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박지성이라는 축구선수 한명 때문에 프리미어 리그를 보기 시작했다. 사실 축구를 보면서도 선수들이 잘하고 열심히 뛰면 되지 지도자의 역량이 얼마나 중요할까? 그들의 전술의 차이가 얼마나 날까~하는 생각을 했었다. 프리미어리그를 보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보면서도 퍼거슨에 대한건 잘 알지 못했다. 기껏 알아야 얼굴정도~

이책은 크게 4가지 부분으로 나뉘고 있다. 첫번째는 퍼거슨의 10가지 얼굴, 두번째는 퍼거슨의 축구인생, 세번째는 맨유라는 브랜드, 마지막으로 맨유를 빛낸 레전드 스타들.... 이 대목들을 보게 되면 사실...제목이 조금 잘못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한다 정확히 말하면 다 읽고난 지금도 제목이 퍼거슨 리더십보다는 좀더 포괄적인 제목이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유능한 지도자로서의 덕목은 선수들과의 친화성, 그리고 될성부른 싹을 알아볼수 있는 예지력, 그리고 그들을 지도하고 압도하기에 충분한 카리스마, 한결같은 성실함, 위급한 상황에서의 대처능력, 언제나 믿을수 있는 신뢰감, 한마디를 던지더라도 상대방을 설득시킬수 있는 언변력, 선수들간의 경쟁 유도, 그리고 주위의 말에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소신껏 밀어 부칠수 있는 배짱, 마지막으로 행운.....

이러한 요소를 두루두루 갖춘 퍼거슨 감독은 무려 20여년동안 맨유의 감독으로 남아있다. 그의 축구인생에서 선수로서의 활동은 그렇게 활발하지 않았지만, 그는 감독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세계에 널리 알려졌다.

또한 이 책은 퍼거슨의 리더십과는 관계가 없지만 맨유라는 스포츠 마케팅에 대해서 살짝 다루고 있다. 맨유는 자산 가치가 1조원이 훨씬 넘는 아주 큰 기업이라고 한다. 사실 그 자산가치에 놀라기도 했지만, 그들의 사업자체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맨체서터라는 도시가 맨유라는 스포츠 기업으로 인해서 관광산업으로 새롭게 도약할수 있을 정도라고 하니 그 브랜드의 힘이 얼마나 큰지는 짐작을 할수 있을것 같다.

또 맨유를 빛냈던 맨유의 스타들을 다루고 있다. 최근 박지성으로 인해서 프리미어리그에 관심이 많아졌기 때문에 예전의 프리미어리거들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는데 이 레전드 스타들을 통해서 좀더 많은 선수들에 대한 정보를 알수 있었고 이들을 발탁해서 선수로 기용했던 퍼거슨의 능력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볼수 있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 레전드 스타들을 설명하면서 그들의 사진 한장쯤은 넣어주는게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현재 현역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이야 얼굴을 알고 있지만 5-60년대에 뛰던 선수들은 잘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아무튼 이책을 통해서 프리미어리그에 대한 관심이 더 깊어졌고, 부단 스포츠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한 단체의 지도자가 된다라고 하는것이 얼마나 힘들고 또 많은 덕목을 갖춰야 하는지를 알수가 있었다~

처음...박지성이라는 축구선수 한명 때문에 프리미어 리그를 보기 시작했다. 사실 축구를 보면서도 선수들이 잘하고 열심히 뛰면 되지 지도자의 역량이 얼마나 중요할까? 그들의 전술의 차이가 얼마나 날까~하는 생각을 했었다. 프리미어리그를 보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보면서도 퍼거슨에 대한건 잘 알지 못했다. 기껏 알아야 얼굴정도~

이책은 크게 4가지 부분으로 나뉘고 있다. 첫번째는 퍼거슨의 10가지 얼굴, 두번째는 퍼거슨의 축구인생, 세번째는 맨유라는 브랜드, 마지막으로 맨유를 빛낸 레전드 스타들.... 이 대목들을 보게 되면 사실...제목이 조금 잘못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한다 정확히 말하면 다 읽고난 지금도 제목이 퍼거슨 리더십보다는 좀더 포괄적인 제목이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유능한 지도자로서의 덕목은 선수들과의 친화성, 그리고 될성부른 싹을 알아볼수 있는 예지력, 그리고 그들을 지도하고 압도하기에 충분한 카리스마, 한결같은 성실함, 위급한 상황에서의 대처능력, 언제나 믿을수 있는 신뢰감, 한마디를 던지더라도 상대방을 설득시킬수 있는 언변력, 선수들간의 경쟁 유도, 그리고 주위의 말에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소신껏 밀어 부칠수 있는 배짱, 마지막으로 행운.....

이러한 요소를 두루두루 갖춘 퍼거슨 감독은 무려 20여년동안 맨유의 감독으로 남아있다. 그의 축구인생에서 선수로서의 활동은 그렇게 활발하지 않았지만, 그는 감독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세계에 널리 알려졌다.

또한 이 책은 퍼거슨의 리더십과는 관계가 없지만 맨유라는 스포츠 마케팅에 대해서 살짝 다루고 있다. 맨유는 자산 가치가 1조원이 훨씬 넘는 아주 큰 기업이라고 한다. 사실 그 자산가치에 놀라기도 했지만, 그들의 사업자체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맨체서터라는 도시가 맨유라는 스포츠 기업으로 인해서 관광산업으로 새롭게 도약할수 있을 정도라고 하니 그 브랜드의 힘이 얼마나 큰지는 짐작을 할수 있을것 같다.

또 맨유를 빛냈던 맨유의 스타들을 다루고 있다. 최근 박지성으로 인해서 프리미어리그에 관심이 많아졌기 때문에 예전의 프리미어리거들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는데 이 레전드 스타들을 통해서 좀더 많은 선수들에 대한 정보를 알수 있었고 이들을 발탁해서 선수로 기용했던 퍼거슨의 능력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볼수 있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 레전드 스타들을 설명하면서 그들의 사진 한장쯤은 넣어주는게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현재 현역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이야 얼굴을 알고 있지만 5-60년대에 뛰던 선수들은 잘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아무튼 이책을 통해서 프리미어리그에 대한 관심이 더 깊어졌고, 부단 스포츠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한 단체의 지도자가 된다라고 하는것이 얼마나 힘들고 또 많은 덕목을 갖춰야 하는지를 알수가 있었다~

고등학생때였을까?? 지금으로부터 12-3년전 처음 삼국지라는 책을 접하게 됐다~

그당시에는 10권이나 되는 책을 읽기에는 너무 버거웠다~

몇번의 시도는 번번히 좌절되고 1권의 50페이지를 넘기지 못한채 시도는 실패로 끝나고 말았다.

하지만 그 시도는 계속 됐고~고등학교 2학년 겨울 드디어 처음으로 삼국지 10권을 다 읽게 되었다.

사실 그때의 쾌감이란~~책 내용도 재밌었지만... 책 10권을 읽어냈다는 뿌듯함이랄까??

그때부터였다...나의 삼국지 사랑은..

그리고 사람들에게 종종 추천하면서 이렇게 이야기한다. 처음 50페이지만 버티면 그다음부턴 재밌어~(보통은 그 50페이지를 못넘기더라...ㅡㅡ;;)

어쨌든 그후로..종종 생각날때마다 삼국지를 읽곤 한다. 올초에도 삼국지를 한번 읽었더랬다..내용의 방대함 때문인지 다시읽어도 새롭고 재밌고 전혀 지루하지 않다...그러던중 발견하게 된 이책 삼국지 경영학!!!!사실 삼국지라는 글자만으로도 확~~끌리는 책이다.

이 책은 삼국지에 나오는 삼국 위촉오의 지도자였던 조조, 유비, 손권의 경영방식이나 위기에서의 선택방식들을 다루고 있는 책이다. 때문에 삼국지를 읽어보지 않았다면 읽어도 별로 느끼는 바가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다.

삼국의 지도자였던 조조와 유비 그리고 손권의 대한 나의 생각은....흠...그냥 지도자의 모습만을 본다면 조조가 가장 낫다는 생각이 들고 그다음이 손권 그다음이 유비였다. 사실 유비의 우유부단한 성격을 난 너무 싫어했었다. 그치만 이 책을 읽으면서 조금은 생각이 변하는게 사실이다.

조조는 천부적인 자질을 가지고 용의주도함과 치밀함으로 나라를 이끈 가장 지도자다운 ceo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치밀함이 난세에 좋지 않은 모습으로 비춰져 간웅이라는 이름으로 평가 절하되는 인물인것 같다. 물론 정사인 삼국지가 아니라 삼국지연의가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기 때문에 이 책은 유비의 입장을 많이 두둔해 쓰다보니 조조라는 인물이 나쁜 인물로 비춰진것도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인것 같기도 하다. 인간적인 모습이 조금 덜 보이는 면이 아쉽긴 하지만 지도자로서 갖춰야할 덕목을 두루두루 갖춘 좋은 ceo라고 생각한다.

유비는 사실 세인물중 가장 덕인으로 알려져 있는 지도자이다. 하지만 삼국지를 몇번이나 읽으면서 나는 삼국지의 인물중 싫어하는 인물로 유비를 들었다. 매사에 우유부단하고 자신의 결정을 밑에 사람에게 떠넘겨버리고 답답할 정도로 예의를 중시하고.....그저 사람좋다는 평가만 받는 그런 사람...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아무것도 가진게 없으면서도 그런 훌륭한(제갈공명, 관우, 장비, 조운등등..) 인재들을 밑에 둘수 있었다는 것 자체가 그가 크다는 증거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저 아무것도 아니면서 아랫사람을 잘둔덕에....가 아니라 그사람이 그만큼의 그릇이 되었기 때문에 그 사람들을 밑에다 두고 쓸수 있었던것 같다. 사실...삼국지의 지도자 중에서 섬겨야할 주인을 제일 많이 바꿨던 사람도 유비인데도...사람들은 그의 지조 없음을 말하지 않는다. 그것 역시 그의 능력일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마지막 오나라의 지도자였던 손권...삼국지의 내용은 대부분이 조조와 유비의 싸움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그 비중이 많이 줄어들었던 손권....자신들이 나라를 세운 창업자가 아닌 아버지와 형이 만들어 놓은 나라를 이어받아 잘 수성했던 인물...그는 아버지와 형이 만들어놓은 이 나라를 좋은 인재들과 현명한 결정들로 잘 지켜낸 또하나의 뛰어난 ceo라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서 알수 있었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삼국지의 인물에 대한 시각이 많이 변한것 같다. 이 책을 읽기 전부터 이 책을 읽은후 삼국지를 다시 읽어야지~하고 다짐했었는데 다시한번 읽는다면 다른 관점에서 좀더 재밌게 삼국지를 읽을수 있을것 같다~~^^

삼국지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 그런 책이다~

그렇게 딱딱하지도 않으면

하나님이 당신에게 윙크할 때~^^

30여년을 크리스찬으로 살아왔다. 흔히들 말하는 모태신앙..그리고 크게 벗어나지 않았지만 언제나 나에게 부족하게 느껴지는건 열정이었다. 뜨거운 믿음이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지금도 내 삶에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큰 힘에 감사의 눈물이 흘렀다는 표현이 적절할까??

1초도 늦지않고 적재적소에서 나의 힘이 되시는 하나님이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순간순간 잊고 내 자신의 상황에 불평과 불만을 할때가 정말 많다. 이 책은 이런 내 마음에 다시한번 확신을 주는 그런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몇년전 소록도라는 곳에 봉사활동을 간적이 있다. 소록도는 일제시대때부터 나병환자들을 수용해놓은 섬이다. 그곳에가면 손도 없고 발도 없고 혹은 눈이 멀어버린 그런 분들이 참많다. 제일 처음 갔을땐 그들이 끔찍해서가 아니라 불쌍한 눈으로 처다보는 내 눈빛에 그사람들이 상처 받을까봐 쳐다볼수가 없었다. 그러다 며칠이 지나고 그들의 삶속에서 며칠을 지내면서 나는 오히려 그들에게 큰 깨달음을 얻었다. 그건 바로 감사의 삶이었다. 눈이 보이지 않아서 지팡이를 짚고 다니는 할머니가 걸어가면서 입에서 중얼거리는 소리는 "감사합니다~"다...제일처음엔 도대체 이사람들 입에선 왜 그런 소리가 나올수 있는건지 이해할수가 없었다. 평범하게 살지도 못하고 끔찍한 병에 걸려 섬에 수용되서 살면서 도대체 뭐가 감사한걸까.....하지만 그들을 보면서 몸도 멀쩡하고 내가 뭔가를 하려는 의욕만 있다면 할수 있는 난....어떤지를 돌아봤던 적이 있다....참 많이 부끄러워하면서 많은걸 얻어서 돌아왔던 기간이었다.

근데....또 시간이 흐르면서 난 어느덧 감사의 삶을 잊고 살아온것 같다. 그런데 이책은 내게 다시한번 감사의 삶을 일깨워주는 그런 책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살아가면서 별 생각 없이 하늘을 올려다볼 때가 종종 있을 것이다. 그리고 좌절이나 불평의 소리만 늘어놓는다. 우리는 그런 소리가 아무에게도 들리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 소리를 듣는 분이 계신다. 우리의 불평은 기도가 되고 하나님은 온 마음으로 당신의 마음을 이해해 주신다. 다만 그분은 우리의 기대와 사뭇 다른 방식으로 응답할 계획을 갖고 계신 것이리라."(p. 48)

"당신과 나를 위한 하나님의 전반적인 계획은 우리의 편협하고 단순한 시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것과는 비교도 안되게 크다. 우리가 하나님께 믿음을 보이면 그분은 우리를 위해 따로 마련해 둔 계획을 드러내시며 우리에게 희망과 위안을 보내 주신다."(p.49)

언제나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윙크를 나도 분명 받았을거라고 생각한다. 단지...내가 느끼지 못했을 뿐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하나님이 언제나 나의 든든한 백이 되신다는 생각으로 이제 다시 힘을 내서 열심히 살아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하나님이 당신에게 윙크할 때~^^

30여년을 크리스찬으로 살아왔다. 흔히들 말하는 모태신앙..그리고 크게 벗어나지 않았지만 언제나 나에게 부족하게 느껴지는건 열정이었다. 뜨거운 믿음이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지금도 내 삶에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큰 힘에 감사의 눈물이 흘렀다는 표현이 적절할까??

1초도 늦지않고 적재적소에서 나의 힘이 되시는 하나님이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순간순간 잊고 내 자신의 상황에 불평과 불만을 할때가 정말 많다. 이 책은 이런 내 마음에 다시한번 확신을 주는 그런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몇년전 소록도라는 곳에 봉사활동을 간적이 있다. 소록도는 일제시대때부터 나병환자들을 수용해놓은 섬이다. 그곳에가면 손도 없고 발도 없고 혹은 눈이 멀어버린 그런 분들이 참많다. 제일 처음 갔을땐 그들이 끔찍해서가 아니라 불쌍한 눈으로 처다보는 내 눈빛에 그사람들이 상처 받을까봐 쳐다볼수가 없었다. 그러다 며칠이 지나고 그들의 삶속에서 며칠을 지내면서 나는 오히려 그들에게 큰 깨달음을 얻었다. 그건 바로 감사의 삶이었다. 눈이 보이지 않아서 지팡이를 짚고 다니는 할머니가 걸어가면서 입에서 중얼거리는 소리는 "감사합니다~"다...제일처음엔 도대체 이사람들 입에선 왜 그런 소리가 나올수 있는건지 이해할수가 없었다. 평범하게 살지도 못하고 끔찍한 병에 걸려 섬에 수용되서 살면서 도대체 뭐가 감사한걸까.....하지만 그들을 보면서 몸도 멀쩡하고 내가 뭔가를 하려는 의욕만 있다면 할수 있는 난....어떤지를 돌아봤던 적이 있다....참 많이 부끄러워하면서 많은걸 얻어서 돌아왔던 기간이었다.

근데....또 시간이 흐르면서 난 어느덧 감사의 삶을 잊고 살아온것 같다. 그런데 이책은 내게 다시한번 감사의 삶을 일깨워주는 그런 책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살아가면서 별 생각 없이 하늘을 올려다볼 때가 종종 있을 것이다. 그리고 좌절이나 불평의 소리만 늘어놓는다. 우리는 그런 소리가 아무에게도 들리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 소리를 듣는 분이 계신다. 우리의 불평은 기도가 되고 하나님은 온 마음으로 당신의 마음을 이해해 주신다. 다만 그분은 우리의 기대와 사뭇 다른 방식으로 응답할 계획을 갖고 계신 것이리라."(p. 48)

"당신과 나를 위한 하나님의 전반적인 계획은 우리의 편협하고 단순한 시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것과는 비교도 안되게 크다. 우리가 하나님께 믿음을 보이면 그분은 우리를 위해 따로 마련해 둔 계획을 드러내시며 우리에게 희망과 위안을 보내 주신다."(p.49)

언제나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윙크를 나도 분명 받았을거라고 생각한다. 단지...내가 느끼지 못했을 뿐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하나님이 언제나 나의 든든한 백이 되신다는 생각으로 이제 다시 힘을 내서 열심히 살아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