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이제 새로운 월드컵의 시작이다. 
그래서 인지는 몰라도, 평소에 주목을 받던
박지성 선수가 더더욱 주목을 받고 있고, 
팬들을 위해 여러가지 활동을 하고 있다. 

박지성 선수도 직접 책을 썼고,
선수의 아버지도 책을 썼다. 

그만큼 박지성이라는 선수는 할말도 많고, 
알고 싶은 것도 많은 축구선수라는 점이 확인 되었다. 

특히 그가 자신의 좋지 않은 환경을 이겨내고, 
현재 푸른 잔디밭을 달리며 경기를 뛰는 모습을 보면 
대한민국의 어린아이들에게 이 책을 꼭 선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대한민국을 책임질 아이들이 박지성 선수의 어릴적 모습의 이야기를 통해서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행동하고, 쉽게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본받아 
밝은 미래를 얻어 내었으면 한다. 

2010년 대한민국 축구 화이팅!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기억 할 고 정주영 회장. 
그에 대한 일화는 드라마로도 만들어 질만큼 특이한 것이 많다. 
그였기에 가능했던 일들. 그가 아니었다면 불가능했던 일들. 
이미 떠난 그지만, 이 책을 통해 다시 그의 리더십을 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정주영 회장에 대한 리더십이 궁금하다면, 강추!

여우들, 샤넬백 보다 자신의 몸을 더 사랑해야 한다. 
무지한 사랑에 목매지 말고, 당당하게 건강을 챙기며 사랑하자. 

이 책은 여우들이 지켜야 할 일/사랑/결혼/패션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건강서라고 분류하기 보다는 여우들을 위한 자기계발 서라고 하는 것이 
더 얼맞을 것도 같은 책이다. 

재미있는 사례와 풍부한 일러스트로 건강서적이라는 느낌이 거의 없어
부담없이 읽을 수 있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책 본문의 양쪽에 색상이 정신이 없는 것빼고는 
만족스러운 책이 었다. ^^ 
이제부터 나도 내 건강을 챙기며, 열심히 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