

사물이나 상황을 재미있고 익살스럽게 표현한 삽화들과 함께 공부할 수 있어서 

더 쉽고 재밌는 것 같아요. 각 유닛마다 굵직한 개념 정리와 함께 예시문장도 풍부하고,

체크하기,그래머 본격 연습하기, 문장 쓰기, 리뷰까지 

풍부한 활동이 들어있어 기초 문법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총 6권으로 구성된 이퓨쳐 영어리딩 교재 My Next Reading 시리즈 중 네 번째 도서입니다. 

단계가 조금씩 올라가면서... 특히 3권까지는 무난했는데, 4권에 접어들면서 

본문의 길이나 어휘의 난이도가 높아지긴 했어요. 그 때문에 아이가 조금 어려워하긴 하지만,

앞서 1, 2, 3권에서 다뤘던 주제들과 단어들까지 활용하여 좀더 긴 본문으로 짜여졌기 때문에 

확장된 단어도 그만큼 많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다른 교재들과 마찬가지로 Ready to Read 에서는 

간단한 두 문제의 질문을 영어로 답해보는 활동인데, 꾸준히 하다보니 말하기 실력이 

향상되는데 큰 도움을 주는 듯합니다. 짧은 문장이긴 하지만, 말하기에 자신감이 생겼다고나 할까요? 

 

이퓨쳐 홈페이지에서 음원을 다운받아 휴대폰으로 반복해서 지문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아요.

전 개인적으로 QR코드로 인식하는 방법이 편하더군요. 

QR코드 기능이 들어갔으면... 하는 바람이 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