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밥 출판사 영어 동화책은 얇고 가벼워서 좋은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놀러갈때 들고가는 책중 하나입니다.
부담없으면서 책 내용도 그리 길지 않아서 반복하기도 쉬운것 같아요.
레인보우 시리즈는 색깔에 한창 관심을 기울이는 아이들에게 적합하구요.
각 그림에 숨어있는 같은 색깔 크레파스 찾는 재미도 솔솔한것 같아요.
아이들은 이렇게 게임처럼 즐기는 책을 좋아하잖아요.
우리 아이들은 기본적으로 색깔을 영어로 다 말할수 있어서 이 책에 더 관심이 많은것 같구요. 색감이나 그림도 아기자기하니 예뻐요.
특히 여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라서 막내가 젤 좋아하는것 같아요. ^^ ㅋ 그리고 페이퍼백의 장점이 요즘 참 좋답니다.
책값도 저렴하고, 내용도 좋아서 바오밥 출판사 책들은 거의 가지고 있는것 같아요. 씨디를 틀어놓으면 아이들이 알아서 책을 들고와 펼쳐보고는 해요. 그래서 씨디를 자주 틀어 놓는답니다.
아이들 듣기랑 읽기에 좋은것 같아요.
기본적인 색깔을 영어로 말하는 것에도 한단계 발전하면, 두색깔을 믹스해서 나오는 색깔을 유추하거나 알아보는 놀이와 책들이 유용할것 같아요.
영어 놀이는정말 끝이 없지만, 이렇게 색깔 관련 책들을 통해서 아이들과 독후 활동 놀이를 하는 것이 참 유용하고, 아이들도 익숙한 책을 통한 놀이를 즐겁게 수행하더라구요. 하여튼 좋아요.

예전에 좋아요,좋아, 싫어요,싫어라는 책을 구입했었는데요.
나름대로 아이들의 습관을 길러주는데 큰 도움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비슷한 책을 찾던중 딸내미를 위해서 이 책을 구입하게 되었죠.
예쁜 공주 참 좋은 습관이라는 제목처럼...울 딸아이가 좋아할만한 그림이예요.
좋은습관이라는 것을 모아서 책으로 이렇게 만들어 놓으니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책을반복해서 읽으면서 좋은 습관을 익히게 되고, 실제 비슷한 상황에 직면했을때 책 내용을 연상하더라구요.
그리고 저도 꾸준히 일상생활에서 지적을 하면서, 이 책 내용을 이야기하게 되더라구요. ^^
이를 깨끗하게 닦자, 정리정돈하자, 일찍 잠들자..뭐 이런 기본적인 습관들을 이야기하는 것이지만, 나름대로 아랫부분에 팁도 달아두어서 알찬 느낌이 들어요. 충치 가족이 생긴다고 제가 늘 이를 깨끗히 닦아야 한다고 강조하는데도 아이가 이 닦는걸 그리 즐겁게 받아들이지 않았는데요. 이 책을 읽고는 제법 이를 잘 닦기 시작했어요. 물론 전적으로 이 책 때문은 아닐지라도 그래도 어느 정도 수월해지니 저는 기분 좋네요. ^---^
책 내용이나 그림도 좋은 편인것같구요.
생활습관은 어릴때부터 바로 잡아주어야하는 것이라 저는 좀 중요하게 생각한답니다. 이런류의 책을 많이 보는 것이 큰 도움 되는것 같아요. 반복해서 읽어주고, 함께 읽고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은 한마디로 부담없이 여자 아이들이 영어 단어와 관련 표현을 익히는데 도움이 되는 책인것 같아요. ^^
우리딸도 한창 공주 이야기...혹은 바비인형...드레스...뭐 이런데에 필이 꽂히는데...그 정도는 아니더라도 알록달록 이쁜 느낌은 있는 책인것 같습니다. 핑크북 시리즈라고 하는데...시리즈를 구입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일단 한 페이지에 시원하게 그림을 들어가 있어서 영어에 부담감이나 거부감이 있는 아이들에게 좀 긍정적인 효과를 줄것 같아요.
아이들도 영어보다 그림이 먼저 들어오면 마음이 좀 열릴것 같거든요. ㅋ ^^
감정을 알려주는 단어들이 초반부에 등장해요.
happy나 surprised 이런 형용사들이요.
그럼 이 단어와 발음 기화 등장하고, 이를 활용한 문장도 함께 나오네요.
그래서 한 페이지에 그림과 단어, 문장이 셋트로 구성되어있어요.
아이가 좀 익숙해지면 그림만 보여주면서 연상되는 단어와 문장을 맞춰보게 하면 퀴즈형식으로 아주 좋을것 같아요. 아니면 단어나 문장만 보고 그림을 연상해도 재미있을것 같구요.

알록달록 그림책을 좋아하는 여자아이들에게 안성맞춤인 영어 책인것 같구요.그래서 딸 아이가 열심히 보고 있어요. 그냥 공부가 아닌 그림책 보는 것으로 인식하는 것이 영어의 시작점이라 생각하니 이런류의 책들을 많이 보여주는것이 효과적일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