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을위해서 용서해야 하는거다.
왜냐하면 헬렌이 누군가에게 상처를 받았다면 하루종일 그 사람을 생각할 거다.

 

그리고  그 사람 때문에 매일 매일 속상해 하는 수도 있고 .......
아니면 또 ...

 

그 사람을 하느님께 주는거야 ..

 

헬렌이 그 사람을 용서 한다고 해서 그 사람이 잘못이 없어 진는건 아니다.
단지 헬렌이 그 일을 하루 종일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는 거다.

헬렌은 화내는 거 빼면 아무것도 못하니까.
그 사람을 그냥 하느님한테 줘버려라, 헬렌.
그럼 행복해질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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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 시선에서 보는 용서란 ... 저런거 인가보다 ..
근데 참으로 현명하다 ..

하느님께주다 ...
내가 할수있는건 아무것도 없다 ...

가끔은 누군가로 부터 상처 받은걸 복수 아닌 복수를 위해 자기 자신을 피폐하게 만들경우가 있다.
그런데 그건 사람이기 때문에 누구나 그럴수 있고 ... 그런 감정이 생기는것이 당연하다고 여겨진다 .

헌데 ..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건 정작없다 .
만약 복수를 한다고 해서 후련해질까 ?
내가 아픈만큼 아퍼봐..... 그 아픔을 주기위해 나또한 또 하나에 상처가 마음속에 생길수도 있는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종종 수양에 시간이 필요한지도 모른다.
여행을 통해 좋은 기억으로 잊어버리는것도 한가지 수양이 될수도 있을테고 
말그대로 명상을 통해 흔히 말하는 도에 달할필요도 있을듯 싶다
도에 달한다고 해서 열반에 도달하라는 뜻이 아닌 .. 순간에 감정적인 결정에서 벗어나 한걸음 뒤에 자신을 바라볼수 있는 그런 도 말이다. 

내가 날 컨트롤 할수 있는 그런 능력 .. 그게 어찌 보면 가장 자기를 사랑하고 아낄수 있는 방법일듯 싶다.

당신이 인생에서 원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달라고 요구하라!

묵묵히 열심히 일만해서는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할수도 있다는 사실

기회가 왔을때 당당하게 요구할 필요도 있다.

열심히 준비한다고 해서 기회가 저절로 찾아오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우리는 경혐을 통해 알고 있다.

 

당신이 원하는 것이 있으면 정당한 방법으로 달라고 요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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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있어서 약한것 중 하나가 말하기이다.
질문은 더욱이 최악이다.

누가 그랬던가 ... 모르는데 물어보는건 죄가 아니다. 아는척 하는게 죄다...
난 언제나 그 죄를 어려번 범하고 있다.

특히 회사에 첫 출근한후에 회의에 참석했을때 사방에서 날아다니는 단어들이 거진 모르는 말이였다.
하지만 난 손을들거나 누구를 향해 그것이 무언가요 ? 라고 물어보지 못했다.. 그래서 회사 시스템을 이해하는데 더 오래걸렸고 업무를 파악하는데 오랜시간 혼자 돌아가고 있었다.

부끄러워 하지 말고 두려워 하지 말고 원하는것이 있음 달라고 요구하라.

1 : 더 나은 결정을 내리기 위해 Yes No

나는 우유부단하지 않으며, 중요한 부분이 빠진

어중간한 결정을 하지 않는다

 

나는 이 시스템의 두 가지 요소,

즉 차가운 머리 와 따뜻한 가슴으로

지속적으로 더 나은 결정을 내린다

 

나는 스스로 실제적인 질문을 던져

머리를 써 이성적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나는 스스로 개인적인 질문을 던져

내 마음에 묻는다

 

그런 후에 나는 나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귀 기울이고

더 나은 결정을 내려 그것을 실천한다

 

2 : 나는 실제적인 질문을 던져 머리로 생각한다Yes No

내게 정말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정보를 모아 선택의 폭을 넓히고

미리 충분히 생각하고 있는가?

Yes _ No_

 

그것은 단순히 내가 원하는 것인가?

아니면 정말로 필요한 것인가?

내게 필요한 정보는 무엇인가?

나는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는가?

내가 No 라고 했을때 어떤 일이 일어날까 ?

그리고 다음에는 ?

 

3 : 나는 개인적인 질문을 던져 내 마음을 묻는다 Yes No

나는 나 자신에게 정직하고, 직관을 믿으며,

내가 더 좋은것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믿으며 결정을 내리는가?

Yes _ No_

 

나는 자신에게 진실을 말하고 있는가?

이것은 나에게 맞는 느낌인가?

내게 두려움이 없을때 어떤 결정을 할 것인가 ?

내가 더 좋은 것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느낄때

어떻게 할것인가?

Yes 라면 결정을 내린다

No 라면 다시 생각한다

 

더 나은 결정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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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고민 스러운 것은 과연 "내가 한 선택이 올바른가 ?" 라는 점이다.

그래서 언제나 선택의 기로에 놓였을때 여러번 질문을 해본다 . 과연 맞는 길인지..
하지만 제대로 된 대답을 원하기 위해서는 제대로 이뤄진 질문을 해야하는거 같다. 그리고 또 하나 솔직해야 한다는것이다. 가끔은 솔직하진 못한 대답으로 인해 잘못된 선택을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아마도 이 책은 그런 기본적인 질문과 솔직해 질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가이드 북 과 같은 느낌이였다.

내년에는 좀 더 내가 한 선택에 후회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