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http://blog.naver.com/love7777/80153955795

[손바느질 DIY] 동대문 패브릭으로 만든 내추럴 소품 50, 태교로 하는 손바느질.

손바느질로 우리집 인테리어를 책임진다!

(손바느질, 손바느질DIY, 동대문패브릭, 태교, 태교로하는손바느질, 손바느질인테리어, 웅진리빙하우스)

우리 큰아이 뱃속에 있었을때도 무진장 했던, 손바느질!

다들 알고 계시죠~ 엄마의 태교가 아기에게 아주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말이죠~ ^^

그래서 정말 첫아이때는 미친듯이 재봉질에 손바느질에 아주 태교를 제대로 했었다죠.

그런데 둘째는 참 힘들더라고요. 큰아이와 부딪히며 하루하루를 보내느라 말이죠~ ^^

큰아이때 열심히 보던 동대문 패브릭으로 만든 내추럴 소품 50 손반질 DIY 책자예요.

요즘도 이책을 꺼내보게 되더라고요.

조금 있으면, 이사갈 집의 인테리어를 위해서도 그렇고요.

둘째아이에게 만들어 줄 간단한 인형과 턱받이도 만들겸 꺼내보고 있답니다.

참 다양한 손바느질 DIY의 견본들이 있어요.

생활용품, 인테리어용품, 베이비소품등등 다양한 견본과 만드는 방법들을 소개해 주고 있네요.

정말 알차게 차례가 되어 있죠?

차례만 보아도 왠지 모르게 흐뭇해지더라고요.

제가 다 만들것은 아니지만 말이죠~

우선 손바느질에 제일 필요한 원단과 준비물들이 소개되어 지고 있어요.

바느질의 기초도 잘 설명되어져 있고요.

아마도 요즘은 맞벌이로 인해서 손바느질 하는 경우가 많이 드물어서

제대로 손바느질을 할 줄 아는 분들이 없는것 같더라고요.

대부분 바쁘다는 이유로 세탁소에 맡기니까 말이죠.

저부터가 손바느질 해야하는 것이 있으면, 지나쳐버리기 일쑤니까요~

초보자도 정말 쉽게 따라할수 있게 사진과 함께 설명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인지 손바느질이 이젠 두렵지 않아요~ ㅋㅋㅋ

이 차트는 리폼티셔츠를 만드는 부분이예요.

리폼은 참 어렵고, 정말 전문가들만 하는 것이라고 알았는데, 그게 아닌가봐요~ ㅋㅋ

흰티셔츠와 리본만 있으면 손쉽게 리폼티셔츠를 만들 수 있으니 말이죠~

집 인테리어 소품 손바느질 부분인데요.

저 요거 만들어 보려고요.

이사가는 집에 스위치 커버로 집안 분위기를 좀더 화사하게 만들수 있겠더라고요.

정말 이쁘죠? ^^

이건 우리 둘째 인형으로 하나 만들고요.

그냥 천과 솜만 있으면, 굴러다니는 단추로 눈을 달아주면 정말 이쁘고 실용적인 인형이 만들어 질것 같아요.

얼마전에 보니까 인형에 있는 털이 아이들에게 참 많이 해롭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렇게 엄마 손으로 손바느질 해서 인형을 만들어주면,

엄마사랑도 느끼고, 털도 안나서 아이들 몸에 해로울 일도 없고 말이죠~

이 책에서 나오는 패턴들을 잘 이용하면, 정말 우리집 인테리어도 내 손으로 책임질 수 있을 것 같아요.

맨 마지막엔 아주큰 패턴이 있어야하는 것들을 모아놓았더라고요.

이 종이를 펴서 기름종이에 그린다음 오려서 천을 자르면 되더라고요.

큰 패턴이 아닌경우에는 소품소개하는 부분에 모든 패턴들이 있으니 쉽게 패턴을 그리고 오려서 사용하면 되고요.

정말 재미있겠죠?

내손으로 내가 한 손바느질 된 소품으로 집을 꾸밀 수 있다니 말이죠~ ^^

정말 잘 구매한 손바느질 DIY책자인것 같아요.

[스티커 900] 삼성출판사의 스티커 900, 우리 아이의 스티커 사랑 저도 어쩔 수가 없네요.

(삼성출판사, 스티커900, 스티커북, 유아스티커, 동물스티커, 한글스티커, 색깔모양스티커, 손근육발달에 좋은 스티커북)

저 정말 우리 아이가 스티커를 붙일 수 있을때부터 얼마나 스티커북을 사다 날랐는지 모르겠네요.

아마도 삼성출판사 스티커제품은 다 해보았나봐요.

몇십만원은 들었을걸요.

우리 아이의 스티커 사랑은 저도 어떻게 말릴 수가 없어요. ㅋㅋㅋ

그래서 아주 많은 스티커가 들어 있는 스티커북을 찾다보니,

스티커 900장이 들어 있는 삼성출판사의 스티커900를 찾았네요.

스티커900도 여러 종류가 있더라고요.

그 중에 이 파란색표지인 스티커900은 한글, 동물, 색깔모양이 있는 스티커랍니다.

정말 책두께가 장난아니지요? ㅋㅋㅋ

제가 요녀석 태교로 손놀림을 많이 해서 그런건가~

어쩜 이렇게 손으로 하는 놀이를 좋아하나 모르겠어요.

하루에 몇십장을 하더니, 결국 이 두꺼운 한권을 몇일만에 끝냈네요. 헉스~

완전 스티커 붙이기 할때면 집중력이 짱이예요~

그냥 마구 붙이는 것이 아니라 주제에 맞게 차곡차곡 붙여나가서

사물인지 발달이나 사고력 발달에도 좋은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한글까지 있어서 단어공부에도 좋네요.

동물스티커를 붙이고, 거기에 알맞는 글자단어도 붙이고요.

동물 스티커 붙이는 공간이예요.

모양이 있어서 쉽게 찾아 붙일 수 있어요.

또한 간단한 동물의 설명도 나와 있고요.

이건 색깔 공부하는 스티커 붙이는 공간이네요.

정말 이젠 스티커는 그만! 하고 싶은데,

어찌나 우리 아이가 스티커사랑에 푹~ 빠졌는지 우찌 할 수 가 없네요.

지금은 이 스티커900을 마치고는 삼성출판사의 아이사파리를 하고 있네요.

이젠 더이상 삼성출판사에서 살 스티커북이 없어서 다른 제품으로 스티커북을 알아봐야겠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