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정령왕 엘퀴네스~정말 굿굿굿을 외칠수 밖에없는 소설 ㅠㅠ
인간으로서 불행한 삶을 살았던 지훈은 죽고나서도 버려진다.....OTL
왜 저승사자가 안잡아가냐고, 저승에가는것도 셀프란말이냐!!!
알고보니 물의 정령왕이 되어야 했던 영혼인데 아무도 모르게 빼돌려져 인계에서 태어났던것!
두둥
인간의 기억을 가진채로 새로이 환생해서 물의 정령왕으로 다시 태어난 엘퀴네스의 파란만장한 삶!
사실 엘퀴네스들은 한 성질 하는데!? 사실 성격이 드러운데... 인계의 기억을 가져서 그런지 지훈은 좀 맹하고 착한 성격으로 사실 원래 성격 그대로 환생해버렸다..
다른정령왕들은 물의 엘퀴네스가 성격이.....저럴수가 등등등 모두 놀래고 ㅋㅋ
지훈이 인가느이 삶을 살았던것은 악신의 탄생을 위한 계락이었던것!
가뭄이들면 인간들이좀 죽어도 모르겠지. 그럼 제물로 인간으로좀 바쳐도 모를꺼야 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술책이었던것!
전대 엘퀴네스 엘루엔이 다치자 원래 성격나오는 엘퀴네스님 진정하라고.
악신과의 전쟁은 이제 시작이야~!
유명한 정령왕 엘퀴네스~정말 굿굿굿을 외칠수 밖에없는 소설 ㅠㅠ
인간으로서 불행한 삶을 살았던 지훈은 죽고나서도 버려진다.....OTL
왜 저승사자가 안잡아가냐고, 저승에가는것도 셀프란말이냐!!!
알고보니 물의 정령왕이 되어야 했던 영혼인데 아무도 모르게 빼돌려져 인계에서 태어났던것!
두둥
인간의 기억을 가진채로 새로이 환생해서 물의 정령왕으로 다시 태어난 엘퀴네스의 파란만장한 삶!
사실 엘퀴네스들은 한 성질 하는데!? 사실 성격이 드러운데... 인계의 기억을 가져서 그런지 지훈은 좀 맹하고 착한 성격으로 사실 원래 성격 그대로 환생해버렸다..
다른정령왕들은 물의 엘퀴네스가 성격이.....저럴수가 등등등 모두 놀래고 ㅋㅋ
지훈이 인가느이 삶을 살았던것은 악신의 탄생을 위한 계락이었던것!
가뭄이들면 인간들이좀 죽어도 모르겠지. 그럼 제물로 인간으로좀 바쳐도 모를꺼야 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술책이었던것!
전대 엘퀴네스 엘루엔이 다치자 원래 성격나오는 엘퀴네스님 진정하라고.
악신과의 전쟁은 이제 시작이야~!

도서관에서 우연히 보게된 소설책입니다.
밤을새서 하루만에 전권을 읽어 버릴만큼 흡인력있는 책입니다.
이미 유명하신 이수영 작가님의 책입니다.
쿠베린이란 인간의모습을 하고 있지만, 인간이 아닌 다른 종족의 우두머리입니다.
그 종족은 태어난 자식이 자라서 부모를 꺽고 왕위에 오르는 오직 힘만이 진리인 종족입니다.
그래서 쿠베린은 혈족과의 싸움이 싫어서 방황합니다.
인간의 틈에 끼어들어서 인간인척 하고 정을주고 다른아이들도 자신의 아이처럼 생각하지만..
그의 시간에 비해 인간은 너무나 빨리 죽습니다.
아이였던 꼬마가 어느새 자라서 청년이되고, 금새 할아버지가 되어 곁을 떠나갑니다.
쿠베린은 그런것들이 너무나 허무합니다.
그리고 다시 인간세상에서 만난 이종족, 파란꼬마 린사실 쿠베린이 보기에 꼬마일뿐 꼬마는 아닙니다.... 쿠베린이 아들처럼 생각한 그 아이는 그의 명을 지키고 죽습니다.
푸른아인족은 허언을 하지 않습니다. 라고 말했던 그대로 그 긍지를 지켜내고야 말았습니다.
이부분에서 정말 어찌나 슬프던지 ㅠㅠ
줄거리를 다 쓰면 안되겠지요?
꼭 한번 읽어 보시라고 추천하고싶습니다.
너무나도 인간적인 쿠베린의 이야기~ 만나고 싶지않으십니까? 
정말 강추추추추합니다.
전권을 사기에 부담되신다면 정말 도서관에가서라도 빌려보세요!
이수영님의 필력~빠져드실겁니다 ㅋㅋ

한달전에 잉글리쉬 리스타트 시리즈 총3권을 구매했다.
아직은 베이직 밖에 읽지 못해서 베이직편만 간단히 나의 느낌을 말해 보자면..좀 충격이었다..
한글은 한자도 없는 영어책이라니?! 오직 그림과 영어만 있다..
그런데도 책장이 술술 넘어가는 이유는 무었일까?!
바로 처음시작은 정말 기본 중에 기본이기 때문이다.
아주 쉬운 I YOU 부터 시작해서 하나씩 하나씩 단어를 늘려서 문장을 만들고, 중요내용은 다시 반복한다.
예를 들자면 
모자가 테이블에 있다.
그가 모자를 집어들었다.
모자는 테이블위에 있었다.
이런식의 상황설명을 해주고, 물건이나 인물을 바꿔서 또 비슷한 내용을 반복학습하게 되어있다.
너무 잦은 반복으로 약간 지루하기도 하지만...책장이 술술넘어가는것은 사실이다.
역시 영어는 반복이 제왕인것일까..;ㅂ;
싸이클타면서 보고있는데 그냥 아무생각없이 읽으니까 책장이 쑥쑥넘어간다. 
게다가 그림들이 굉장히 직관적이어서 정말 쏙쏙들어온다.
졸라맨의 혁명이다.
특히!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They are there.
They are here.의 그림이다! here 와 there의 차이를 모르고 싶어도 모를 수가 없다!ㅋㅋ
그림과 영어만으로 이루어진 책이지만, 왜 많이 팔렸는지 알것같다. 무려 수십년전의 책인데도 말이다.
저자는 이미 고인이되셨다-_-;
그런데도 계속 팔리고 있는 책이라니 감탄할만 하지아니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