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동! 법과학팀] 책을 보자마자 예전에 잘 보던 CSI 드라마가 떠올랐어요.

역자의 글을 보니 공감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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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스토리가 재미있긴 하지만

어느 순간 주인공들이 현란한 기술을 써가며 척척

그것도 아주 빨리! 사건을 해결하는 걸 보면 실제 저런 게 가능한가 싶었어요^^
범죄 수사라는 것이 실제로는 그렇게 쉬운 과정이 아닐 것이고

끈질긴 노력이 필요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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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 법과학팀]은 역자 말마따나 '소박한 법과학 이야기'예요.

저자가 토론토대학 법과학 캠프에 참여하고 글을 썼다는 말을 들으니

그런 과정이 우리 나라에도 있으면 아이더러 참여해보라고 종용할 텐데,

생각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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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는 몬트리올 대학에서 열리는 법의학 캠프에서

(나중에 법과학 캠프로 나오네요) 법과학에 대한 이론을 배우고

주인공 주변에서 벌어진 실제 사건도 해결하는 두 가지 이야기가 동시에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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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을 따라가다 보면 법과학에 대한 이론들을 익히게 되는데

기본적인 지문 익히기라든가

법과학 관련 이론들을 알게 돼서, 저도 함께 강의 듣는 기분이었어요^^

법과학 입문 정도 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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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다른 지문, 새삼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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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카르의 교환 법칙 - 이름은 낯설지만 많이들 어는 내용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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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흔처럼 '필흔'이라는 말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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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에서는 이론도 배우지만 아이들이 참가하는 거라 그런지

수영에 극기 훈련까지, 체력 단련도 하네요.

잠시 신기했던 것이 법과학 캠프 참가자가 엄청 소수 인원이거든요.

이런 캠프에 참가할 수 있다니, 이 굉장한 행운은 어떻게 가능한 거지? ㅋ

물론 책 속 내용이라 그렇겠지요? 점점 더 아이를 보내고 싶어집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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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가 '록시를 구출하라'인 만큼, (록시가 누구일까요? ㅋ)

실제 사건이 벌어지는 이야기는 아이들이 나서기에는 위험한데, 하다가

주변 어른들의 기지가 발휘되는 장면에서 안심했어요.

어른이라도 범죄는 직접 대응할 게 아니라 신고가 최선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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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과학에 대한 이야기라는 건 알고 봤는데

주인공이 주변의 인물들과 함께 하는 장면들에서

아이의 심리가 드러나기도 하고, 성장 소설에 나올 법한 일들이 묘사돼서

그런 것도 읽는 재미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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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는 아이더러 읽어보라고 할 생각이었는데

아이가 뜻밖의 이유로 읽기 힘들어하더라고요.

과학 좋아하는 아이인데 등장인물들의 이름들이 너무 어렵대요.

외국소설 번역본이라 그런가 싶기도 한데

아이가 특히 어려워하는 이유가

외국 이름들 중에서도 낯선 이름들이라 그런가 싶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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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주인공 태비타 레투어, 소꿉친구인 메이슨 존슨이 있고

여기에 캠프에서 알게 된

스테이시 톰슨, 니코/뮈리엘 왓킨스 쌍둥이, 너새니얼 윌렛이 있어요.

캠프의 지도교사 로이드 버크와 서맨사 벅스바움...

소소한 인물들까지 갈 것도 없이, 아이에겐 너무 어렵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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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리엘 아니고 뮈리엘이라든가 사만다 아니라 서맨사라는 이름 표기를 보니

이런 외국어 표기는 기준이 뭘까, 궁금하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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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이 저만 완독하게 되었는데

이런 책에 등장인물을 소개하는 삽화 같은 게 앞에 있으면 어떨까,

생각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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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우리아이책카페에서 서평 이벤트로 책을 읽어봤습니다.

내용 자체는 재미있는데 이름이 장벽이 된다는 게 뜻밖이지만

일단 읽어보면 과학에 흥미 있는 아이들이 법과학이라는 게 뭔지

소설로 알아볼 수 있는 재미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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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서도 말하지 않는 영문법]이라니,

책 제목부터 뭔가 비법을 알려주마...같지 않나요?^^

 

(영문법을 요리해먹자! 같은 디자인이 눈에 들어와요^^)

 

초등 아이와 엄마표 영어를 하고 있어요.

아이가 물어보는 질문들이 결국 문법에 관한 거구나 생각돼서

아이 눈높이에서 이해가 쉽게 설명해주고 싶기도 하고

또 아이에게 맞는 책을 찾아주고도 싶네요.

 

[학원에서도 말하지 않는 영문법]은 영문법을 처음 배우는 경우보다

한 번쯤 영문법에 대해 배웠던 경우에 더 이해가 쉬울 것 같아요.

사실 책을 다 읽고 뒷표지를 보니 ㅋ

여기에 권장하는 독자들이 나와서 미리 볼 걸 하고 웃었어요^^

 

[책 뒷표지 설명 부분]

(책 속 내용 읽다 보니 영문법의 기초 공사용이라는 점이 이해가 되더라고요.

시험만을 위한 문법도 알아두어야 하겠지만

왜 그런 문법인 건지, 만화를 섞어서 설명하는 부분들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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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다 보면 저자가 문법 용어를 익혀야 하는 이유에 대해 말한 부분이

공감가더라고요.

 

처음 용어를 익힐 때는 이런 거 왜 알아야 하나, 싶기도 하지만

 

일단 알아두면 그 용어가 왜 그런 이름을 갖게 된 건지 알게 되니

내용을 이해하기도 쉬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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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에 허점이 많다는 주장도 공감해요.

규칙을 열심히 설명하고 나서 이런 건 예외야... 하던 뒤통수들이

기억나더라고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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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학생 때의 공부 부담이 없어서 이렇게 여유롭게 책을 보다 보니

이렇게 공부하면 정말 재미있는 건데, 싶어서

이제 공부를 시작하는 제 아이도 이런 여유 가지면 좋겠다 합니다 ㅋ

이런 건 공상이고 제 아이도 현실은 공부 부담이겠지요? ㅋㅋ

어쨌든 조금이라도 그 부담 덜어주고자 엄마표 영어 하고 있으니

[학원에서도 말하지 않는 영문법]을 잘 읽어보고

좀더 쉽게 영문법을 익히는 법을 저도 배워서

아이에게 잘 전달해주면 좋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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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재미있게, 맛있게, 씹어 먹는 영문법 레시피'라 하더니

만화가가 꿈이었던 저자의 만화 삽화가 곳곳에 나와서

딱딱한 영어 문법 설명이 재미있게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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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이해하기 쉽게 풀어준다는 생각이 들고

아무래도 예전에 봐서 아는 내용들이다 보니

에세이 읽는 기분으로 편안하게 읽게 돼요^^

앞부분에서는 에세이처럼 내용을 읽다가

뒤에서 정리해주는 부분으로 문법을 정리하는 구성이 좋고요.

 

[to부정사에 대한 저자의 생각]

(동사를 다른 품사로 쓰고 싶어서라니! 이렇게 설명하면 되는군요!^^)

 

우리가 쓰는 문법 용어들이 일본식이라

얼핏 무슨 뜻인지 감 잡기 어려운 용어도 있는데

그런 점들이 책 속에 나와서 새삼 확인할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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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동사 설명 부분]

(기존에 배웠던 문법과 비교해보는 재미도 있고, 설명 내용이 좋더라고요^^)

 

위의 사역동사 설명처럼,

처음 들어보는 풀이법인데 이해 잘 되서 좋은 부분도 있었고요.

 

영어식 사고를 이해하라거나

문법 규칙에 얽매이지 말고 전체적 흐름으로 판단하라는 말이 공감되네요

실제 사용이 중요하다는 내용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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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사와 전치사는 따로 단원을 만들어 설명하지 않고

절과 구 단원에 넣어서 설명한 것이 특이했는데

내용을 읽고 나니 가능하구나 생각하게 되네요.

 

전체적으로 책을 보고 나니

오랜 만에 영문법이 머리 속에서 정리되는 느낌이네요^^

 

네이버 책세상맘수다 카페에서 책을 받아보고 읽어본 생각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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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전과는 가방에 담겨서 출간되서

이 가방은 방과후 수업 등에서 편하게 들고 다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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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전과의 좋은 점이, 교과서를 보듯이 곁에 두고 쓸 수 있다는 거예요.

실제로는 교과서를 학교에 두고 다니니

학교 진도 나갈 때나 수업 때 궁금했던 점을

집에서 동아전과로 대신 알아볼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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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수학, 사회, 과학에 영어와 예체능까지, 전과목을 다 찾아볼 수 있고

함께 제공되는 문제집으로

학교 수업을 잘 이해하고 있는지 때마다 점검할 수도 있지요.

 

국어 교재는 기본적으로 보는 기본서에 핵심 문제집, 서술형평가 문제집까지

총 3권을 활용할 수 있어요.

 

국어 기본서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게 바로 어휘 사전이에요.

한자까지 함께 나와서 굳이 한자 사전을 찾아볼 필요 없이

본문에 나오는 어휘를 바로바로 익힐 수 있는 게 편리해요.

 

[우리말 어휘를 제대로 익힐 수 있는 어휘 사전]

 

 (박학다식, 인권... 이런 단어가 본문 어디에 있나 한참 찾았네요 ㅋ

사진에서도 잘 보이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책 제목이야 하고서야 발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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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교재에서는 아직 동영상이 올라오지 않았나 봐요.

일단 QR코드는 수학만 먼저 활용할 수 있겠네요.

(코드를 찍으면 관련 영상을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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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신설된 독서 단원은 아직 궁금해서 자세히 보게 되던데요.

학교에서도 선생님마다 실제 수업하시는 때가 달라서

어떤 반은 학기 시작하자마자 바로 독서 단원부터 하기도 하고

어떤 반은 너무 짧게 지나갔다고 듣기도 했어요.

 

국어 교재는 교과서 읽듯이 죽 읽어보다 보면

실제 공부하면서 알아두어야 할 내용들을 옆, 아래에 설명해주니

내용을 이해하기 좋아요.

읽다 보니 참 많은 내용이 담겨 있구나 싶었고

이런 내용들을 잘 익혀두어야 우리말의 기본을 알 수 있겠구나 생각하게 되네요.

교과서의 보조 역할을 하는 동아전과에 담겨 있는 지식들이

하나같이 중요한 내용으로 보였어요.

 

[동음이의어라 할까요...]

(기본적이면서도 아이들에게는 너무 중요한 국어 개념들이네요)  

 

교과서를 미리 보며 예습할 수 있고 또 학기 중에 틈틈이 들여다볼 수 있어서

부담 없이 공부할 수 있다는 게 동아전과의 장점이지요^^

저는 '다발짓기'라는 말을 처음 들어서

요즘엔 이런 식으로 배우는구나 하고 참고도 되네요.

 

핵심 문제집과 서술형평가 문제집의 문제는

서술형이 포함된 주관식 유형, 서술형이 포함된 주관식+5지선다 유형, 서술형의

3가지로 문제가 나뉘어 있어서

전체 다 풀려고 할 것 없이 필요하다 싶은 부분을 골라서 풀면 되니 좋아요.

아이더러 풀고 싶은 부분을 고르라고 선심쓸 수도 있고요 ㅋ

 

동아전과의 여러 과목 중에서 국어 교재 위주로 살펴보았는데요.

개정된 교과서를 아직 보지는 못 했지만

교과서 맞춤형으로, 이번에도 믿어볼 수 있겠네요^^

 

아이가 교과서 대신 전과를 보면서 교과서에 나오는 원전을 이해하고

학교 수업을 쉽게 따라가길 바랍니다.

저도 전과를 보면 조곤조곤 설명해주는 느낌을 받거든요.

여러 가지, 공부할 경로나 방법은 많지만 가장 기본은 교과서를 공부하는 것이고

그런 이유에서 교과서를 바탕으로 하는 동아전과는 아이들에게

쉽게 지식을 익힐 만한 좋은 교재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학기에도 동아전과를 자주 읽어보면서

초등 5학년에 필요한 지식과 개념들을 확실히 알아두면 좋겠네요^^

 

 

 

 

출판사에서 교재를 제공받고 살펴본 글이고요.

국어 교재 위주로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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