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으로 가르치는 초등영어  
초등학생이하의 아이들은 대부분 영어를 놀이로 인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처음부터 너무 딱딱하게 접근한다면 금방 싫증을 내어 영어와 너무 일찍 멀어지는 역효과를 불러올수 있습니다. 뇌연구를 하는 분들도 모두 입을 모아, 아이가 즐거운 놀이로서 언어를 대할때 뇌의 기능이 한층더 활발하고 흡수력도 뛰어나다고 말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유아와 초등학생들은 영어를 신체를 활용한 놀이로 많이 접근해야 마땅합니다.
저또한 아이들과 엄마표 영어를 할때, 가능한한 쓰기나 읽기보다 놀이 중심의 영어에 더욱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한바탕 웃고 떠들면서 영어를 내뱉고 나면, 상황과 재미가 맞아떨어져 기억에도 오래 남는것 같습니다. 늘 영어가 부담감으로 작용하면 엄마표를 하면서도 어려움을 겪을수 밖에 없기에, 게임을 통한 영어가 정말 표과적이라는것을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입한 책이구요. 내용이 정말 많은 게임을 포함하고 있어서 무척 만족스럽습니다. 보통 학원에서 선생님들이 많이 사용하는 게임의 기법을 담고 있는데, 저도 엄마표를 할때 많이 활용해볼 생각입니다. 가능한한 아이의 친구들을 한데 모아놓고 하면 더욱 흥미진진할것 같고, 아이들의 집중력도 더욱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여튼 좋은 교재를 통해 많은 게임을 배울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따개비 루 스티커 영어공부를 구입했어요.
따개비 루가 만화 주인공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아이가 스티커로 공부하는걸 아주 좋아해서, 스티커북을 여러권 구입했거든요. 그중에 이 책은 영어 알파벳과 단어를 인지하는데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다른 영어 스티커북은 보통, 사물 사진을 스티커로 만들어서, 사물에 단순히 갖다 붙이는 식인데요. 그러다보니, 스티커 붙이는걸로 다 끝나버리니, 좀 허무하기도 하고, 아이도 붙일때만 재미있어 하고, 다른 활동이 없으니 좀 심심한것 같아 보이더라구요.
그런데 이 책은 쓰기와 단어를 둘다 잡아주니, 그런 점에서 좋은것 같아요. 알파벳을 이제 막 익히기 시작하는 아이들이 알파벳 대문자와 소문자를 말해보면서 적는 연습을 할수 있게 구성되어있네요.
그래서 스티커북이긴 하지만, 쓰기북이기도 해서 활용도가 높은것 같아요. 본인이 써본 글자는 유심히 보기도 하구요. 손을 많이움직이니 집중도에도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몇권 구입한 스티커 북중에서 단연 마음에 드는 책이네요. 그리고 은근히 영어 단어를 많이 습득하도록 구성된것 같아요. 알파벳 순으로 되어있구요. 그 알파벳으로 시작되는 단어를 그림과 함께 수록해놓으니 시각적으로 단어를 익히도록 배려해놓았어요. 그래서 아이가 몇번 반복하다보니 금세 알더라구요. 단어 공부하고자 하는 아이들에게도 큰 도움되는것 같아요.

EBS Radio Easy English 초급영어회화 2010 9,10,11월호 세트 + [부록] 방송내용 전부수록 MP3 CD:3 
이지잉글리쉬 과월호도 구입했습니다.
중급영어회화인 파워 잉글리쉬에 비하면 정말 쉽고, 간결한 표현들이 많이 등장해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방송이기도 합니다. 올해부터 매일 아침 방송을 듣다보니 작년 내용이 무지 궁금하고, 또 저한테 잘 맞는 교재이니만큼 과월호로 공부하는 것도 참 좋겠다 싶어서 구입했어요.
입트영,귀트영, 포켓잉글리쉬,파워잉글리쉬 등...다른 교재들도 과월호를 구입해서 공부하고 있는데요. 정말 좋은 교재들이고, 가격대비 완전 만족입니다. 방송을 다시 들을수 있어서 가장 좋구요. 교재들의 내용이 올해 교재들과 엇비슷한것 같지만, 내용이 완전히 똑같지는 않아서...얼핏 연상 작용이 되기도 한답니다.
ebs 라디오 영어 방송을 미리 미리 알았더라면 정말 좋았을것 같아요. 매달 교재를 받아보면 절로 가슴이 설레이거든요. 또한번 영어에 대한 각오를 다질수도 있고, 새로운 느낌으로 공부에 임할수 있으니. 공부하는 입장에서는 기분 전환이 확실히 되는것 같습니다.
과월호는 과월호대로 매력이 있고, 도움이 되니, 앞으로도 과월호를 많이 구입해야겠습니다. 저도 보고, 남편도 보니 일석이조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