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선생 한국사 시리즈를 재미있게 읽었기에

용선생 세계사도 기대를 갖고 때마다 한 권씩 구매하고 있습니다.

아이 평으로는,

용선생 한국사 시리즈는 역사에 흥미를 갖게 하려고 재미있게 구성한 느낌이고

용선생 세계사 시리즈는 좀더 자세하게 역사를 다뤄서

책을 읽다 보면 역사 자체를 알게 되는 것이 재미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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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서두에도 이유가 나오지만 세계사 시리즈는 사진 자료들이 많아서

생생한 느낌을 주고

과거 모습뿐 아니라 현재 상황까지 알 수 있는 사진들이 있어서

과거 역사에만 그치지 않고 현재까지 이야기가 이어지는 기분이 듭니다.

이런 사진 자료와 함께 돋보이는 게 관련 지역을 보여주는 지도라 생각합니다.

자세히 나온 지도를 보면 지리도 같이 익히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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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보기에도 재미있어 보여서 저도 같이 보고 있는데요.

이 책을 읽을 어린이들의 눈높이를 잘 생각했다고 봤습니다.

​저의 아이처럼 한국사 시리즈 재미있게 본 독자도, 세계사로 처음 본 독자도

다같이 만족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렵게만 생각했던 역사를 술술 풀어주는 느낌 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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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고 싶은 요령들이 여기에 다 있네요^^

 

엑셀 문서를 열어볼 줄은 아는데 엑셀 프로그램을 쓰는 법은 제대로 몰라요 ㅋ

그래서 한 번 잘 알아보고 싶은 생각이 늘 있었답니다.

 

[블랙러블리의 최강 실무 엑셀왕]은 앞표지에 왕초보 최강 입문서라든가

뒷표지에는 왕초보도 서식을 써먹다 보면 엑셀 고수가 된다는

희망적인 문구가 있어서 저같은 사람에게 용기를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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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급하게 엑셀로 만들어야 하는 문서가 있어서 밤늦게까지 작업하다가

갑자기 파일이 다운되어서 경악했던 기억이 있어요^^;;; 

아무튼 그런 일이 있었어도 엑셀로 된 문서를 종종 다루다 보니 

​공부를 해두고 싶은 마음이 죽 있었어요.

[블랙러블리의 최강 실무 엑셀왕]을 열어보니 

앞부분 [준비마당] 편에는  열기, 저장 같은 완전 기초 기능들부터 나와서

연습하기 좋네요^^ 본문 그림에서 하라는 대로 따라 하면 완성할 수가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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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내용이 다 입력되어 있으니 알아두어야 할 핵심 부분만 잘 기억해두면 됩니다^^

이런 게 바로바로 머리에 들어오지 않더라도

저자 분이 강조하시는, [파일], [홈], [삽입]의 3개 탭 기능을 실습할 때마다

잘 봐두면 자주 쓰는 이 기능들 점점 익숙해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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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준비마당에 나온 예제 문제를 완성한 견적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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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예제 파일들은 저자분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다운받을 수 있네요.

책 속에 들어있는 비밀번호를 넣어주기만 하면 다 열어보고 연습해볼 수 있나 봐요^^

 

첫째마당에선 경리팀, 재무팀을 위한 엑셀 활용법이 나오는데요.

간단하게, 천단위 숫자, 백분율 표시하는 법을 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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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노란 건 연습용으로 백분율, 주황색은 책 지시대로 따라 한 거예요.

천 단위마다 쉼표를 붙여주는 방법이네요^^

엑셀 열면 보이는 탭만 잘 알아도 좋으련만... 하는 생각에^^

이런 기본적인 기능도 제겐 신기합니다 ㅎㅎ

 

셀 스타일 기능도 연습해봤어요. 멋진 표를 만들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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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디어 함수...^^

어려울 것 같아... 하는 생각부터 앞서지만 하나씩 해보면 이해되겠지요^^

일단 SUM 함수부터 해봅니다. 책대로 따라 하니 검산까지 오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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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숫자를 한글로 바꿔주는 예제를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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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BERSTRING (문자열) 함수는 SUM 함수처럼 [=S]를 치면

자동으로 나오지는 않네요^^;;;

어쨌든 일일이 입력해주고 하라는 대로 따라 하니, 이런 기능 그저 좋네요 ㅎㅎ

 

이렇게 연습해보는 동안에 옆에서 [tip]으로 필요 내용을 설명해줘서

무작정 따라하기만 하는 막막함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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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부분 읽으면서 내가 한 작업이 어떤 기능인 건지 알 수 있고

[최종 함수식] 보면서 이렇게 알아두면 되는구나, 확인할 수 있어요.

 

뒷쪽에 [업무 직결 함수]라고 28개 함수가 정리되어 있는데요.

아직은... 하고 있지만 이렇게 본문에 나온 함수들 연습하고 나면

뒤쪽 부분도 실습해보면서 잘 이해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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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부분에 정리된 함수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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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훑어봤고 책에 나온 예제들을 조금씩 연습해보고 있습니다.

책 내용 따라가며 직접 해보니 이런 기능이 나도 되는구나 싶어서

배우는 재미가 나네요 ㅎㅎ

책에서 지시하는 대로 직접 눌러보고 입력해보면서

엑셀 기능을 잘 습득하면 좋겠네요^^

 

네이버 [책과함께자라는아이들] 카페에서 책을 받아보고 쓴 글입니다.

직접 해본 부분은 전체 내용에 비하면 아직 얼마 안 되지만 ㅋ

자꾸 연습해서 엑셀 파일도 겁내지 않게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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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부터 시작해서 조동사 다룬 8권까지, [아빠표 영어구구단+파닉스] 시리즈를

보고 나니 책 속 문장들이 조금씩 떠오르네요^^

제 아이는 말로도 척척 나오면 좋으련만 어떨지요^^

 

책 속에 영문법과 파닉스 개념이 가티 있는 이 시리즈 중에서

8권은 제목처럼 조동사에 특화되어 있어요.

조동사? 하면 아이가 뭔가 하겠지만

Reading 책 읽다 보면 will, can 같은 말이 슬쩍 나올 때가 있지요.

읽기책에서 '~ 했다', '~했어' 같은 표현이 필요한 상황에서

아직은... (어렵겠지) 하고 현재형 표현으로 나오다가

조금씩 과거형도 나오고 미래형도 나오고... 이러면서 조동사를 알게 되지요.

 

[아빠표 영어구구단+파닉스]도 이런 식으로 생각하면 더 편한 것이,

1~7권까지 익힌 문장들을

8권에선 will 같은 조동사만 새로 추가했다고 생각해도 좋을 것 같아요.

 

[읽기 전에 미리 알아두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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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영어책 읽기를 죽 하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발음 기호에 대해 궁금해하더라고요.

그래서 처음에 [아빠표 영어구구단+파닉스] 교재를 보면서

가 = g + ㅏ,

나 = n + ㅏ ... 하는 방식을 신기해하던 건 잊고 ㅋ

발음 기호를 읽는 법을 알고 싶어해요.

give [giv] 하고 알려주다 보니 이런 걸 다룬 책이 있더라고요.

(실은 요즘에도 이런 거 배울까 했던 참이라 신기했어요 ㅋ)

그런데 사실 발음 기호라고 보다 보면

가 = g + ㅏ... 와 비슷한 경우가 나오니

g + a = [ga] 즉, '가'가 되니까요^^

 

파닉스의 어려운 점이, 기껏 d + a = [da]야, 하고 일러줬는데 dad는 [dæd]라니...

그래도 [아빠표 영어구구단+파닉스]에 나온 문장들을 보다 보면 파닉스 기준에 맞춘 문장들 위주라 자꾸 읽어주니

한 번은 아이가 알아서 깨닫고 이거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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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권 교재에 나오는 파닉스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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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게 바로 [아빠표 영어구구단+파닉스]에서 주구장창 다룬 건데요^^

8권에도 어김없이 이런 문장들이 등장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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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8권에서 중요한 건 조동사라,

will, can 같은 말이 들어간 문장이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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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권에서 몇 번이나 본 'I give the key.'가 여기에선 will이 보태져서

또 다른 뜻이 늘어나지요^^ (찾아보니 2권에서부터 등장했네요.

이 문장조차도 g/k 발음을 비교해볼 수 있지요^^)

 

[아빠표 영어구구단+파닉스]는 31쪽 분량의 짧은 내용이라

(각 지면마다 한 문장 수준이니까요^^) 아이가 보기에 참 만만한 책이에요^^

그래서 한 번 볼 때 휙휙 넘기면 끝! 느낌이 있지요^^

처음엔 이럴 게 아니라 다 읽어보고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싶겠으나...

아이 입장에선 큰 글씨로 나온 영어 부분만 잘 외워되면 될 것 같아요.

작은 글씨로 제가 읽어보고 아이에게 일러주는 정도라 할까요^^

 

8권에도 나온 발음 부분이라든가 해석 부분에 자세히 일러주는 설명들은

제가 보고 아이와 함께 문장을 읽어볼 때 한 번씩 짚어주는 정도로

말해주게 되더라고요. 앞권부터 일관성 있는 그림들이라 그림을 보는 순간,

이거 ...다 하고 기억하게 되는 점도 있어요.

 

이제는 8권 모두를 봤고 각 권 겹치는 부분이 많으니 이걸 만만하게 여겨서

여덟 권 한꺼번에 들고 오면 내키는 대로 넘겨다보다가 끝! 했었는데요.

같은 책을 보는 것인데도 볼 때마다 새로운 점 '발견'하게 되기도 하고,

(위의 파닉스 같은 거요^^) 반복되는 내용이라 생각하기에는 각 권마다

주어진 주제도 달라서 이 문장에선 이 부분이 다르구나 하고 보게 됩니다.

 

문장에 익숙해지면 좀더 변화를 줘서 open/close로 대비되는 말을 익히기도 하고

everything, nothing, something, anything 같은 낯선 말을 익히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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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말을 대비해서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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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thing, nothing, something, anything... 이런 말은 어른도 헷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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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칭을 달리 하여 '미래형'의 의미를 익히는 부분도 있네요.

이런 부분은 부록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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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영어 수업에선 문법을 명시적으로 배우지는 않는 것 같지만

그래서인지 초등 영문법 교재들도 많이 나와 있더라고요.

이런 부분은 이제 교재와 함께 봐도 괜찮겠다 싶어서 같이 보여줍니다^^

 

문법이다 생각하지 않고 [아빠표 영어구구단+파닉스] 각 권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문장들을 익혀두었으면

문법 교재를 보더라도 익숙하게 느껴지는 점들이 있을 거예요^^

저도 그런 부분 보일 때마다 짚어주려 하고 있습니다.

자꾸 읽어봤던 부분, 나중에라도 기억나면 좋겠어요^^

 

  

 

마이클리시 출판사에서 책을 받아서 아이와 함께 읽어본 후기입니다.

1권~8권까지 시리즈로 된 책을 한 권씩,

아이가 대강 이해할 만하다 싶을 때 보고 나면 쓰곤 했는데

그러다 보니 너무 여유를 부리는 것 같아서

8편, 마무리다 생각하고 후기를 썼습니ㅏ.

쓰고 보니 8권 위주라기 보다 총평이 되어버린 것 같네요 ㅋ

덕분에 큰 소리로 읽기 연습도 되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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