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는 맞벌이를 해야 한다는 전제도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 점에서도 간과한점이 있네요

외벌이로 한달에 200만원의 소득이 있고 100만원을 지출해서 100만원을 저축할수 있을때

맞벌이는 한명이 더 벌어오는 그 만큼이 잉여소득이 된다고 설명하고 있는데...사실 이렇게 간단하게 설명할수 있는 부분은 아닌거 같아요

맞벌이를 할 경우 한명의 배우자가 더 벌어들이는 소득은 완전하게 저축을 하고..그 전에 다른 배우자가 벌어온 소득에서 저축하던 돈또한 그대로 유지하면서 소비까지 유지한다는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거든요

엄마가 집에서 가르쳐주던 교육이 있었다면 이것을 다 사교육으로 대체해야 할테고 아이가 어리다면 누군가에게 맡겨서 그 비용을 지불해야 하지요. 아무래도 직장을 다니게 되면 적어도 교통비 내지..식비는 기본적으로 들테고 품위유지비란것도 발생하니 말이죠

그런데...예전에 소비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새롭게 생긴 소득은 온전하게 잉여소득으로 남길수 있을런지 의문입니다.

이에 대한 현명한 대처방법은 나열되지 않고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는 창의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뭉퉁하게 말하는것은 별로 와닿지가 않았습니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나열한 것들중에 주변사람들에게 선전포고하고...지출수준을 낮추는것과 지금 당장 소비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꼭 필요한게 아닌 부분을 과감하게 버리는것등은 꼭 필요한 지적이었습니다

고소득의 기회를 얻는데 유리한 학력에 관한것도 무시못할 얘기였구요

아무래도 고학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저학력의 사람보다는 적어도 한번의 기회는 더 오는게 현실이니깐요

만약 제가 지금보다 10년정도 어렸을때 이러한 책을 봤다면 아마 더 열심히 공부하고 아르바이트 해서 버는 돈을 그냥저냥 써버리진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보다 소비를 적어도 2~30%만 더 줄이고 그 줄인 비용을 투자에 사용할수 있도록 노력해볼려구요

물론 제일 먼저 아무리 적은 액수라도 부채를 없애는게 제일 중요하겠죠?

이 책의 내용중에 부채를 갚기 위해서 집안에 있는 물건이라도 판다는 말에 한참을 웃었네요~

지금부터 쓸데없이 자리 차지하고 있는 물건이 없는지.....

몇달이상 사용하지도 않고 쳐박아둔 물건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봐야 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언급한 투자에 대한 얘기......

조금의 잉여소득이 생긴다면 그때는 저도 과감하게 투자란것도 해볼렵니다.

주변에서 펀드에 관한 얘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사실 궁금하기도 했고 왠지 펀드에 가입하면 그냥 돈이 되는것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이 또한 오랜 공부와 관찰을 통해서 결정해야 하는 문제란걸 느낍니다.

소비와 소득 그리고 투자는 같이 움직여야 한다는 글을 보고 언젠가는 이 세가지를 한꺼번에 진행시킬수 있도록

해야 겠단 생각이 듭니다. 지금 우리집의 재무상태로는 사실 투자를 같이 병행하기엔 힘들다는 핑계를 살짝 곁들일께요

앞서 말했던 이해하기 힘든 부분을 제외하곤 저에게 새로운 목표한걸 심어준 책인것만은 확실합니다

행복하게 웃으면서 노후를 보내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앞으로 꾸준히 공부해볼렵니다.

적어도 제 아이..그리고 그 밑의 아이들이 가난에 허덕이지 않게 할려면 말이죠~!^^

첨 이책을 받아들고는 골든벨에 나온 문제들을 중심으로 풀이가 된 책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표지를 열자...

이론~만화인겁니다.^^

아이들은 만화라면 넘어가쟎아요. 어려운 과학의 원리를 만화로 꾸몄으니 아이들이 신나게 보고도 머릿속에 지식을 담을수 있는 좋은책같아서 맘에 듭니다

그리고 단순히 원리만을 만화로 꾸민것이 아닌...

스토리를 삽입해서 아이들이 내용에 빠져들수 있게끔 한 아이디어에 점수를 주고 싶네요

폐교 위기에 놓인 학교를 구하기 위한 골든벨 도전이라는 이색내용이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거든요

그리고 단순나열식보다는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나와있어서 흥미진진하네요

그리고 보다가 황금초등학교란 이름에 웃음이 났습니다. 울 동네 근처에 그 이름을 가진 학교가 있었거든요.그래서 더욱 느낌이 익숙하네요^^

과학의 원리는 부모인 저조차 헷갈리는게 많고 그런데 만화를 통해서 쉽게 접하고 보니 결코 어렵기만 한건 아니란걸 느꼈네요

엄마도 재미나게 만화로 과학을 배우고 아이는 더욱 신나게 만화를 통해 과학을 이해할수 있는 좋은책이라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참..마지막에 실제 도전골든벨의 주인공이었던 인물들의 학습법등이 나와있어서 아이들이 재미나게 만화를 보다가 마지막에 좋은 자극제도 얻을수 있겠네요~현재는 과학편밖에는 못봤지만 국어, 수학, 역사, 한자등 계속적으로 발간이 되고 있다니 반가운 소식이 아닐수 없네요~

첨 이책을 받아들고는 골든벨에 나온 문제들을 중심으로 풀이가 된 책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표지를 열자...

이론~만화인겁니다.^^

아이들은 만화라면 넘어가쟎아요. 어려운 과학의 원리를 만화로 꾸몄으니 아이들이 신나게 보고도 머릿속에 지식을 담을수 있는 좋은책같아서 맘에 듭니다

그리고 단순히 원리만을 만화로 꾸민것이 아닌...

스토리를 삽입해서 아이들이 내용에 빠져들수 있게끔 한 아이디어에 점수를 주고 싶네요

폐교 위기에 놓인 학교를 구하기 위한 골든벨 도전이라는 이색내용이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거든요

그리고 단순나열식보다는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나와있어서 흥미진진하네요

그리고 보다가 황금초등학교란 이름에 웃음이 났습니다. 울 동네 근처에 그 이름을 가진 학교가 있었거든요.그래서 더욱 느낌이 익숙하네요^^

과학의 원리는 부모인 저조차 헷갈리는게 많고 그런데 만화를 통해서 쉽게 접하고 보니 결코 어렵기만 한건 아니란걸 느꼈네요

엄마도 재미나게 만화로 과학을 배우고 아이는 더욱 신나게 만화를 통해 과학을 이해할수 있는 좋은책이라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참..마지막에 실제 도전골든벨의 주인공이었던 인물들의 학습법등이 나와있어서 아이들이 재미나게 만화를 보다가 마지막에 좋은 자극제도 얻을수 있겠네요~현재는 과학편밖에는 못봤지만 국어, 수학, 역사, 한자등 계속적으로 발간이 되고 있다니 반가운 소식이 아닐수 없네요~

엄마 자격증이 있냐는 글을 보고 뜨끔했네요.

저..요즘 미운4살을 넘어서 사이코4살의 기질을 보이는 딸내미땜에 하루에도 몇번씩 감정의 기복이 심해지거든요

그런 절 보면서 아이는 어떤 생각을 할지...

뭐해라~~이거 하지마라~ 이러면 혼날거야...

이런말들을 아이에게 자주 내뱉곤 했던 절 반성하게 만드네요.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라더니..

이렇게 감정기복 심한 저를 보고 아이도 때때로 자기맘대로 되지 않으면 신경질을 내고 화를 냅니다.

정말 이런 모습을 보면서 반성하면서도 가끔씩 올라오는 감정을 컨트롤 하기가 쉽지 않네요.

그리고 책을 읽다보면...

도둑질을 가르쳐라..라는 내용이 있어요.

아이가 몰래 엄마 지갑에서 돈을 꺼내가면 그것에 엄마들이 민감해하고..걱정하면 아이는 자기는 정말 나쁜 사람이고 죄인이라는 낙인을 스스로 지우는거 같아요. 그런데...부모가 일부러 아이의 호기심의 일종으로 그것을 지켜보면 재미없어서도 아이는 그런 행동을 하지 않는다는거..

정말 맞는 얘기같네요.

뭐든 아이의 행동을 어른들의 잣대에서 비교하고 평가하는건 정말 위험한일이란거..다시 한번 깨달았어요.

그리고 아이는 엄마가 말로 가르친거 보다는 행동으로 한것을 기억하고 똑같이 따른다는거...

정말..백마디 말보다 한번의 실천이 중요한거 같네요

아이에게 친구랑 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지내라~~

말로만 하지 말고 나 스스로 이웃들에게 언성높이는일 없이..그리고 이웃험담하는거 없는 모습

공부해라~~말대신...나 스스로 책을 펼쳐보는 모습

위험한거 만지지마~~란 말대신...위험한것을 애초에 미리 치워놓는 행동

때리는 행동은 나쁜거야..말대신....나부터 아이에게 감정적으로 손을 대지 않는 행동..등등...

너무나 고쳐나가야 할게 많네요....

정말 꼭 한번쯤 읽어볼만한 책입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육아서 한번쯤 안 읽는분 없겠지만.....

한번 읽고 치우는 그런 책들이 많은 요즘..

한번 읽고..

또 맘이 힘들어질때 다시 한번 읽고...

또 잊혀질만하면 다시 꺼내들수있는 그런 재미와 감동을 주는 책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엄마 자격증이 있냐는 글을 보고 뜨끔했네요.

저..요즘 미운4살을 넘어서 사이코4살의 기질을 보이는 딸내미땜에 하루에도 몇번씩 감정의 기복이 심해지거든요

그런 절 보면서 아이는 어떤 생각을 할지...

뭐해라~~이거 하지마라~ 이러면 혼날거야...

이런말들을 아이에게 자주 내뱉곤 했던 절 반성하게 만드네요.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라더니..

이렇게 감정기복 심한 저를 보고 아이도 때때로 자기맘대로 되지 않으면 신경질을 내고 화를 냅니다.

정말 이런 모습을 보면서 반성하면서도 가끔씩 올라오는 감정을 컨트롤 하기가 쉽지 않네요.

그리고 책을 읽다보면...

도둑질을 가르쳐라..라는 내용이 있어요.

아이가 몰래 엄마 지갑에서 돈을 꺼내가면 그것에 엄마들이 민감해하고..걱정하면 아이는 자기는 정말 나쁜 사람이고 죄인이라는 낙인을 스스로 지우는거 같아요. 그런데...부모가 일부러 아이의 호기심의 일종으로 그것을 지켜보면 재미없어서도 아이는 그런 행동을 하지 않는다는거..

정말 맞는 얘기같네요.

뭐든 아이의 행동을 어른들의 잣대에서 비교하고 평가하는건 정말 위험한일이란거..다시 한번 깨달았어요.

그리고 아이는 엄마가 말로 가르친거 보다는 행동으로 한것을 기억하고 똑같이 따른다는거...

정말..백마디 말보다 한번의 실천이 중요한거 같네요

아이에게 친구랑 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지내라~~

말로만 하지 말고 나 스스로 이웃들에게 언성높이는일 없이..그리고 이웃험담하는거 없는 모습

공부해라~~말대신...나 스스로 책을 펼쳐보는 모습

위험한거 만지지마~~란 말대신...위험한것을 애초에 미리 치워놓는 행동

때리는 행동은 나쁜거야..말대신....나부터 아이에게 감정적으로 손을 대지 않는 행동..등등...

너무나 고쳐나가야 할게 많네요....

정말 꼭 한번쯤 읽어볼만한 책입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육아서 한번쯤 안 읽는분 없겠지만.....

한번 읽고 치우는 그런 책들이 많은 요즘..

한번 읽고..

또 맘이 힘들어질때 다시 한번 읽고...

또 잊혀질만하면 다시 꺼내들수있는 그런 재미와 감동을 주는 책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