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가 먼저 그랬어요!>/고래이야기

<책내용>
 밤새 잠을 푹 자지 못해 기분이 나쁜 타틴. 타틴과 마주치는 친구들이 자꾸 타틴을 화나게 해서 타틴은 친구들과 싸우지 않을 수 없었다. 싸움의 원인을 친구들이 제공했기에 "얘가 먼저 그랬어요" 라며 책임을 친구에게 돌렸다.그때 고양이 친구를 만났다. 타틴은 또 화를 내려했는데, 친구가 초콜릿을 내밀었다. 계속되는 싸움에 지치고 우울했던 타틴은 과연 어떻게 했을까?

<이 책을 추천합니다>
 때때로 아이들이 타당한 이유없이 과도한 공격성을 보이기도 합니다. 친구들과 싸우고 무조건 친구의 책임으로 돌리며 막무가내로 떼를 씁니다. 이럴 때 그 행동만 가지고 무조건 나무라다 보면 오히려 반항심만 커지게 됩니다. 책에서처럼 초코렛 또는 아이가 좋아하는 다른 도구로 대화를 신청해 보는건 어떨까요? 어른들의 따뜻한 이해와 관심이 닫혔던 아이들의 마음을 여는 열쇠인 것 같아요.

<서평이벤트>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 중 좋은 사연을 써주신 10분을 추첨해서 <얘가 먼저 그랬어요!>를 드립니다.
*참여방법: 1. 이벤트를 스크랩 해주세요!
           2. 매미 블로그에 댓글을 달아주세요.(아이 연령/이 책을 읽고 싶으신 사연)
*이벤트 기간 2007.03.14~2007.03.23
*당첨자 발표 2007.03.25(댓글에 당첨자 아이디 발표)
*당첨되신 분들은 도서 수령 후, 일주일 이내에 인터파크에 도서 리뷰를 올려주세요~

 

           

                                                                                 <지렁이다>/사파리

<책내용>
 좌충우돌 봄이의 토마토 가꾸기 한판
봄이는 아빠랑 같이 토마토 나무를 가꾸었어요. 농약도 듬뿍듬뿍, 화학비료도 많이 주었지요. 하루는 밭에서 풀을 뽑는데 갑자기 징그러운 지렁이가 나왔어요. 봄이는 깜짝 놀라 지렁이를 휙 던져 버리지요. 그런데 얼마 뒤 비가 내린 다음날 밭에 나가 보니까 토마토가 엉망이 되었어요. 친구 다은이네 토마토는 멀쩡한데 말이에요. 다은이는 자기네 밭에 착한 땅속 괴물이 살면서 토마토를 지켜주었다고 자랑했어요. 봄이는 착한 땅속 괴물이 누구인지 찾아보기로 했어요. 과연 봄이네 밭에도 탐스러운 토마토가 열릴 수 있게 될까요?
 
<이 책을 추천합니다>
요즘 아이마다 차이는 있지만 아토피 증상이 없는 아이들이 없다고 합니다. 아토피의 원인은 음식,공해등 환경적인 요인 크다고 하는데요. 이 뿐 아니라 여러가지 문제들로 인해 요즘들어 환경에 관한 책들이 관심을 끄네요.
 이 책은 단순하지만 재치있는 그림이 너무 재미있고요.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재미있는 이야기로 환경문제를 풀고있습니다.
농사를 짓지 않더라도 주말농장을 많이 운영하시는데, 봄을 맞아 새로운 씨앗을 심기 전에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서평이벤트>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 중 좋은 사연을 써주신 10분을 추첨해서 <지렁이다>를 드립니다.
*참여방법: 1. 이벤트를 스크랩 해주세요!
           2. 매미 블로그에 댓글을 달아주세요.(아이 연령/이 책을 읽고 싶으신 사연)
*이벤트 기간 2007.03.14~2007.03.23
*당첨자 발표 2007.03.24(댓글에 당첨자 아이디 발표)
*당첨되신 분들은 도서 수령 후, 일주일 이내에 인터파크에 도서 리뷰를 올려주세요~

 

 

토비 터커, 나를 찾아서 / 발 와일딩 / 사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