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돈으로 살림하는것에

만족하며 살기에는 세상에 할일도 많고 시간도 많다.

앞으론 경제적인 목표뿐 아니라 나 자신을 끊임없이 가꾸고 업그레이 시킬수 있도록 항상 뭔가를 배우고 받아들이는

그런 자세를 갖춰야겠다.

아주 작은거라도 구체적으로 목표를 잡고 하나하나 성취하는 즐거움을 느껴봐야 겠다.

@네번째 피라니아=부정적 감수성

가끔 나는 이럴때가 있었다

누군가 다른 사람과 말을 나누고 있으면서 눈은 나를 향해있으면 ..꼭 나에 대한 얘기를 하는것만 같다.

그리고 혹여나 나에 대한 안좋은 말을 했을까 싶어서 내내 그 사람이 신경쓰인다

내가 그 사람의 기분을 상하게 하진 않았나?

나에 대한 마음이 어떤걸까?

직접 물어봐야 하나 말아야 하나?? 등등....

다른사람이 보이는 반응에 일일이 신경을 쓰던 모습이 떠오른다.

그런 감정을 오래두면 스스로 확대해석하게 되고 괜시리 그 사람의 눈치만 보게 되는 행동도 하게 되곤 한다.

앞으론 직접 그 상대에게 무슨 말을 듣거나 하는게 아닌 이상 스스로 판단하여 나를 학대하지 않아야겠다.

긍정적인 마인드를 형성하는 그날을 위해서...노력해봐야겠다.

@다섯번째 피라니아=질문과 요구없는 삶

내가 처음 사회생활이라고 해봤던 것은 대학 수능을 막 치른 고3때..

학원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는데....

어린 마음에 원장과 대화를 하면서 시급은 어떻게 해줄거냐는 말한마디도 하지 못했다.

나는 적어도 이 정도였음 좋겠다는 말은 더더욱 못했고 원장은 어린 학생을 아르바이트생으로 쓰니 세상물정 모른다고

아예 돈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았었다.

그리곤 알아서 잘 쳐줄께~~한마디만 했었는데....

일을 그만두고 나올때..나에게 쳐준 시급은 겨우 1200원.

이 일뿐만 아니라..사실 나는 누군가에게 요구하는게 익숙하지 않다.

하물며 내 돈내고 물건살때도...식당에 들러서 음식을 먹을때도...어떠한 대가를 지불하는 일에 있어서도

쉽게 요구하고 불만을 표현하지 못했다.

나의 당당한 요구가 그 상대의 서비스 정신을 개선시켜줄수도 있을테고..고용주의 생각을 바뀌게 할지도 모르는데

말이다.

@여섯번째 피라니아=열정없는 삶

요즘 많이 노력하고 있는게 여섯번째 피라니아를 잡는것이 아닐까 싶다.

정말 별거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있는 이것만으로도 나의 열정이 조금 표현되는게 아닐까?

아이와 놀이 하나를 하는것도 남들은 부지런한 엄마이다,,,소리를 하고..

아이에게 써먹을 영어 한문장 외우는것도 열정이 남아서라 한다.

그러니..결코 지금은 열정이 없는 삶은 아니지 않나 스스로 생각해본다.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 그날의 목표 하나만 정해놓고 그것 하나 이루어도 열정은 충분한것이 아닐런지..

@일곱번째 피라니아=실행하지 않는 삶

많은 자기개발서를 읽어보았다.

그리고 감동과 자극을 받았다.

그러나 책을 읽기전과 지금의 내 모습이 별반 다를게 없는것은 왜일까?

바로 실행이 없었기 때문이다.

재테크 책을 읽고는 아~~하고 책장덮으면 끝~!! 실제로 절약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실천을 하고 저축과 투자를 하는

노력을 하지 않았었다.

자기개발서또한 마찬가지....

머리속에 담아만 놓고 실행을 하지 않으니....죽은 지식이 되고 말았다.

이 책을 덮고 나면 바로 실천에 돌입하는것...그게 나에게 주어진 과제인데..

쉬운듯 제일 어려운게 아닐까 싶다.

여러자기개발서를 읽어봤지만 이 책은 쉬운말로 깔끔하게 정돈된 책이라 아마 나의 뇌리속에 더욱 빨리 박힌거 같다.

이제 팔 걷어부치고 나아가 피라니아를 잡는일만 남았다.

두려움의 존재..내가 앞으로 나아가는 길을 막던 존재들을 하나씩 잡아서 맛있게 냠냠 구워먹는날까지 최선을 다해서

살아보고 싶다.

안은 팔은 힘이 빠져서 유일한 생명줄인 튜브까지 놓칠 것 같았답니다.

그리고 아무리 밖으로 나가기 위해서 발을 허우적거려도 오히려 더 깊은 곳으로 밀려가기만 했지요. 수영금지를 알리는 경계까지 도달하자 극도에 달한 공포..

그때 전 이성적으로 어떻게 하면 나갈 수 있을까를 고민하던 게 아니라 공포감에 몸을 떨었었고 정신을 놓을 듯한 저의 모습에 신랑이 더 기겁을 했었답니다

오죽하면 신랑은 우리에게 닥친 그 상황보다..저의 모습에 더 공포를 느꼈을까요~

물론 결론적으로 어떤 용감한 사람이 뛰어 들어와 구해줘서 아무탈이 없이 끝났지만...그때의 일을 떠올릴 때마다 신랑은 ‘위급한 상황에 대한 대처능력 부족’ 이라는 탈을 항상 씌어서 말을 하더라구요.

침착하게 대처하지 않고 정신부터 놓아버린다나요~~~~

아무튼 완전 죽음의 상황에 놓였던 그들도 정신을 놓지 않고 포기하지 않았기에 우주에서 지구로 무사히 돌아올 수 있었는데...아주 작은 위험에도 금새 ‘나 잡아잡슈~’라며 뻗어버리던 저의 모습이 참으로 부끄러워지던 며칠입니다.

그래서.....전..이 책을 추천합니다.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감동을 주고..무엇보다 어떤 상황에서도 먼저 포기하지 않으면 죽음도 피할 수 있다는 용기를 주거든요

중간중간 만화로 주요내용이 삽입되어 있어서 이해를 돕고 우주상식까지 실려 있어서 아폴로 13호의 실화뿐 아니라 궁금했던 우주상식까지 접해볼 수 있어서 좋을 듯 싶네요

제목이 참으로 특이한 설거지와 주식투자..

도대체 설거지가 주식투자와 무슨 상관관계가 있길래 이러한 제목을 지었을까?

처음엔 그저 궁금했지요.

우리는 음식을 먹고 설거지를 합니다

설거지를 해두지 않으면 다음 끼를 먹을 때 음식을 담을 그릇이 없고 물을 따라 마실 잔이 없겠죠.

그러면 결국엔 밥을 앞에 두고 설거지를 해야 할지도 모르지요.

그래서 이 책에서 말하는 설거지란 다음 일에 차질 없게 하기 위해서 철저하게 준비하는 것. 즉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과정이란 의미라네요

설거지를 할 때도 일의 효율을 높이는 기본을 지켜야 하는데..주식투자에 있어서도 그러한 기본이 있고 준비를 철저하게 해야 한다는 거죠.

저는 아직까지 한번도 주식투자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려한 적이 없었네요

주식은 위험하고 집안을 말아 먹는 거라는 편견이 있었고 그것 외에 사실 주식에 투자할 만한 여유자금이 없었기 때문이죠.

가끔 농담처럼 신랑은 저에게 주식투자 할까? 란 소리를 합니다.

그러고는 늘어 놓는 말이 “연말이니 선물시즌이고..그러면 백화점이나 쇼핑몰등의 주가가 오를거야. 그쪽으로 사면 어떨까?” 라는 터무니없는 말을 하곤 하죠.

주식이란 게 그렇게 단순하면 얼마나 좋을까만은..실상은 끊임없이 공부하고 동향을 살펴야 하는 고된 일이라는거....경제 전반을 꿰뚫고 있어야 하는 일인데 말이지요.

이 책에서는 주식을 생각하는 사람에게 그 준비과정을 알려주는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요즘 주식투자 붐이 일어나고 있으니 대박을 꿈꾸는 사람들에겐 모험을 걸만한 유혹이겠지만 아무런 준비없이 시도를 했다가는 정말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건널 수 밖에 없겠지요

그렇지만 이 책에서 일러주는 대로 주식을 배우고 다양한 투자의 유형과 법칙을 배워놓고 도전을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란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주식투자에 있어서 중요한 점~!

절대 남에게 빌린 돈이나 없어지면 가계에 큰 곤란이 생길 돈으로는 하지 말것.

잃어도 큰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투자란 것은 한번 해 볼만한 도전이라 생각됩니다.

지금은 생활비조차 빠듯한 상황이라 주식투자는 엄두도 내지 못하는 형편이지만 꾸준히 공부하여 조만간은 안전한 투자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투자의 길을 밟아볼까 합니다~!!

일반 월급쟁이들은 절대 집하나 장만하기도 힘든 상황이라 주식은 이제 선택이라기 보다는 필수에 가까워진 요즘....

저도 투자자의 자리에 서는 그날까지 열심히 공부할래요~!

제목이 참으로 특이한 설거지와 주식투자..

도대체 설거지가 주식투자와 무슨 상관관계가 있길래 이러한 제목을 지었을까?

처음엔 그저 궁금했지요.

우리는 음식을 먹고 설거지를 합니다

설거지를 해두지 않으면 다음 끼를 먹을 때 음식을 담을 그릇이 없고 물을 따라 마실 잔이 없겠죠.

그러면 결국엔 밥을 앞에 두고 설거지를 해야 할지도 모르지요.

그래서 이 책에서 말하는 설거지란 다음 일에 차질 없게 하기 위해서 철저하게 준비하는 것. 즉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과정이란 의미라네요

설거지를 할 때도 일의 효율을 높이는 기본을 지켜야 하는데..주식투자에 있어서도 그러한 기본이 있고 준비를 철저하게 해야 한다는 거죠.

저는 아직까지 한번도 주식투자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려한 적이 없었네요

주식은 위험하고 집안을 말아 먹는 거라는 편견이 있었고 그것 외에 사실 주식에 투자할 만한 여유자금이 없었기 때문이죠.

가끔 농담처럼 신랑은 저에게 주식투자 할까? 란 소리를 합니다.

그러고는 늘어 놓는 말이 “연말이니 선물시즌이고..그러면 백화점이나 쇼핑몰등의 주가가 오를거야. 그쪽으로 사면 어떨까?” 라는 터무니없는 말을 하곤 하죠.

주식이란 게 그렇게 단순하면 얼마나 좋을까만은..실상은 끊임없이 공부하고 동향을 살펴야 하는 고된 일이라는거....경제 전반을 꿰뚫고 있어야 하는 일인데 말이지요.

이 책에서는 주식을 생각하는 사람에게 그 준비과정을 알려주는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요즘 주식투자 붐이 일어나고 있으니 대박을 꿈꾸는 사람들에겐 모험을 걸만한 유혹이겠지만 아무런 준비없이 시도를 했다가는 정말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건널 수 밖에 없겠지요

그렇지만 이 책에서 일러주는 대로 주식을 배우고 다양한 투자의 유형과 법칙을 배워놓고 도전을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란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주식투자에 있어서 중요한 점~!

절대 남에게 빌린 돈이나 없어지면 가계에 큰 곤란이 생길 돈으로는 하지 말것.

잃어도 큰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투자란 것은 한번 해 볼만한 도전이라 생각됩니다.

지금은 생활비조차 빠듯한 상황이라 주식투자는 엄두도 내지 못하는 형편이지만 꾸준히 공부하여 조만간은 안전한 투자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투자의 길을 밟아볼까 합니다~!!

일반 월급쟁이들은 절대 집하나 장만하기도 힘든 상황이라 주식은 이제 선택이라기 보다는 필수에 가까워진 요즘....

저도 투자자의 자리에 서는 그날까지 열심히 공부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