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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 식물들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원서도 즐겨보신다고 들었어요. 자신이 사랑하는 품종을 다양한 각도에서 볼수 있고, 특성들을 이해해나가는 일 또한 무척 중요하죠. 원서들을 다 이해할수 있으면 참 좋겠는데...전 좀 아쉬워요. 에횽..........ㅎㅎ

데이빗 시리즈를 아이들이 참 좋아합니다. 어찌보면 조금 악동스러운 면이 없진 않지만...그래도 기본 성품은 참 좋은 아이인것 같아서 정이 갑니다. 저자의 이름 또한 데이빗이라서 참 신기하기도하고 재미있더군요. 데이빗 시리즈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 가지시길

화내지 않는 엄마가 되는 일은 생각만큼 쉽지 않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버럭하는 저같은 엄마들이 아주 많으니까요. 어쩌면 아이들이 하는 행동 때문이 아니라 엄마의 내적 갈등 때문이기도 하겠지만...하여튼 양육은 정말 힘든 일인것 같습니다. 읽어볼만한 책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