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 4학년 학습 과정을 담았다는 우공비 독해 교재는

원리, 실전으로 나뉜 구성으로 수준별로 꼭 맞는 내용들이 들어있어요.

4단계는 초등 4학년 용인데 아이가 학교에서 배우는 과정과 비슷해서

문제 유형이 낯설지 않네요.

 

[우공비 일일독해의 특장점이래요]

 

날마다 하기는 어렵지만 틈틈이 시간내서 해볼 만 한 게 좋아요.

한 번 하는 분량이 부담스럽지 않고

아이가 지문을 접해보더니 어렵지 않다고 생각하더라고요.

 

[원리 부분 하루치 일부 - 만화로 배울 내용을 익혀요]

(카카오 친구들과 배우는 독해 공부^^ 절로 눈길이 가지요)

 

 

[실전 부분 1일차 일부]

​

​(저의 아이는 실전 어휘 부분이 마음에 든대요.

몰랐던 어휘를 익힐 수 있어서 좋은가봐요.) 

​

지문을 큰 소리로 읽어보고 문제를 풀어보고

문제와 함께 나오는 어휘를 익혀보는 과정이 어렵지 않아요.

물론, 

가끔 문제를 끝까지 읽어야 하는구나 싶은 유형이 있어서 주의하게 되네요.

 

[지문의 '나'와 문제의 '나 (자신)'을 서로 구분해야 답을 알 수 있는 문제였어요]

 

 

[문제의 지문]

 

카카오 친구들과 함께 하는 우공비라 그런지 4단계까지는

친근한 카카오 친구들이 도입부에 나와서 이 단원에서 익혀야 할 내용을 알려주네요.

중간에 만화로 보여주는 사자성어 한자 부분도 재미를 주네요^^

 

(이거 보고 엄청 웃었어요^^)

 

[우공비 일일독해]가 수능의 독해 원리 7가지를 적용한 교재라는데

요즘 독해력이 워낙 화두다 보니 이렇게 재미있게 조금씩 하다 보면

좋은 공부 습관도 만들고

정말로 수능까지 죽 이어져서 독해력 쑥쑥으로 만들면 좋겠네요 ㅎㅎ

 

 

 

 

우공비 출판사에서 독해 교재 4단계를 받고 아이와 함께 풀어보고 있습니다.

총 30일 분량으로 되어있고요.

각 날짜별 내용들이 별개로 되어있어서

아이가 원하는 부분을 하나씩 해보며 좋아하네요^^

 

우공비일일독해, 초등독해, 좋은책신사고, 카카오프렌즈

 

책 제목처럼

우리 세상 곳곳에 있는 일상 생활 속 수학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어요.

이런 이야기를 해주는 분이 수학자 할아버지고 듣는 대상이

이 책을 읽을 법한 손자라 뭔가 조곤조곤 이야기해주는 느낌이 나네요^^

 

잠시 봐주게 된 조카손자는 '수학이 쓸모 없고 지루하다'는 아이네요 ㅋ

이런 손자의 생각을 바꿔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할아버지의 작전에 휘말린 손자는 또 어떻게 될까요? ㅋ

 

[오후 2시. 아이 키를 화제로 하다 백분율을 화제로 꺼내는 할아버지]

 

(14: 00. 오후 2시가 아니라 이런 식으로 표현한 것도 아이들에겐 새롭지요.)

 

[아이의 질문에 척척 답해주시는 할아버지]

 

둘이 만나서 만남을 마무리하기까지 시간이

오후 2시부터 밤 9시 반까지, 반나절 정도인데

이 시간 동안 조손이 주고받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우리 일상 곳곳에 있구나, 실감하게 되네요.

매번 아이의 질문마다 관련되는 수학 이야기가 참 다양하고

아이의 질문과 할아버지의 답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 새 마무리할 9시 반...

두께가 두껍진 않지만 책 속 내용을 생각하다 보면 금방금방 읽히지는 않는데요.

계속 이어지는 대화 내용이 재미있기도 하고

저의 아이는 중간에 학교에서 배웠다는 내용이 좀 나와서 아는 척 하기도 하고,

곳곳에 재미있는 지식들이 숨어있네요.

 

[바로 얼마 전에 수업 시간에 배웠다는 종이접기 부분]

(색종이 접다 보면 알지요. 세네 번 접어도 벌써 두꺼워지는데 열세 번이라니!)

.

아이의 호기심을 잘 유도해서 재미난 이야기로 만드는 할아버지의 작전이

대성공해서 드디어 아이는 이런 질문까지 하게 되네요^^​

​

실제로 '헌사'부분을 보면 저자가 자신의 조카손자를 위해 이 책을 썼구나

하고 알게 돼요.

그런 마음으로 쓴 책이라 내용이 잘 들어오는 것 같아요.

옆에서 자상히 설명해주는 것처럼 읽어나가면 되니까요^^

수학이라는 게 이렇게 우리 일상에 가까운 것이구나 하고

편히 생각하게 되면 좋을 것 같아요^^

 

[저자의 의도는 이런 것이겠지요?^^]

 

 

[한 가지, 달걀 개수 부분은 뜻밖의 차이네요^^]

​

​

(우리 나라의 경우는 독후활동지에서 다뤄주네요^^)

 

OR코드를 찍으면 독후활동도 해볼 수 있어서 책과 함께 해보면 재미있어요^^

 

[독후활동지 일부]

 

 

 

 

 

 

 

네이버 우리아이책카페에서 책을 받아보고 읽어본 소감입니다.

수학 지식들을 재미있는 대화로 풀어놓은 게 읽기 편했고

찰리북의 블로그에 가보니

책마다 독후활동지가 있는 것 같아서 활용하기 좋을 것 같네요^^

​

블로그 주소: https://blog.naver.com/charliebook

 

 

 

수학이정말우리세상곳곳에있다고, 찰리북, 초등수학, 우리아이책카페

 

  

초등 6학년 아이가 영어 수업 하면서 문법을 배우는데 어렵더라고 말하는 걸 들어서

저와 함께 영어를 공부하는 저의 아이도 조금씩 문법을 알려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아이가 궁금한 점을 물어볼 때가 있는데 그럴 때 참고하면서 잘 활용하고 싶더라고요.

 

쉬운 문법서를 찾아보다가 만나게 된 [중학 영문법 총정리 한 권으로 끝내기]...

요즘은 웬만한 교재에 다 학습계획표가 있어서 

공부한 걸 체크해가며 확인하는 부분이 있던데 이 책도 그런 부분이 요긴할 것 같아요.

혼자 개념 알아보고 문제 풀고 하면서 중간중간 진도 점검을 해볼 수 있겠네요.

 

[혼공을 위한 학습 계획표]

중학교 3년 과정에 나오는 영문법 총 134개 필수 개념을 책 속에 정리해서

하루 1시간이면 37일 만에 완료할 수 있대요^^ 

 

책을 살펴보니 기본 개념을 설명하는 부분이 술술 읽혀서 좋아요.

간결하게 설명한 부분도 좋고 간단한 만화로 이해 도와주는 부분도 좋아요.

간단히 문제 풀어보면서 배운 개념 익히는 부분도 좋고요.

 

요즘 아이가 궁금해하는 게 동사라 어떻게 설명해주면 좋을까 하던 참이었는데

be 동사와 일반동사로 시작되는 개념 부분을 보니

잘 정리된 개념이 좋아요. 이렇게 설명해주면 되겠구나, 저도 개념 정립하고요^^

 

초등 수업에서

I'm. He is, She is... 같은 걸 대화로 익히며 문법 고민 없이 바로 예문으로 익히는데

그런 문장의 법칙들이 잘 정리되어 있으니 아이에게 바로 보여주면 되더라고요^^

 

 

[일반동사에서 현재진행형을 익히는 부분 - 궁금해하는 아이에게 이런 식으로 설명해주면 되는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진행형을 만들어보는 문제]

(초등 아이에겐 설명보다 바로 예문으로 보여주는 게 나을 것 같더라고요)

사실 단원은 명사부터 시작하는데 앞 단원들은 당연히 중1 수준이라 문장들이 간단해서

초등 아이도 볼 만 하겠다고 생각했어요.

 

(수가 하나인지 아닌지, 영어에선 기본적으로 따지는데 우리는 그렇지 않으니 어렵지요)

 

위에도 나오지만 만화를 적절하게 사용한 것이 눈에 띄는데요.

일반동사 부정문 만들 때도 만화를 잘 써서

이거구나! 하고 바로 알 수 있도록 해둔 게 재미있네요^^

 

문법이라고 개념을 들어도 바로바로 응용하기 쉽지는 않지만

간단히 확인하는 문제들을 풀어보고 문법서에 나오는 이름들도 익혀두고

여러 번 보면 영어의 문법이 어떤 건지 조금씩 감이 오겠지요. 

'한 권으로 끝내기' 의미가 있을 만 하네요^^

 

[책을 읽을수록 책에 나온 취지가 이해되더라고요]

 

 

[혼공하다 어려울 때 도움받을 수 있는 곳]

 

 

아직은 혼공보다는 제가 먼저 읽어보고 아이에게 설명해주는 것이 최선이지만

이해하기 쉽게 풀어놓은 설명을 보니 아이에게 어떻게 전달해줘야 할지 감이 오네요.

교과서에 나오는 부분부터 하나씩 조금씩 하면서

왜 이런 문장이 만들어지는 건지, 그 법칙을 잘 알아가면 좋겠습니다.

문법 고민이라는 6학년 아이에게 방학 때 공부해보라고 추천해줬어요 ㅎㅎ

 

 

 

 

 

네이버 책세상맘수다 카페에서 서평 이벤트로 책을 받아서 살펴봤고요

쉬운 개념 설명 부분 아이와 함께 보면서 영문법을 쉽게 이해해주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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