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집은 아이와 제가 제일 오래 머무르는 공간인 거실에 아이 책이며 놀잇감..
그리고 컴퓨터가 놓여있습니다.
아이가 책을 혼자서 읽거나 그림을 그리는 동안에도 저는 같은 공간에서 컴퓨터를 하게 되네요.
그렇지만 요즘 전..이사가면 아이 방을 근사하게 꾸며줄 생각을 하고 있었답니다.
예쁜 침대도 넣고 책장도 짜맞추어서 넣고 공부공간도 확실하게 만들어줄 요량이었고
무엇보다 거실은 거실답게 소파와 커다란 텔레비젼을 놓을 생각에 벌써부터 머릿속으로 인테리어를 구상중이었지요
그러다가 이 책의 제목에 이끌려서 읽어보게 되었고 이 책에선 제가 생각했던 그런 집 구조에 대해서 고민하게끔 만들기에
충분한 책이었습니다.
교육열이 높기는 마찬가지인 일본에서 명문학교를 들어간 아이들을 조사해보고 그 결과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을 가족들간의 커뮤니티였어요.
서로 항상 가까이있다는 느낌을 가질수 있게 관심을 쏟는것..그것이 머리 좋은 아이로 키우는 가장 핵심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풀어나가기 위해서 참으로 다양한 집의 형태를 볼수 있습니다.
아이와 부모의 커뮤니티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그에 맞게끔 공간이 이루어져 있어야 하거든요.
그래서 이 책에선 다양한 케이스들을 소개하고 가족수에 집안구조까지 세심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그림으로 그려진 집안의 구조 그림은 책을 읽으면서 이해하기 쉽도록 해주고 있네요.
그 다양한 집을 보면....공통되는 것은 아이들의 공간이 오픈되어 있고 부모나 다른 가족들이 활발하게 오가는 곳...
그것이 가장 기본되는 집의 구조였네요.
시험공부를 하는 아이를 위해서 집안에 텔레비젼 소리도 나오지 않게끔 가족들이 신경을 쓰고 심지어 발자국 소리도
나지 않게 조심하는 것이 보통의 부모들 모습이었는데...
오히려 그렇게 고립되어 있는 아이들은 학습적인 면에서 결코 뛰어나지 못함을 알려준답니다.
다소 산만하고 정신없고 시끄럽더라도 아이와 부모가 한 공간에서 서로 대화를 나누면서 자기들의 할일을 하는 것.
그것이 아이에게 더 많은 도움이 된다하니......
지금 우리집처럼 주 사용공간인 거실에 아이의 모든 물건을 두고 생활하면서..
가끔 들리는 이웃들과 거실에서 함께 대화 나누고 일을 하는 것이 어쩜 더욱 낫겠구나 싶은 생각에...
멋진 인테리어에 대한 꿈이 조금은 접히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이 책은 비단 공간의 구조만을 다루는 것이 아닌..가족이 함께 할수 있는 여러가지 일상들도 나옵니다.
함께 무언가를 만들어간다거나 하는 등으로 말이죠.
머리 좋은 아이로 키우는 집..
그것은 아이에게 수천 수만권의 책만 읽게 한다거나 책상에 앉아서 몇시간씩 공부만 하는게 아닌 가족들간의
원할한 커뮤니티가 중심이라니...다른 어떠한 방법보다도 평범하게 우리 아이의 머리를 좋게 만드는 방법같아서
따라해보기에 제일 무난한것 같네요.
이사가면 거실을 지금처럼 아이 공간으로 만들지 못하더라도....
집안 곳곳에 아이가 머무를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아이와 항상 소소한 대화를 나누는 것....
그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잊지 말아야겠어요~~
지금 우리집은 아이와 제가 제일 오래 머무르는 공간인 거실에 아이 책이며 놀잇감..
그리고 컴퓨터가 놓여있습니다.
아이가 책을 혼자서 읽거나 그림을 그리는 동안에도 저는 같은 공간에서 컴퓨터를 하게 되네요.
그렇지만 요즘 전..이사가면 아이 방을 근사하게 꾸며줄 생각을 하고 있었답니다.
예쁜 침대도 넣고 책장도 짜맞추어서 넣고 공부공간도 확실하게 만들어줄 요량이었고
무엇보다 거실은 거실답게 소파와 커다란 텔레비젼을 놓을 생각에 벌써부터 머릿속으로 인테리어를 구상중이었지요
그러다가 이 책의 제목에 이끌려서 읽어보게 되었고 이 책에선 제가 생각했던 그런 집 구조에 대해서 고민하게끔 만들기에
충분한 책이었습니다.
교육열이 높기는 마찬가지인 일본에서 명문학교를 들어간 아이들을 조사해보고 그 결과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을 가족들간의 커뮤니티였어요.
서로 항상 가까이있다는 느낌을 가질수 있게 관심을 쏟는것..그것이 머리 좋은 아이로 키우는 가장 핵심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풀어나가기 위해서 참으로 다양한 집의 형태를 볼수 있습니다.
아이와 부모의 커뮤니티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그에 맞게끔 공간이 이루어져 있어야 하거든요.
그래서 이 책에선 다양한 케이스들을 소개하고 가족수에 집안구조까지 세심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그림으로 그려진 집안의 구조 그림은 책을 읽으면서 이해하기 쉽도록 해주고 있네요.
그 다양한 집을 보면....공통되는 것은 아이들의 공간이 오픈되어 있고 부모나 다른 가족들이 활발하게 오가는 곳...
그것이 가장 기본되는 집의 구조였네요.
시험공부를 하는 아이를 위해서 집안에 텔레비젼 소리도 나오지 않게끔 가족들이 신경을 쓰고 심지어 발자국 소리도
나지 않게 조심하는 것이 보통의 부모들 모습이었는데...
오히려 그렇게 고립되어 있는 아이들은 학습적인 면에서 결코 뛰어나지 못함을 알려준답니다.
다소 산만하고 정신없고 시끄럽더라도 아이와 부모가 한 공간에서 서로 대화를 나누면서 자기들의 할일을 하는 것.
그것이 아이에게 더 많은 도움이 된다하니......
지금 우리집처럼 주 사용공간인 거실에 아이의 모든 물건을 두고 생활하면서..
가끔 들리는 이웃들과 거실에서 함께 대화 나누고 일을 하는 것이 어쩜 더욱 낫겠구나 싶은 생각에...
멋진 인테리어에 대한 꿈이 조금은 접히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이 책은 비단 공간의 구조만을 다루는 것이 아닌..가족이 함께 할수 있는 여러가지 일상들도 나옵니다.
함께 무언가를 만들어간다거나 하는 등으로 말이죠.
머리 좋은 아이로 키우는 집..
그것은 아이에게 수천 수만권의 책만 읽게 한다거나 책상에 앉아서 몇시간씩 공부만 하는게 아닌 가족들간의
원할한 커뮤니티가 중심이라니...다른 어떠한 방법보다도 평범하게 우리 아이의 머리를 좋게 만드는 방법같아서
따라해보기에 제일 무난한것 같네요.
이사가면 거실을 지금처럼 아이 공간으로 만들지 못하더라도....
집안 곳곳에 아이가 머무를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아이와 항상 소소한 대화를 나누는 것....
그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잊지 말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