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징징대기 시작한 웅이~울음그치는약 책 볼까?하고 보여주는데 방바닥에 나뒹굴어버리네요.

에효~요즘들어 반항도 많이 하고 싫어~안 자~!안 무~하는 부정적인 말을 더 많이 하네요.

23개월이라 말문은 안트였는데 어찌나 엥엥거리는지 집에서도 안아주고 있어야 그나마 울음을 그치는 웅이예요.

울음그치는약에 나온 바다양처럼 웅이도 픽하면 우는 그런 찡찡이예요~

토요일날 책이 도착했을때 책보여줄때 막 웃으면서 잘 보더니 오늘은 밥 먹자해도 싫다~책 보자 해도 싫다네요.

책의 내용처럼 발바닥을 간질여주고 안아주고 관심을 표현했더니 금방 방긋거리고 잠들더라구요.

잠투정 잘 안하는데 가끔가다 하는 잠투정이 아주 고약하네요.

울음그치는약 이 책은 찡찡이 태웅이를 위한 책인듯 해요.

이 책을 읽어주면서 저 역시 많이 반성했답니다.

아이의 눈높이에서 다가가주고 사랑을 줘야하는데 너무 내 기준으로만 사랑으로 양육하려 했던게 아닐까?하는 그런 생각이요.

바다의 엄마아빠는 색연필을 줘도 맘에 드는 색이 아니라고 울고 배고프다고 밥주면 밥 먹을 시간이 지났다고 우는 아이를 야단치지 않고 의사선생님한테 데려가거든요.어찌보면 큰 일도 아니고 병도 아닌데 그래도 아이를 위해 병원을 찾은 걸 보면 정말 다정다감한 부모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어요.

나도 웅이한테 고함지르지 말고 버럭하지 말고 정답게 말을 걸어야지~그런 생각을 하며 책 읽어줬답니다.

수도 뚝!이라는 시럽약처럼 웅이도 그런 시럽약 먹여볼까봐요~

가끔 가다 해열제 시럽 주면 또 줘~그러거든요~달달한 시럽 무지 좋아하는데 앞으로 징징거릴때마다 이거 먹음 울음 뚝 그치게 된다~하고 먹일라구요.ㅋ

낮잠을 더 자야하는데 잠이 깨버려서 또 찡찡대는 웅이 달래러 가봐야겠어요.

아침부터 징징대기 시작한 웅이~울음그치는약 책 볼까?하고 보여주는데 방바닥에 나뒹굴어버리네요.

에효~요즘들어 반항도 많이 하고 싫어~안 자~!안 무~하는 부정적인 말을 더 많이 하네요.

23개월이라 말문은 안트였는데 어찌나 엥엥거리는지 집에서도 안아주고 있어야 그나마 울음을 그치는 웅이예요.

울음그치는약에 나온 바다양처럼 웅이도 픽하면 우는 그런 찡찡이예요~

토요일날 책이 도착했을때 책보여줄때 막 웃으면서 잘 보더니 오늘은 밥 먹자해도 싫다~책 보자 해도 싫다네요.

책의 내용처럼 발바닥을 간질여주고 안아주고 관심을 표현했더니 금방 방긋거리고 잠들더라구요.

잠투정 잘 안하는데 가끔가다 하는 잠투정이 아주 고약하네요.

울음그치는약 이 책은 찡찡이 태웅이를 위한 책인듯 해요.

이 책을 읽어주면서 저 역시 많이 반성했답니다.

아이의 눈높이에서 다가가주고 사랑을 줘야하는데 너무 내 기준으로만 사랑으로 양육하려 했던게 아닐까?하는 그런 생각이요.

바다의 엄마아빠는 색연필을 줘도 맘에 드는 색이 아니라고 울고 배고프다고 밥주면 밥 먹을 시간이 지났다고 우는 아이를 야단치지 않고 의사선생님한테 데려가거든요.어찌보면 큰 일도 아니고 병도 아닌데 그래도 아이를 위해 병원을 찾은 걸 보면 정말 다정다감한 부모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어요.

나도 웅이한테 고함지르지 말고 버럭하지 말고 정답게 말을 걸어야지~그런 생각을 하며 책 읽어줬답니다.

수도 뚝!이라는 시럽약처럼 웅이도 그런 시럽약 먹여볼까봐요~

가끔 가다 해열제 시럽 주면 또 줘~그러거든요~달달한 시럽 무지 좋아하는데 앞으로 징징거릴때마다 이거 먹음 울음 뚝 그치게 된다~하고 먹일라구요.ㅋ

낮잠을 더 자야하는데 잠이 깨버려서 또 찡찡대는 웅이 달래러 가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