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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Radio 입이 트이는 영어 & 귀가 트이는 영어 2010 12월호 세트 + [부록] 방송내용 전부수록 MP3 CD:2
한정 판매되는 것이라 얼른 구입했습니다.
매일 두 방송을 청취하며 공부중인데요. 사실 올해 들어서 EBS라디오 영어 방송 청취를 시작했기 때문에, 이전 방송 분이 궁금하기도 하고, 조금 더 공부하고 싶은 욕심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나름 EBS 라디오 영어 방송 중에서 초급에서 벗어나 중급으로 가기 위한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는 좋은 두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입도 트여야하고, 귀도 트여야하니..각기 트레이닝 방식은 조금 다르지만, 본질적으로 영어를 잘하고자 하는 목표는 하나이기에, 듣기에도 부담스럽지 않고, 내용도 참신하고 좋습니다. 스터디에서도 가장 대중적으로 활용하는 교재가 이 두권이라고 해요. 그만큼 내용 구성이 좋다는 이야기죠. 특히 입이 트이는 영어는 스피킹을 위해서 스터디에서 강추하는 책이더군요. 매일 주제가 바뀌고, 이를 영어로 설명해본다는 것 자체가 하나의 도전이자 즐거움인 셈입니다. 지금까지 했던것처럼 꾸준히 방송 듣고 해나갈 생각입니다. 또한 방송을 듣기 못했던 과월호들도 꾸준히 구입해서 병행해나갈생각이구요. 언젠가는 영어 귀도 입도 뻥뻥 뚫리겠죠? 그날을 열심히 기대해봅니다. 모두 힘내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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