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한 서점에서 시간이 남아 읽어보게 된 책,

하지만 딱 이거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간결하고 컴팩트한 사이즈

그리고 그림과 문장으로 이어지는 

내용등은 단순히 구시대 문법책에서 설명해주는

그런 의문만 남는 문법을 뛰어넘는 인지학습법이다

특히 단순한 그림과 문장만 있는 영어가 아니라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의문을 던지게 하여 책을 보면서

생각하게 하는 흡입력을 가지고 있다

책속에 그림으로된 사람의 손짓과

숫자, 성별, 처한상황등을  자세히 보게 되면 

각각의 입장에서 스피킹  하게되었을때의 상황을

쉽게 습득할수 있게 되어있다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영어책"

이란 문구가 처음엔 과장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읽다보면 시중에 나와있는 여타 비슷하고

화려하기만 한 책과는 다른 단순 하면서도 알차다 라는

생각이 들것 이다 


한단락 후에 이어지는 질문과 답변 페이지에서는 

물어보는것이 마치 철학책 같다는 생각까지 든다


내용이 너무 쉽다고 하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런문장이 0.5 초내에 바로 입에서 나오는 사람은 드물것이다



속는셈치고 지금 서점으로 가서 

앞에 몇페이지만 훑어보지 말고 

자세히 보길 바란다


우리나라가 이책을 교과서로 채택했으면 적어도 이정도의

총체적 난국도 없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