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건축학도였던 적이 있었다~ 물론 지금은 전혀 다른 길을 걷고 있지만 말이다..그래서 유난히 끌리는 책이었다. 이젠 슬슬 정년을 준비하시는 아버지도 계시고 요즘 자꾸 시골에 집을 짓겠다고 돌아다시는 아버지때문에도 더 끌리는 책이었다.

옛 우리 조상들은 자신들의 집을 직접 지어 사셨다. 그렇게 멀지 않은 과거에(우리 아버지 어릴적만해도..)도 집을 직접 짓고 사셨던것 같다.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까마득하다. 아니 까마득한 정도가 아니라 그건 도저히 있을수 없고, 원래 집은 전문가들이 지었던것만 같다. 그런 우리들의 생각에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 노력해보면 지을수 있을것만 같은 생태 환경주택 스트로베일 하우스를 접하게 되었다.

차근차근 빠르지는 않지만 천천히 읽으면서 한번쯤은 직접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무척이나 들었던 책이다. 처음 스트로베일 하우스라는 낯설은 집짓기 방식을 봤을땐, 다른사람이 다 할수 있는 그런 걱정들을 많이 했다. 불나면 위험할텐데...짚이 물에 젖으면...어째? 썩어서 집이 폭삭 무너지는건 아냐?? 등등..

그치만 여러가지 실험을 통해서 미국이나 캐나다에서는 잘알려진 환경친화적인 집인것 같다. 더우기 매년 벼농사를 짓는 우리나라에서는 재료도 흔하게 구할수 있다.

이 책의 구조는 집짓는 방식이 차근차근 설명되어 있고, 거기에 더불어 스트로베일 하우스를 동강 근처에 지어 살고 계시는 분의 글이 들어있다. 시골생활의 한가함(?) 표현이 적절하지 않는것 같다. 아무튼 정겨움, 따뜻함이 풍겨나오는 멋진 사진과 함께 한 글들은 내 마음까지도 따뜻해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사실 난 벌레를 끔찍하게 싫어한다...ㅠㅠ 볏단에 벌레들이 많이 사는데....그 집을 지으면???? 그치만 사실 집짓는 과정을 보면서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아버지가 사시게 될 시골집과..또 언젠간 시골 한가한 곳에 북카페를 하고 싶어 하는 울 언니..에게 한번쯤은 권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ㅋㅋㅋ

먼저....네이버에 스트로베일 하우스 카페가 있다니 한번 가입해볼 생각이다~

한때는 건축학도였던 적이 있었다~ 물론 지금은 전혀 다른 길을 걷고 있지만 말이다..그래서 유난히 끌리는 책이었다. 이젠 슬슬 정년을 준비하시는 아버지도 계시고 요즘 자꾸 시골에 집을 짓겠다고 돌아다시는 아버지때문에도 더 끌리는 책이었다.

옛 우리 조상들은 자신들의 집을 직접 지어 사셨다. 그렇게 멀지 않은 과거에(우리 아버지 어릴적만해도..)도 집을 직접 짓고 사셨던것 같다.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까마득하다. 아니 까마득한 정도가 아니라 그건 도저히 있을수 없고, 원래 집은 전문가들이 지었던것만 같다. 그런 우리들의 생각에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 노력해보면 지을수 있을것만 같은 생태 환경주택 스트로베일 하우스를 접하게 되었다.

차근차근 빠르지는 않지만 천천히 읽으면서 한번쯤은 직접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무척이나 들었던 책이다. 처음 스트로베일 하우스라는 낯설은 집짓기 방식을 봤을땐, 다른사람이 다 할수 있는 그런 걱정들을 많이 했다. 불나면 위험할텐데...짚이 물에 젖으면...어째? 썩어서 집이 폭삭 무너지는건 아냐?? 등등..

그치만 여러가지 실험을 통해서 미국이나 캐나다에서는 잘알려진 환경친화적인 집인것 같다. 더우기 매년 벼농사를 짓는 우리나라에서는 재료도 흔하게 구할수 있다.

이 책의 구조는 집짓는 방식이 차근차근 설명되어 있고, 거기에 더불어 스트로베일 하우스를 동강 근처에 지어 살고 계시는 분의 글이 들어있다. 시골생활의 한가함(?) 표현이 적절하지 않는것 같다. 아무튼 정겨움, 따뜻함이 풍겨나오는 멋진 사진과 함께 한 글들은 내 마음까지도 따뜻해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사실 난 벌레를 끔찍하게 싫어한다...ㅠㅠ 볏단에 벌레들이 많이 사는데....그 집을 지으면???? 그치만 사실 집짓는 과정을 보면서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아버지가 사시게 될 시골집과..또 언젠간 시골 한가한 곳에 북카페를 하고 싶어 하는 울 언니..에게 한번쯤은 권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ㅋㅋㅋ

먼저....네이버에 스트로베일 하우스 카페가 있다니 한번 가입해볼 생각이다~

중세풍이 물씬 풍기는 책의 표지를 보고 느낀건...와~참 예쁜 책이다..였다. 케이스 매퀸, 애덤 매퀸이라는 부자가 쓴 소설이다. 예전 그림형제의 피리부는 사나이를 각색한 작품이라고 한다. 사실 나는 피리부는 사나이의 동화책이 잘 생각나지 않았다.. (물론 책을 읽는 서두에 나와있는 내용으로 내용 파악이야 했지만...)

이책은 1284년 6월 22일부터 6월 26일까지의 5일간의 이야기이다. 대충의 이야기를 요약하자면 요하네스라는 한 농노의 아들이 아버지의 병으로 인해서 영주에서 쫓겨나게 된다. 그 영주는 자비라고는 눈을 씻고 봐도 찾을수 없는 그런 사람이었다. 위기의 순간에 피리 연주자 길드의 수장을 만나 도제가 된다. 도제가 된 그날은 하멜른이라는 도시에서 반역이 일어나 반역을 일으킨 안셀름이라는 도제를 처단하게 된다.

그 후로 6년의 시간이 흘러 1284년이 되었고, 요하네스는 도제로서 처음 독립적인 임무를 맡게 되는데 그건 하멜른에가서 쥐떼들을 소탕하는 일이었다. 하멜른으로 가는 도중 에르젠이라는 곳에서 병든 아버지를 다시 만나게 되고 포악한 영주로부터 구원을 시키리라는 다짐을 하게 된다.

하멜른에 도착하면서부터 일은 꼬이기 시작했다. 뭔가 알수 없는 힘이 느껴졌고, 자신이 쥐떼를 소탕하고나서 받기로 했던 기금은 감쪽같이 사라져 버렸다. 시장인 호프만과 그의딸 클라라, 구드룬 그리고 로트를 알게 되고 그 기금은 부시장인 바우어에 의해서 사라지게 되었다는 증거들을 찾는다. 그렇지만 교활한 바우어는 이방인격인 요하네스에게 모든 죄를 뒤집어 씌우려고 한다. 쥐를 소탕했지만 요하네스는 포상금을 받지 못했다.

비리에 찌든 하멜른을 심판하겠다는 계획으로 어린이 통치 저주를 걸게 된다. 그런데 저주 과정에 누군가가 자신의 저주를 빼앗아 가버린다. 그것 로트의 짓이었고 로트는 안셀름이 가면을 쓰고 있는 모습이었다.

이 둘은 너무 닮은꼴이었다. 요하네스와 안셀름....

농노의 자식들이었고 피리연주자 길드에 의해서 구원을 받았다. 하지만 그들의 선택은 달랐다. 안셀름은 자신의 부귀를 위해서 길드의 법을 어겼고, 자신을 버렸던 아버지인 그 장원의 영주였던 바우어를 저주하게 된다.

반면...요하네스는 같은 환경에서 자랐지만 그리고 똑같이 아버지를 원망했지만 그는 자신이 아버지를 용서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자신이 직접 처벌하는 것보다는 법정에 회부하기는 길을 선택한다.

이 책은 옛날 하멜른에서 아이들이 갑자기 사라져버린 일에 대한 사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피리부는 사나이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지만 우리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는것 같다.

단 두단어로 표현한다면 그건 바로.... 정의와 자비이다~

정의와 자비는 어떤 면에서는 상반되는 면일수도 있다. 자신이 옳은 정의라고 생각하고 비도덕적이고 악덕 영주였던(그리고 자신의 아버지였던) 바우어를 직접 처단하려고 했던 안셀름과 어렸을적 아버지를 핍박했던 영주였던 바우어를 죽이지 않고 살려두려했던 요하네스의 자비...

이 책은 요하네스의 편을 들었다고 생각한다.

이건 아주 단편적인 면만을 다룬것이고 책은 끊임없이 고통받는 민중들을 위한 행동을 요구하는 클라라와 자신의 아버지가 사는 농노들의 자유를 위해서 돈을 요구하는 요하네스의 대립상을 다루기도 한다.

또 바우어의 모습은 비단 그시대의 영주의 모습만은 아닐꺼라는 생각이 든다. 현 우리 정치에서도 여전히 일어나고 있는 일이 아닐까...

책에서는....항상 선이 승리를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것이 조금은 씁쓸할 뿐이다....^^;;

중세풍이 물씬 풍기는 책의 표지를 보고 느낀건...와~참 예쁜 책이다..였다. 케이스 매퀸, 애덤 매퀸이라는 부자가 쓴 소설이다. 예전 그림형제의 피리부는 사나이를 각색한 작품이라고 한다. 사실 나는 피리부는 사나이의 동화책이 잘 생각나지 않았다.. (물론 책을 읽는 서두에 나와있는 내용으로 내용 파악이야 했지만...)

이책은 1284년 6월 22일부터 6월 26일까지의 5일간의 이야기이다. 대충의 이야기를 요약하자면 요하네스라는 한 농노의 아들이 아버지의 병으로 인해서 영주에서 쫓겨나게 된다. 그 영주는 자비라고는 눈을 씻고 봐도 찾을수 없는 그런 사람이었다. 위기의 순간에 피리 연주자 길드의 수장을 만나 도제가 된다. 도제가 된 그날은 하멜른이라는 도시에서 반역이 일어나 반역을 일으킨 안셀름이라는 도제를 처단하게 된다.

그 후로 6년의 시간이 흘러 1284년이 되었고, 요하네스는 도제로서 처음 독립적인 임무를 맡게 되는데 그건 하멜른에가서 쥐떼들을 소탕하는 일이었다. 하멜른으로 가는 도중 에르젠이라는 곳에서 병든 아버지를 다시 만나게 되고 포악한 영주로부터 구원을 시키리라는 다짐을 하게 된다.

하멜른에 도착하면서부터 일은 꼬이기 시작했다. 뭔가 알수 없는 힘이 느껴졌고, 자신이 쥐떼를 소탕하고나서 받기로 했던 기금은 감쪽같이 사라져 버렸다. 시장인 호프만과 그의딸 클라라, 구드룬 그리고 로트를 알게 되고 그 기금은 부시장인 바우어에 의해서 사라지게 되었다는 증거들을 찾는다. 그렇지만 교활한 바우어는 이방인격인 요하네스에게 모든 죄를 뒤집어 씌우려고 한다. 쥐를 소탕했지만 요하네스는 포상금을 받지 못했다.

비리에 찌든 하멜른을 심판하겠다는 계획으로 어린이 통치 저주를 걸게 된다. 그런데 저주 과정에 누군가가 자신의 저주를 빼앗아 가버린다. 그것 로트의 짓이었고 로트는 안셀름이 가면을 쓰고 있는 모습이었다.

이 둘은 너무 닮은꼴이었다. 요하네스와 안셀름....

농노의 자식들이었고 피리연주자 길드에 의해서 구원을 받았다. 하지만 그들의 선택은 달랐다. 안셀름은 자신의 부귀를 위해서 길드의 법을 어겼고, 자신을 버렸던 아버지인 그 장원의 영주였던 바우어를 저주하게 된다.

반면...요하네스는 같은 환경에서 자랐지만 그리고 똑같이 아버지를 원망했지만 그는 자신이 아버지를 용서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자신이 직접 처벌하는 것보다는 법정에 회부하기는 길을 선택한다.

이 책은 옛날 하멜른에서 아이들이 갑자기 사라져버린 일에 대한 사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피리부는 사나이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지만 우리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는것 같다.

단 두단어로 표현한다면 그건 바로.... 정의와 자비이다~

정의와 자비는 어떤 면에서는 상반되는 면일수도 있다. 자신이 옳은 정의라고 생각하고 비도덕적이고 악덕 영주였던(그리고 자신의 아버지였던) 바우어를 직접 처단하려고 했던 안셀름과 어렸을적 아버지를 핍박했던 영주였던 바우어를 죽이지 않고 살려두려했던 요하네스의 자비...

이 책은 요하네스의 편을 들었다고 생각한다.

이건 아주 단편적인 면만을 다룬것이고 책은 끊임없이 고통받는 민중들을 위한 행동을 요구하는 클라라와 자신의 아버지가 사는 농노들의 자유를 위해서 돈을 요구하는 요하네스의 대립상을 다루기도 한다.

또 바우어의 모습은 비단 그시대의 영주의 모습만은 아닐꺼라는 생각이 든다. 현 우리 정치에서도 여전히 일어나고 있는 일이 아닐까...

책에서는....항상 선이 승리를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것이 조금은 씁쓸할 뿐이다....^^;;

쉿~조용해요~비밀이잖아요....^^

이 책의 제목이 바로 시크릿이다~ 왜 사람들은 남들의 비밀을 궁금해하지 않는가.. 이 제목은 그런의미에서 충분히 호기심을 일으키는 그런 책이다. 책을 처음 펴들고 처음 40페이지정도를 읽으면서 사실...사이비종교 책인줄 알아따..ㅡㅡ;;;아마 ~하리라, 또는 ~해야만한다..등등의 어투 탓도 있을것이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나오는 믿어라~구하라~등등의 어구도 역시나 그런 느낌이 충분했다~또..우주의 주파수가 어쩌구저쩌구.....ㅡㅡ;;;

하지만 그건 표현의 차이일뿐~ 책의 내용 자체는 꽤나 읽을만한 내용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책의 가장 핵심적인 내용은 끌어당김의 법칙이다~ 물론 표현 자체가 썩 마음에 드는것은 아니다. 이건 나 나름대로의 해석으로 긍정적 사고라고 평가를 했다. 즉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루리라는 결연한 의지가 그 결과를 불러올것이라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고 평가하고 싶다.

이 비밀에 접근하는 세가지 단계를 이 책에서는 구하라, 믿어라, 받아라...라고 말하고 있다~사실 이러한 내용을 하나의 종교나 법칙처럼 당연하게 써놓은것 자체는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하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끊임없는 생각과 남을 사랑하는 마음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공감할수 있는 내용이다.

또한 긍정적 생각에 대해서 말해주는 부분이 있다. 전쟁반대, FTA반대~처럼 이러한 운동조차도 부정적인 생각은 부정적인것을 일으킨다는 사실또한 조금은 긍정이 가는 부분인것 같다. 가능하다면 이걸 긍정적인 운동으로 바꾸는건 어떨까 책에서 제시했듯이 전쟁반대->평화주의운동이라든지 하는것처럼 말이다. 예시로 제시했던 테레사 수녀님의 행동이 어느정도 공감이 가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리고 하루를 미리 설계하는 방법또한 성공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요소중의 하나인듯 하다. 이 책에서는 이것 외에도 감사하기를 들고 있다~ 이건 정말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자신이 가진 것을 감사한다는것 자체가 지금의 내 삶에 만족한다는뜻은 아니라는 사실을 이번에 깨달은 듯 하다. 내게 주신것에 감사할때 좀더 나은것이 내게 주어질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지? 뭘 느끼고 있지? 깨어 있는건가? 하는 자문을 항상 할수 있어야 할것 같다. 현재를 의식하라! 하루에 백번이라도 하라! 기억해야 함을 기억하라~!!!(p.202)

이 책을 통해서 내 자신을 좀더 바라보고 매사에 긍정적인 사고를 할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해본다..

그럴때에~~ 과거의 위인들이 그러했듯이... 내 자신의 인생이 만족한 인생이 될것 같다~

쉿~조용해요~비밀이잖아요....^^

이 책의 제목이 바로 시크릿이다~ 왜 사람들은 남들의 비밀을 궁금해하지 않는가.. 이 제목은 그런의미에서 충분히 호기심을 일으키는 그런 책이다. 책을 처음 펴들고 처음 40페이지정도를 읽으면서 사실...사이비종교 책인줄 알아따..ㅡㅡ;;;아마 ~하리라, 또는 ~해야만한다..등등의 어투 탓도 있을것이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나오는 믿어라~구하라~등등의 어구도 역시나 그런 느낌이 충분했다~또..우주의 주파수가 어쩌구저쩌구.....ㅡㅡ;;;

하지만 그건 표현의 차이일뿐~ 책의 내용 자체는 꽤나 읽을만한 내용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책의 가장 핵심적인 내용은 끌어당김의 법칙이다~ 물론 표현 자체가 썩 마음에 드는것은 아니다. 이건 나 나름대로의 해석으로 긍정적 사고라고 평가를 했다. 즉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루리라는 결연한 의지가 그 결과를 불러올것이라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고 평가하고 싶다.

이 비밀에 접근하는 세가지 단계를 이 책에서는 구하라, 믿어라, 받아라...라고 말하고 있다~사실 이러한 내용을 하나의 종교나 법칙처럼 당연하게 써놓은것 자체는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하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끊임없는 생각과 남을 사랑하는 마음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공감할수 있는 내용이다.

또한 긍정적 생각에 대해서 말해주는 부분이 있다. 전쟁반대, FTA반대~처럼 이러한 운동조차도 부정적인 생각은 부정적인것을 일으킨다는 사실또한 조금은 긍정이 가는 부분인것 같다. 가능하다면 이걸 긍정적인 운동으로 바꾸는건 어떨까 책에서 제시했듯이 전쟁반대->평화주의운동이라든지 하는것처럼 말이다. 예시로 제시했던 테레사 수녀님의 행동이 어느정도 공감이 가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리고 하루를 미리 설계하는 방법또한 성공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요소중의 하나인듯 하다. 이 책에서는 이것 외에도 감사하기를 들고 있다~ 이건 정말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자신이 가진 것을 감사한다는것 자체가 지금의 내 삶에 만족한다는뜻은 아니라는 사실을 이번에 깨달은 듯 하다. 내게 주신것에 감사할때 좀더 나은것이 내게 주어질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지? 뭘 느끼고 있지? 깨어 있는건가? 하는 자문을 항상 할수 있어야 할것 같다. 현재를 의식하라! 하루에 백번이라도 하라! 기억해야 함을 기억하라~!!!(p.202)

이 책을 통해서 내 자신을 좀더 바라보고 매사에 긍정적인 사고를 할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해본다..

그럴때에~~ 과거의 위인들이 그러했듯이... 내 자신의 인생이 만족한 인생이 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