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법이라는 생소한 과목이지만...
써니행정법을 접하면 어렵지 않게 다가갈수 있지 싶네요.
판례설명도 추가설명을 덧붙여 사실관계부터 조곤조곤 이해되도록 구성되어서 보기 좋고요.
요즘은 지문에도 판례, 사례들 문제가 무차별 살포되기 때문에...
판례 공부를 따로 해야할 만큼...
바쁜데... 책두권으로 이 모든 걸 소화할 수 있어서 수험생으로서 좋고요.
선생님 강의도 재미있고...
선강의 후교재 하다보면...
막힘없이 술술 이해되고 좋아요.
기본강의만 두번에, 문풀강의도 여러차례 들어서인지...
교재내용이 무척 친근해져서 더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올해는 개정된 내용은 없는지, 추가된 판례는 없는지...
이것저것 손볼게 많은 행정법...
써니 행정법이라면 좀더 수월할거예요.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내용구성 이네요.
해를 거듭할 수록 더 세련되고
보기 좋게 구성되는 것 같아요.
단원 전체를 이해할 수 있도록 두페이지에 걸쳐 개요설명이 되어 있어서,
시험전에 체크하기 좋고요.
행정법이라는 큰 줄거리를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단계들이.. 빠짐없이 수록되어 있고...
오엑스 문제로 마무리해서 자기체크하기 좋아요.
시험 전날 볼꺼라고 오엑스만 쫘악 뽑아서 외우곤 했는데.. 효과가 있더라고요.
맞는 지문 고대로 들고가면.. 내가 알고 있는지 감이 안오는데...
오엑스 400문제 정보 뽑아서 전철타고 가는동안 체크하면서 가면.
확실히 확인이 되고 암기도 절로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