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내용 하나하나가 영화와 같은 전개라

영화 장면들을 떠올리며 읽어볼 수 있었어요.

도입부에 시작하는 박진감 넘치는 액션 장면들이

활자로 나오는 것이 너무 재미있네요^^

영화에 나온 장난스런 장면들이 책에도 잘 담겨있더라고요.

마치 영화를 보는 기분으로 책을 읽어봤어요.

​

[범죄 퇴치도 하고 할머니 고양이도 구하고...

이렇게 잘 써먹던 수퍼영웅을 고소한 사연이...

지금 봐도 장면이 떠오르고 웃기네요 ㅋㅋ]​

 

책이 영화 줄거리를 다룬 본편과 단어장이 서로 분리되서 좋더라고요.

(올리고 보니 2권인 것 같네요^^ 겉표지와 단어장 부분입니다.)

​

앞부분을 재미있게 읽어보고 단어 공부할 때는 뒷부분을 활용할 수 있어요.

책을 읽으면서 책의 레벨이 궁금했는데 뒷편에 나와있더라고요^^

​

(인크레더블 1은 레벨 3, 파란 색 부분이래요)

 ​

mp3 파일이 있어서 내용을 들어볼 수도 있는 것도 좋았어요^^

 

2편을 개봉해서 그런지 TV에서 1편을 볼 기회가 좀 있네요.

1편이 만들어진 게 그렇게 오래 된 줄은 모랐어요^^

지금 봐도 너무 재미있는 내용이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인데

2편이 그토록 오래 걸린 건 무슨 이유일까 궁금할 정도랍니다 ㅋ

아무튼 잘 알고 있는 1편을 책으로 보니 눈에 쏙쏙 들어오는 기분이랄까요?

모든 단어를 다 아는 건 아니지만 영화 장면들을 생각하면서 읽어보면

모르는 단어도 마치 아는 단어들처럼 넘어가게 되더라고요 ㅋ

 

[아는 것 같아도 막상 열어보면... 음, 열심히 외워야겠네요^^]

  

책을 보는 내내, 영화 장면과 연결지어 생각해봤어요.

이렇게 열심히 읽고 듣고 단어도 공부해서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다면

재미있게 영어 공부하기 성공이겠네요!^^

 

 

 

네이버 도치맘에서 책을 받아보고 열심히 읽어본 후 쓴 글입니다.

 

인크레더블, TheIncredibles, 롱테일북스, 영화영어, 영어학습

   

겉표지를 보니... 요즘은 토플이니 토익이니 공무원 시험이니... 이런 용도라야

소설이 읽히는 건가 싶기도 해서 겉표지 문구를 자꾸 보게 되더라고요^^;;

단순히 읽는 재미를 따지기에는 요즘 현실이 쉽지 않지요..

 

영문인 원문의 전체 내용까지는 무리였지만 열심히 보려고 노력했어요^^

 

오래 전이라 어느 출판사의 책인지도 생각이 안 나지만

세계단편소설이라는 책을 본 적이 있어서

[비계덩어리]나 [레드]는 저에게도 익숙한 글이예요.

[비계덩어리]는 불어로 되어있으니 앞으로도 원문으로 볼 것 같진 않지만 ㅋ

[레드]는 그나마 아는 외국어인 영어 원문으로 볼 수 있으니 기대가 되더라고요^^

 

감사하게도 mp3 자료 등도 함께 주셔서 활용해보려고 노력했어요.

책의 내용까지 pdf본으로 주신 거 보고 깜짝 놀랐답니다^^

 

[본문에도 OR코드가 있어서 찍어보니 많은 자료들로 연결되네요]

 

위의 코드를 찍으면

https://m.cafe.naver.com/miklish/19703 

주소로 들어가요.

(After 20 Years의 영상 자료와 함께 원문을 읽어주는 mp3 파일도 있어서 

본문을 들어볼 수 있네요^^]

 

'단어100(꼭알아야할단어)' 파일부터 들어봤는데

원어민이 단어를 읽어주고 해석도 같이 들려주셔서

이런 단어 파일은 가사일 할 때 틀어놓고 들어봐요^^

(본문의 단어를 읽어주는 파일도 각 장마다 있는데 

이건 원어민이 읽어주는 부분만 있네요.

들어보고 익숙해진 후 책의 해석과 비교해가며 알아두면 되겠네요.)

 

이어서, Red를 들어봤는데 읽어주는 속도가 빠른 건 아니지만

처음 들을 때는 아무래도 원문을 이해하려는 것에 바빠서 

귀에 잘 들어오지 않았어요. 아무래도 자꾸 들어봐야 할 것 같아요ㅠ.ㅠ

 

본문 앞쪽 (또는 중간중간에) 위 사진처럼 페이지별로 나눠서 단어장이 있어요.

이런 부분은 사전 찾아보기 귀찮을 때 요긴하지요^^

문학 작품들이다 보니 사용한 단어가 낯선 것들도 있네요.

본문을 보면서 중간중간에 확인해봤어요.

가끔 확인 용인지 다른 페이지에 나온 것이 다시 나오기도 하더라고요.

 

역시 쉬운 것부터 보는 게 낫겠다고, 1편 After Twenty Years부터 봤어요.

앞부분에 책을 보는 방법과 단어를 익히는 방법을 잘 설명해주셔서

읽을 때 잘 참고해서 보면 되겠네요.

 

일단 글이 짧아서 읽을 만 하네요^^

20년이나 지났으니 친구라고 하기도 뭐한가, 

그래서 당연한 것처럼 공무 수행조로 친구를 체포한 건가 생각하면서 

글을 읽었어요. 이건 다행히 Red보다 귀에 잘 들어오네요^^

 

[After 20 Years의 첫부분 - 원문과 한글본이 함께 나와있어요]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게 읽었다며, 재미있는 순서로 1순위로 꼽아주신 

6번째의 Mr. Loveday's Little Outing을 읽어봤어요.

저는 재미있다기 보다... 무섭더라고요^^;;;

쓸데없는 참견으로 (비록 소설 속 인물이긴 하지만) 

애꿎은 생명이 희생양이 된 거니까요.

독후활동으로... 

그 후 Angela는 어떻게 되었을까? 하는 의문이 떠오르더라고요 ㅋ

 

다시금 공부하고 싶은 마음에 [영한대역단편소설]을 읽어보고 싶었던 건데

막상 공부라기 보다 슬슬 읽어본 시간이 더 많았네요^^

함께 주신 파일로 틈틈이 들어보고 있는데 대충 흘려듣는 차원을 넘어서

정리해주신 단어 공부도 하면 더 확실히 이해할 것 같아요.

 

 

출판사에서 책을 받아보고 읽어본 후기입니다^^

옆의 한글 번역 부분은 일부러 안 보려고 노력했고요.

특이한 게, 번역 부분이 매끄러운 국문으로 만드신 게 아니고

영어 문장을 일부씩 끊어서 

영어 문장 순서대로 부분 부분 해석한 방식이더라고요. (위 사진 참고)

해당 부분 번역 부분을 보려면 원문과 바로 대조가 될 것 같아서

영어 공부하기 좋을 것 같았습니다^^

 

탑10영한대역단편, 영한대역단편, 영어단어, 마이클리시, 책세상맘수다

 

자이스토리의 다른 교재를 본 적이 있어서

초등 교재는 어떻게 만드셨는지 궁금했어요^^

 

저는 사실 교재 이름만 보고 연산 문제집이라고 오해했어요^^;

목차와 내용을 들여다보고서야

초등 4 학년 1학기 단원들이 모두 나와 있는 수학문제집인 걸 알았어요.

이왕 수력충전을 선택했으니 이번 방학 동안 1학기 복습하는 것도 좋겠더라고요.

개념 충전 >> 연산 훈련서라는 문구만 보고 잘못 알긴 했지만 ㅋ

여름방학에 수학 복습하면서 원하던 연산 단원 위주로 해보자고 마음 먹었어요.

​

초등 4학년 1학기 용이라,

기본 개념 부분은 도형, 그래프, 규칙찾기 부분이고

연산 부분은 큰 수와 곱셈, 나눗셈 계산으로 나누면 될 것 같더라고요.

 

일단 곱셈, 나눗셈 단원부터 들여다봤어요.

4학년 과정에서는

세자리수x두자리수

두,세자리수/두자리수

의 연산 연습을 해볼 수 있었어요.

 

앞부분 설명을 보니 개념을 정리, 확인하고 문제를 풀어보는 식이던데

일단 배운 부분이라 개념 정리 부분은 넘어갔어요^^

​

위의 경우처럼 개념 확인, 기초 연산 문제를 풀고 나면

1:1 유형 연산과 응용 연산 문제가 나오고 하위 단원들을 다 익히고 나면

단원 마무리로 한 단원이 끝나요.

기초 연산 문제까지는 말 그대로 기초라 그런지

아이도 너무 쉬워하면서 문제를 풀었어요.

 

1:1 유형 연산 문제를 보는데, 저는 짝을 이루는 문제가 좋았어요.

​

먼저 수식으로 풀어보고

서술형 문제로 다시 한 번 풀어보면 연산 연습도 되고

이게 말로 풀더라도 같은 방식으로 계산하면 된다는 걸 확실히 알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이름도 1:1 유형인가 봐요^^

 

 

응용 연산 부분에서는

1컷 만화처럼 문제를 더 쉽게 이해하도록 보여주는 부분이 특이했어요.

​(위의 문제에서는 책을 읽는 전체 일수가 좀 헷갈렸어요.

이런 문제들은 꼭 함정처럼

나머지 쪽수를 읽은 날짜까지 포함해서 문제 답을 쓰도록 하던데

이 문제는 30쪽씩 읽은 일수와 나머지 18쪽을 읽은 하루를 별도로 답으로 처리해서

정답이 (30쪽씩 읽은) 8일과 나머지 18쪽을 답으로 했더라고요.

그래서 아이가 계속 고개를 갸우뚱했어요. 

저도 문제를 계속 읽어보며 문제의 의도는 알겠는데 아이 생각도 맞다고 생각했네요 ㅋ 이건 수학이라기 보다 독해의 문제겠지요...) ​

​​

아이가 가끔 문제를 다 읽어보고도 정답의 단위를 안 쓴다거나

분수에서 분자 부분을 물어보는 건데 분수로 답을 하는 등

문제를 해결하는 마무리 단계에서 실수를 할 때가 있는데

수력충전으로 복습을 해보면서

이런 실수가 나오지 않도록 문제를 잘 읽고 해결하는 연습을 하면 좋겠어요^^

 

하루 4쪽을 해보라는데 (그러면 39일이면 완성이래요^^)

그렇게 해보지는 못했고요.

2학기 예습과 함께 지난 학기 복습용으로 조금씩 하고 있어요^^

수학도 게임처럼 즐겁고 잘 하고... 이런 마음으로 만드신 수력충전으로

이번 여름방학에 연산 능력을 키우고 수학 개념도 다시 한 번 다지면 좋겠습니다^^

 

 

출판사에서 수력충전 4학년 1학기 교재를 제공받고

아이와 함께 풀어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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