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표지부터 심상치 않은 책..

뭔가 환상적인 모험이 펼쳐질것만 같은 느낌이 전해지는 책이다.

우선 이 책이 탄생한 배경이 놀라웠다.

피터가 후크선장을 어떻게 만났냐는 딸의 궁금증으로 인해 피터팬의 전편을 상상하여 꾸민것이라니..

어린 아이가 던진 한마디 말에도 귀를 기울이고 관심을 가졌던 자상한 아빠로 인해 이렇게 멋진 책이 탄생하였다니 놀라울뿐이다.

제일 먼저 신랑에게 할말이 생겼다.

아이가 던지는 엉뚱한 질문에도 곰곰히 생각해보고 답을 해주도록 노력하라는 말을 말이다.

물론 나 또한 마찬가지겠지만...^^

혹시 아는가..

아이가 무심코 던진 이야기들이 발단이 되어서 멋진 동화책을 만들게 될지도...^^

피터팬을 읽은지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난후라.기억조차 가물하기만 하였기에..이 책이 그 전 이야기를 상상해서 쓴거라지만..사실 피터팬의 내용이 생각나지 않아서 연관시키기가 조금 힘이 들었다. 내용을 꿰뚫고 있었다면 읽으면서 좀더 흥미진진하지 않았을까 싶었기에...미리 피터팬을 읽어볼걸....아쉬운 생각도 들었다~!

그렇지만..이 책이 전편이므로...

이 책을 다 읽은 지금 시점에..피터팬을 읽어봐도 그 흥미도가 이어져서 좋을거 같다.

하늘을 날아다니던 피터팬의 이야기를 보면서 함께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같이 모험을 즐겼던 어릴적 기억이 살포시 떠오른다.

그랬던 피터팬이 지금은 사람들 사이에서 더이상 성장하기를 거부하는 사람들을 가리켜 피터팬 증후군으로 몰기도 하며 다소 부정적인 인식을 가중시키고 있어서 아쉽다.

요즘처럼 앞서가기만 하고 성장하기만 원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멈추어 있기만을 원하는 사람들은 퇴행하는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더욱 그런거 같다.

그렇지만 지금도 속속 나오고 있는 피터팬 시리즈 책들을 보면..다시금 이런 환상적인 소재를 가진 이야기가 사람들의 흥미를 끌고 있는건 아닌가 싶다.

얼마전까지..최고의 베스트셀러였던 해리포터 시리즈 처럼...

아마도 사람들은 나이가 먹어가고 성장해가면서...

가끔은 잃어가는 동심의 기억을 떠올리고 싶어하는게 아닐까?

비 현실적인 그런 세계를 책으로 통해 경험하면서 대리만족을 느낀다고 해야하는건 아닐지..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별가루가.....이루고 싶어하는 것들을 이루어주는 신비한 것이라 하여

사람들이 욕심을 내고 가지려 하게 됨으로써 이를 지키려는 몰리와 피터와 주변사람들의 이야

기가 큰 맥락인데...이 별가루로 인해서 피터팬이 날수있게 되었고 늙지 않게 되었다니....원작인 피터팬을 이해하기 좋게끔 상상을 발휘한거 같다.

나에게 만약 이 별가루가 생긴다면??^^ 그렇다면 무엇을 빌어볼까...

괜시리 나 또한 이 마법의 별가루로 인해 신비한 능력을 가질수있을거란 착각을 일으키게 만드는 책..

그래서 우리에게 꿈과...희망을 주는건 아닐까 생각해본다.

책 표지부터 심상치 않은 책..

뭔가 환상적인 모험이 펼쳐질것만 같은 느낌이 전해지는 책이다.

우선 이 책이 탄생한 배경이 놀라웠다.

피터가 후크선장을 어떻게 만났냐는 딸의 궁금증으로 인해 피터팬의 전편을 상상하여 꾸민것이라니..

어린 아이가 던진 한마디 말에도 귀를 기울이고 관심을 가졌던 자상한 아빠로 인해 이렇게 멋진 책이 탄생하였다니 놀라울뿐이다.

제일 먼저 신랑에게 할말이 생겼다.

아이가 던지는 엉뚱한 질문에도 곰곰히 생각해보고 답을 해주도록 노력하라는 말을 말이다.

물론 나 또한 마찬가지겠지만...^^

혹시 아는가..

아이가 무심코 던진 이야기들이 발단이 되어서 멋진 동화책을 만들게 될지도...^^

피터팬을 읽은지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난후라.기억조차 가물하기만 하였기에..이 책이 그 전 이야기를 상상해서 쓴거라지만..사실 피터팬의 내용이 생각나지 않아서 연관시키기가 조금 힘이 들었다. 내용을 꿰뚫고 있었다면 읽으면서 좀더 흥미진진하지 않았을까 싶었기에...미리 피터팬을 읽어볼걸....아쉬운 생각도 들었다~!

그렇지만..이 책이 전편이므로...

이 책을 다 읽은 지금 시점에..피터팬을 읽어봐도 그 흥미도가 이어져서 좋을거 같다.

하늘을 날아다니던 피터팬의 이야기를 보면서 함께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같이 모험을 즐겼던 어릴적 기억이 살포시 떠오른다.

그랬던 피터팬이 지금은 사람들 사이에서 더이상 성장하기를 거부하는 사람들을 가리켜 피터팬 증후군으로 몰기도 하며 다소 부정적인 인식을 가중시키고 있어서 아쉽다.

요즘처럼 앞서가기만 하고 성장하기만 원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멈추어 있기만을 원하는 사람들은 퇴행하는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더욱 그런거 같다.

그렇지만 지금도 속속 나오고 있는 피터팬 시리즈 책들을 보면..다시금 이런 환상적인 소재를 가진 이야기가 사람들의 흥미를 끌고 있는건 아닌가 싶다.

얼마전까지..최고의 베스트셀러였던 해리포터 시리즈 처럼...

아마도 사람들은 나이가 먹어가고 성장해가면서...

가끔은 잃어가는 동심의 기억을 떠올리고 싶어하는게 아닐까?

비 현실적인 그런 세계를 책으로 통해 경험하면서 대리만족을 느낀다고 해야하는건 아닐지..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별가루가.....이루고 싶어하는 것들을 이루어주는 신비한 것이라 하여

사람들이 욕심을 내고 가지려 하게 됨으로써 이를 지키려는 몰리와 피터와 주변사람들의 이야

기가 큰 맥락인데...이 별가루로 인해서 피터팬이 날수있게 되었고 늙지 않게 되었다니....원작인 피터팬을 이해하기 좋게끔 상상을 발휘한거 같다.

나에게 만약 이 별가루가 생긴다면??^^ 그렇다면 무엇을 빌어볼까...

괜시리 나 또한 이 마법의 별가루로 인해 신비한 능력을 가질수있을거란 착각을 일으키게 만드는 책..

그래서 우리에게 꿈과...희망을 주는건 아닐까 생각해본다.

만화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가 지금껏 보아오던 재테크 책과 차이점이 있다면 본격적으로 투자에 관한 얘기를 위주로 하는 책이라는 점입니다.

그전에 제가 본 책들은 절약,저축 그리고 투자의 3가지들이 서로 얽혀있는 책들이 대부분이었거든요~~

그러나..재테크에 있어서 요즘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것이 바로 투자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투자에 대한 정확한 지식이 없이 무작정 주식시장에 뛰어들고 있어서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가 워낙 주변에서 종종 들리니 주식이라는 말만 꺼내면 패가망신을 한다고 어른들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손발 다들고 뜯어말리는거겠죠~

남편도 가끔은 농담처럼 주식이나 해볼까? 라고 말을 하는데 그때 그때 유망하다 싶은 종목에 막연하게 투자하면 대박을 터뜨릴거라는 환상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저또한 여유자금이 없어서 그렇지..여유자금만 생긴다면 꼭 도전해보고 싶은것이 바로 주식이었기에 투자에 관한 전문적인 상식이 필요했습니다.

그러던 차에......단 하루만에 술술 읽히는 책을 만나게 되었지요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백전백승이라 했나요?

주식에 대한 상식하나 없이 대박의 꿈만으로 덤벼들기에는 주식도 엄청난 공부가 필요하고 그때그때 변화하는 경제동향에 민감하게 반응 할수 있어야 하기에 주식을 한다는것만으로 엄청난 체력이 소비 되는것임에 틀림없는거 같아요.

그렇기에 만화주식투자로 주식에 대한 기본 상식과 각종 용어들을 미리 학습하고 나면 주식의 재미를 조금씩 알수 있을거 같네요~~

특히나 주식에 관해서 딱딱하게 만화로 설명하는것이 아니라 웃음을 자아내는 여러가지 그림들과 내용들로 인하여.....한바탕 웃다보면 금새 끝장을 넘기고 있을뿐아니라 그 수많은 지식들이 하나씩 차곡차곡 머릿속에 담겨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만화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가 지금껏 보아오던 재테크 책과 차이점이 있다면 본격적으로 투자에 관한 얘기를 위주로 하는 책이라는 점입니다.

그전에 제가 본 책들은 절약,저축 그리고 투자의 3가지들이 서로 얽혀있는 책들이 대부분이었거든요~~

그러나..재테크에 있어서 요즘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것이 바로 투자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투자에 대한 정확한 지식이 없이 무작정 주식시장에 뛰어들고 있어서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가 워낙 주변에서 종종 들리니 주식이라는 말만 꺼내면 패가망신을 한다고 어른들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손발 다들고 뜯어말리는거겠죠~

남편도 가끔은 농담처럼 주식이나 해볼까? 라고 말을 하는데 그때 그때 유망하다 싶은 종목에 막연하게 투자하면 대박을 터뜨릴거라는 환상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저또한 여유자금이 없어서 그렇지..여유자금만 생긴다면 꼭 도전해보고 싶은것이 바로 주식이었기에 투자에 관한 전문적인 상식이 필요했습니다.

그러던 차에......단 하루만에 술술 읽히는 책을 만나게 되었지요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백전백승이라 했나요?

주식에 대한 상식하나 없이 대박의 꿈만으로 덤벼들기에는 주식도 엄청난 공부가 필요하고 그때그때 변화하는 경제동향에 민감하게 반응 할수 있어야 하기에 주식을 한다는것만으로 엄청난 체력이 소비 되는것임에 틀림없는거 같아요.

그렇기에 만화주식투자로 주식에 대한 기본 상식과 각종 용어들을 미리 학습하고 나면 주식의 재미를 조금씩 알수 있을거 같네요~~

특히나 주식에 관해서 딱딱하게 만화로 설명하는것이 아니라 웃음을 자아내는 여러가지 그림들과 내용들로 인하여.....한바탕 웃다보면 금새 끝장을 넘기고 있을뿐아니라 그 수많은 지식들이 하나씩 차곡차곡 머릿속에 담겨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정말 간만에 환타지 소설을 읽어본거 같다.

그래서일까?

어렵기만 한 이름들과 직책및 많은 용어들때문에 처음 페이지를 넘겨서부터 헤매기 시작한 책이다.

그래서 내용을 읽으면서 계속 앞페이지 소개를 다시 보고하기를 반복해서 책을 읽음에 있어서 흐름이 끊기는 현상이 오긴 했지만...조금 지나면서 뛰어난 실력을 가진 기사 퀴트린과 천한 신분인 음유시인 아아젠과의 사랑이야기에 빠져들수밖에 없었다.

그들의 신분을 넘는 사랑이 완성되길 내심 바랬지만..이미 책을 읽기 시작함과 동시에...

퀴트린 앞에서 기사들이 아아젠을 죽이려는 모습을 보여주었기에.....그 결말이 너무나 불행함을 짐작할수 있었고...그래서 더욱 그들의 사랑을 지켜보는게 쓰라렸는지도 모르겠다.

아름답지만...끝내는 이룰수 없는 사랑을 한 이들의 여행길을 따라가노라면..가슴이 미어지는 아픔도 느낄수 있었고 말이다

중간중간 노래 가사들이 너무나 애잔하기도 했는데...실제 이것을 소리로 들어보지 못함이 많이 아쉬웠다.

특히 이 책에 나오는 모든 배경은 작가의 상상력에 의해 만들어진 나라이며 구조들이다.

이 모든 것들을 하나하나 용어로 만든다는게 보통일이 아닐텐데 정말 대단하게 느껴졌다.

첨 읽을때는 어려움에 막혀서 힘들었지만..이해를 돕기 위해 따로 나온 하얀로냐프강 사전이 설명을 보충해주고 있어서 또다른 재미가 있었던거 같다.

1권밖에 보지 못하여...뭔가 허전한 느낌이지만..

다음편을 꼭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흥미진진한 책이었다

정말 간만에 환타지 소설을 읽어본거 같다.

그래서일까?

어렵기만 한 이름들과 직책및 많은 용어들때문에 처음 페이지를 넘겨서부터 헤매기 시작한 책이다.

그래서 내용을 읽으면서 계속 앞페이지 소개를 다시 보고하기를 반복해서 책을 읽음에 있어서 흐름이 끊기는 현상이 오긴 했지만...조금 지나면서 뛰어난 실력을 가진 기사 퀴트린과 천한 신분인 음유시인 아아젠과의 사랑이야기에 빠져들수밖에 없었다.

그들의 신분을 넘는 사랑이 완성되길 내심 바랬지만..이미 책을 읽기 시작함과 동시에...

퀴트린 앞에서 기사들이 아아젠을 죽이려는 모습을 보여주었기에.....그 결말이 너무나 불행함을 짐작할수 있었고...그래서 더욱 그들의 사랑을 지켜보는게 쓰라렸는지도 모르겠다.

아름답지만...끝내는 이룰수 없는 사랑을 한 이들의 여행길을 따라가노라면..가슴이 미어지는 아픔도 느낄수 있었고 말이다

중간중간 노래 가사들이 너무나 애잔하기도 했는데...실제 이것을 소리로 들어보지 못함이 많이 아쉬웠다.

특히 이 책에 나오는 모든 배경은 작가의 상상력에 의해 만들어진 나라이며 구조들이다.

이 모든 것들을 하나하나 용어로 만든다는게 보통일이 아닐텐데 정말 대단하게 느껴졌다.

첨 읽을때는 어려움에 막혀서 힘들었지만..이해를 돕기 위해 따로 나온 하얀로냐프강 사전이 설명을 보충해주고 있어서 또다른 재미가 있었던거 같다.

1권밖에 보지 못하여...뭔가 허전한 느낌이지만..

다음편을 꼭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흥미진진한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