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도서 !!  육아서적 엄마생각 아이마음 서평

 

 

 

안녕하세요 콩부인이예요

 

FM대로 육아가 잘 된다면야~ 좋겠지만
아이마음을 이해하기란 참 어려운거 같아요  

하루하루 콩콩군이 커갈수록

콩콩군의 고집도 늘고 자기맘대로 하려해서

 엄마인 콩부인과 신경전을 벌이면서

전쟁같은 하루를 보낼때가 많아요

화가 머리끝까지 날때도 있고,, 이 아이가 왜 이러나 싶기도하고
정말 답답하고 어쩔땐 눈물도 나고 우울하기도 하네요 

조금이나마 책으로라도 이해가된다면,,
조금이라도 우리 콩콩군마음 헤알려줄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어서 신청했던 육아서적!!

바로 엄마생각 아이마음 이예요

 

 

 

 

" 어떤 부모가 되고 싶으세요 ? "

이 질문에 ,, 저역시 대답은 '콩콩군에게  좋은부모가 되는것!! '

이란 마음속 결론이 나왔지요

 

 

 

하지만 마음처럼 쉽지않은게 좋은부모 인듯 합니다 ,,

 

 

 

 

< 차례 > 

 

준비편 -누구나 힘든육아 , 정말 답은 없을까?

본편1부- 아이는 왜그럴까 ? '아이의 눈높이 '

본편2부 - 부모인 나는 왜 그럴까? '부모성찰'

본편3부 -  아이를 키우는 이유 ' 육아의목적 '

에필로그 - 육아, 가벼워질순 없을까? 편안해질순 없을까?

 

 

 

 

아가씨시절엔 그냥 아기들은 귀엽고 이쁘고 낳으면

절로 크는걸로 생각했었지요 

아이를 낳기전엔 육아가 얼마나 힘든지

상상도 못했던 일이였어요

 

허나 콩콩군을 키우면서 ' 힘들구나 ' 를 하루에 몇번이나

마음속으로 외치게되는게 육아인듯 해요 ,,

 

 

 

콩콩군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며 생각해야하는 엄마이거늘

생각처럼 잘 못하게 된는게 현실인듯 해요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니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게 되게 되네요

 

 

 

 

어쩌면 우리 콩콩군도 자기 마음대로 하지못하게 하는

 제 마음이 궁금했을꺼란 생각을 들게 하는 책이구요

 

과연 지금 내가 육아를  잘하고 있는건지 뭐가 잘못된건지

돌아볼수 있는 계기가 될수 있는 책이였어요

 

먼 훗날 !! 시간이 흘러 콩콩군 머릿속에

나는 과연 어떤 엄마일까? 생각이 들기도 했지요

 

 

 

 

우리 콩콩군의 행복을 위해

부모인 ‘나’를 먼저 내려놓고 

지금 내가 가장 조급하게 생각한 그것은
육아의 한 ‘상황’일 뿐이라고 마음을 다잡는것도

필요했다는걸 알수있는 계기가 되었어요

 

 

 

아이는 예나 지금이나 부모의 가슴에서 자란다.

냉철한 머리보다 부모의 따뜻한 가슴에서 편안함을 느끼면 행복하게 자란다.

육아란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하는 것이다

 

본문 중  이런 글귀가 나와요

 

우리 아이 우리 아들 우리 콩콩군 !! 사랑하는 내 아이를 위해

힘들지만 다시금 힘을 낼수 있게 만든 책이였던거 같아요

 

육아로 지치고 힘든 엄마들이 읽어보시면

가슴구석 가려운데를 긁어주고

다독거려주는 좋은 계기가 될듯한

책이라 한번쯤 읽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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