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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야수의 버젼이 참 다양합니다. 영어 공부를 위해서는 이보영님의 영어만화-미녀와 야수로 시작하면 아주 좋겠어요. 기초적인 수준으로 아이들 눈높이를 잘 고려한 교재인것 같아요. 이보영님의 친절한 설명도 아주 좋구요. 다른 책들은 한국어판 미녀와 야수랍니다.

그램그램 영문법 셋트 아시나요? 아이들에게 어렵고 지루하기 쉬운 영문법을 만화형식으로 아주 재미있게 풀어낸 책이랍니다. 어른인 저도 읽으면서 참 재미있구나 싶었거든요. 우리때에는 정말 이런 교재들 자체가 없었으니 저는 너무 신기하고 즐겁네요.

축구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선물해주고 싶은 책들이예요. 축구의 기본기를 닦는데 도움이 될것 같고, 무엇보다 처음 축구를 하고자 하는 아이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책들일것 같거든요. 데이비드 베컴 축구 아카데미 책이 정말 멋진것 같아요. 아이들도 갖고 싶어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