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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더씨를 따라 실천하고 싶은 하루!

폰더씨의 실천하는 하루를 읽고, 무언가 정해놓기만 하고 실천하지 못하는 내 자신에게
정말 부끄러워짐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정말 간단한 실천의 방법들이
내가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지도를 만들어 놓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냥 귀찮다는 이유만으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니 2009년 새해는 반성하고
목표를 정하고, 실천하는 한해로 정해 놓아야 할 것 같습니다.

폰더씨 실천편에 등장하는 성공한 사람들의 평전이야기를 보고,
공감을 많이 얻었습니다. 사실, 책을 많이 읽고는 있지만
관심이 많았던 인물들의 평전을 하나하나 읽으며 그들의 성공 원칙이나
공통점에 대해서 찾는것이 쉽지가 않은데, 폰더씨의 실천편에서 그러한 부분들을
모두 짚어주고 있어서 자기계발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하철에서, 버스에서 틈틈히 줄치며 읽었던 부분들이
앞으로 살아가는데에 많은 실천의 방법으로 드러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폰더씨의 다음시리즈가 출간 될지는 모르겠으나 굉장히 기대 되네요!

한해 전에 친구가 두명이나 결혼을 해서, 뭘 선물 하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서점에서 '첫 아이 맞춤태교백과'를 발견하고는 바로 두권을 구매했습니다.
친구들이 빨리 조카를 만들어 주었으면 하는 마음에 아이의 엄마도 아닌데
태교백과를 사버렸네요. ^^

우선 이책의 표지도 마음에 들었지만, 안에들어있는 구성이나 음악CD에
구매 결정을 내렸습니다. 여러가지 태교책들도 비교해 봤지만,
전체저인 구성면이나 내용 디자인 면에서 젊은 엄마들이 좋아할 법한
모습을 갖추고 있는 책 입니다.

나중에 결혼 하면 한권더 장만해야 겠네요. ^^

버락 오바마의 1% 용기와 희망 .
서점에서 책을 둘러보다가 오바마의 책들이 따로 모여있는
곳을 발견하게 되었다.

버락 오바마가 대통령으로 당선 된 후 정말 많은 책들이 쏟아져
나온것 같다. 성인을 위한 책부터 어린이를 위한 책까지.
그 중에서도 나는 이상하게도 버락 오바마의 어린이 책을 펴보게 되었다.

오바마의 용기와 희망. 책의 제목대로 정말 오바마의 어릴적부터 당선되기 까지
아이들이 읽기 쉽도록 풀이를 잘 해놓았다.
조금은 재미있기도 한 일러스트에도 한표를 주고 싶다.

이 책을 통해서 많은 아이들이 오바마의 용기와 희망을 1%라도 배웠으면 한다.

희망, 용기, 오바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