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종이오리기] 가위로 만드는 종이예술, 작은 행복 귀여운 종이오리기

(진선아트북, 종이놀이, 종이로 모양만들기, 종이아트, 종이예술)

아이랑 요즘 색종이로 많이 놀다보니, 종이로 만들기하는 것이 자꾸 눈에 띠네요.

예전에 한번 TV에서 종이예술 하는 걸 보고는 꼭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그래서 저도 한번 도전해보려고 주문하게 되었어요.

종이 한장으로 어떻게 오리느냐에 따라 정말 다양한 모양이 나온다는게 신기하기만 하더라고요.

 정말 예술이죠?

어떻게 이런 모양들이 나올까요?

정말 저도 이런 모양을 만들어 낼수 있는지 의심이 가더라고요.

이런 띠모양은 나중에 가구 리폼할때 이용해도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종이 접는 방법에 따라 모양을 나오게 하는 패턴이 틀리더라고요.

이 귀여운 종이오리기 책 앞표지와 뒷표지에는 이렇게 종이를 접는 방법도 함께 수록되어 있어요.

종이를 삼각형모양으로 접기, 사각형모양으로 접기.

종이를 대로 따라서 접기만 하면 되더라고요.

종이오리기를 위한 기본사항들을 설명하고 있어요.

접기, 오리기 본 고정하기, 오리기.

이 세가지만 잘 알면 쉽게 따라할수 있겠더라고요.

오리기본은 CD안에 담겨져 있어서 출력해서 사용하면 되더라고요.

이 종이오리기가 일상생활에 다양하게 활용가능하다는 걸 이제야 알았네요.

케이크에 문양으로도 옷에 패턴으로도 그리고 가구에 들어갈 패턴으로도 다양하게 쓸수 있더라고요.

이건 오리기 본 120가지의 일람표에요.

이 오리기본을 오렸을때의 패턴 모양은 패턴모양의 밑에 P04-C 표시를 보고

페이지를 찾아가서 문양을 확인하면 되더라고요.

그리고 그 페이지번호 옆에 삼각모양과 함께 6이라고 쓰여있으면,

종이접는 방법을 말하는 거예요.

그것 또한 책의 앞표지나, 뒷표지를 보고 제시되어 있는 종이 접기 방법대로 따라하면 된답니다.

그래서 저도 간단히 만들수 있는 모양을 찾아 한번 쫓아해봤어요.

제가 접는 방법은 6삼각형을 접는 방법이네요.

색종이를 표시선대로 접어주면, 쉽게 종이접기를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종이패턴을 따로 CD에서 출력하지 않고 전 그림을 그려보았네요.

그리고 그대로 오렸답니다.

그랬더니, 이런 문양이 나오더라고요.

정말 신기하죠? ㅋㅋㅋ

우리 아이 이렇게 엄마가 만든것을 보더니, 완전 감탄하던데요.

너무 이쁘다고요.

그러면서 다른 문양도 만들어 보라고 하더라고요.

페이지 앞쪽에 나와있는 문양 패턴을 보여주고 있는 페이지예요.

정말 신기하죠?

다시 보아도 다시 보아도 너무 신기하네요.

[공룡접기백과] 인기만점 공룡들이 총집합! 매일매일 손놀림으로 두뇌 트레이닝 해봐요.

(공룡접기, 종이접기,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공룡들, 색종이접기)

우리 아이가 공룡을 너무 좋아하고 제 두뇌 트레이닝도 할겸 주문한 공룡접기백과 도서예요.

우리 아이 이 공룡접기백과를 보자마자 완전 좋아하더라고요.

그리고 제게 이거, 저거 다 만들어 달라고 요구하더군요. ㅋㅋ

손을 많이 움직이면, 두뇌 트레이닝에 참 좋아 어린 아이들에게도 종이접기를 많이 하도록 하는데,

열심히 제가 접는 법을 터득해서 우리 아이에게 가르쳐봐야겠어요.

책을 보자마자 우리 아이가 만들어 달라고 제게 짚은 공룡이예요.

하나하나 짚다보니 수십마리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그중에 딱! 두가지만 접기로 했어요.

그런데, 머리를 너무 안써서 인지 손놀림도 빠르지 않아서 한가지 공룡만 접어주었네요.

공룡책이라 그런지 우리 아이도 급 관심을 갖더라고요.

공룡접기 책을 보면서 내내 종알 종알!

어떻게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도 공룡의 이름들은 다 아는지...

신기하기만 해요.

역시~ 아이들의 두뇌의 흡수력은 대단하더라고요.

이런 두뇌에 손놀림으로 두뇌 트레이닝을 더욱 해준다면...

더 좋아지겠죠? ㅋㅋㅋ

엄마의 바램이예요.

우선 기본종이접기 부터 마스터해야 공룡접기가 편해지더라고요.

그냥 맨 처음 공룡접기로 들어 갔더니, 영~ 헷깔려서 말이죠.

우리 아이에게 처음으로 접어준 공룡은 바로 타니스트로페우스라는 공룡이예요.

목이 긴~ 공룡이죠.

그리고 초식공룡이기도 하고요.

우리 아이도 옆에서 따라했어요.

 타니스트로페우스 공룡을 접으면서 몇번을 접었다 폈다!

그래도 쉬운 설명으로 제대로 접을 수 있어 다행이다 싶었네요.

드디어  타니스트로페우스 공룡 완성!!!

어때요? 책에 나온  타니스트로페우스 공룡과 같나요?

우리아이  타니스트로페우스 공룡보고 공룡놀이를 시작했네요.

너무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한참을 이 종이접기한  타니스트로페우스 공룡으로 놀았어요.

손과 머리가 좀 빠르면, 많은 공룡을 만들어 함께 놀게 해주고 싶은데...

그렇지 못해 미안하더라고요. ㅋㅋ

아무래도 이 공룡접기백과로 열심히 두뇌트레이닝과 손트레이닝을 해서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공룡을 많이 많이 만들어봐야겠어요.

그리고 얼릉 우리아이에게 전수해서는 우리 아이 두뇌트레이닝도 하게끔 해야겠네요.

두뇌 트레이닝을 원하신다면! 우리 아이에게 종이로 공룡접기를 해주고 싶다면!

바로 이 공룡접기백과와 함께 하면 괜찮을 것 같아요!

쉽고 재미있게 매일 하나씩 만들어가는 공룡!!!

아참 공룡접기백과에는 초급부터 고급까지 만들수 있는 공룡들이 다양하게 수록되어 있어요.

공룡놀이에 필요한 주변사물까지 만들어 볼 수 있더라고요. 

블로그: http://blog.naver.com/love7777/80156420615

[아이사파리] 삼성출판사의 아이사파리 시리즈, 과학스티커 바다갯벌과 공룡이야기예요.

(아이사파리, 삼성출판사, 과학스티커, 스티커북, 바다갯벌, 공룡, 과학박사)

제가 말씀 드렸죠? 우리 아이의 스티커사랑이 완전 지독하다고요.

그래서 왠만한 삼성출판사 스티커북은 다 해봤네요.

요즘 우리아이가 사랑하고 있는 스티커북은 바로 삼성출판사의 아이사파리 시리즈인 과학스티커랍니다.

어찌나 스티커 사랑이 지독한지 전 두손  두발 다 들었답니다.

그런데요. 이 삼성출판사에서 나온 아이사파리 스티커북 시리즈는 꽤 잘 만들었더라고요.

그냥 스티커만 붙이는데, 의의를 둔것이 아니라 아이들에게 과학적으로 접근하고 있어서

스티커를 붙이면서 자연스럽게 과학이라는 장르를 배우더라고요.

주제에 대한 배경과 종류 그리고 존재하는 이유등등...

지금 우리아이 나이에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하고 그와 동시에 재미를 북돋아주고 있어요.

그래서 스티커도 재미있지만, 과학도 재미있게 만들어 주고있네요.

이 아이사파리 시리즈가 총10권으로 되어 있어요.

관찰놀이, 지구와우주, 탈것, 공룡, 날씨와 계절, 바다와 갯벌, 식물, 곤충, 우리몸, 동물 이렇게 되어 있네요.

그 중에 우리아이가 읽고 시작한건 바로 바다갯벌과 공룡인데요.

바다갯벌은 어느새 다 하고는 공룡 스티커를 시작했더라고요.

엄마 보면서 한다고 어느새 공룡스티커를 식탁위에 가져와서는 열심히 보고 있었어요.

스티커만 보아도 정말 좋은가봐요~
 

요즘 글자도 알기때문에 띄엄띄엄 읽어가며, 제게 공룡 소개도 해주더라고요.

한반도의 공룡 점박이를 보고 온뒤로는 정말 완전 공룡사랑에 빠졌어요.

몇일전에는 꿈속에서 공룡이 자기 발 물려고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무서웠는데, 어떻게 해야하냐고 제게 묻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랬어요. 그럼 너부터 공룡다리를 물어보겠다고 해보라고요.

그럼 아파서 도망갈거라고요. ㅋㅋ

그래도 안되면, 넌 힘이 세니까 날 나쁜사람으로부터 보호해달라고 하라고 했어요.

그 후엔 잠에서 깨면서 하는 말 오늘은 공룡이랑 재미있게 놀았답니다. ㅋㅋ

그냥 단순히 스티커 붙이기와 이름만 있는 것이 아닌 공룡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특징도 얘기해 주고있어요.

이러다 정말 똑똑박사가 되는건 아닌지... (농담인거 아시죠?)

정말 완전 좋아라합니다.

저 웃음을 보세요~

저러니 제가 안사줄수 있겠냐고요~ ㅋㅋㅋ

자리에 앉아서 정말 몇장을 집중해서 붙이고 읽고,

이 아이사파리 시리즈 다 하고 나면 이젠 뭘사줘야하나 고민이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