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으면서 참 공감되거나 배울만한 문구들이 많았다.
’인간은 자신이 원하는 것밖에 얻지 못한다’는 거야.
그래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보다 분명하게 제시해야 하는걸세.
<p.71>
일단 무언가를 얻으러면 그것을 간절히 원해야 하고,
그리고 그 원하는 것을 얻기위해 노력해야 한다.
당연하지만 잘 하지 못하는 것.
남을 부러워하는 것만 익숙했지, 내가 원하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는 것 같다.
앞으로 24시간밖에 살 수 없다면누가 하기 싫은 일을
하며 남은 시간을 보내겠나?" <p.162>
그러게.. 무슨 일을 할 때 내일 죽을것 처럼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하는데... 시간의 유한성을 잊고 산다. ㅠㅠ
"내일 당신의 계좌에 100만 달러가 들어온다고 해도
그 일을 계속하겠는가?"
" ‥‥."
"답이 ’NO’라면 그 일을 좋아하지 않는 거라네." <p.166>
특히 166쪽의 내용이 정말 마음에 많이 박혔다.
아마 다른 사람들도 저 내용이 많이 눈에 띌 것이다.
돈과 무관하게 정말 내가 하고 싶은걸 하면 좋을텐데...
현실은 그게 잘 안 된다.
아주 작은 꿈이라도 항상 꾸고 그것을 위해 노력해야 겠다.
가볍게... 쉽게... 술술 읽히는 그런 책.
그치만 책을 읽고 나면 절대 마음은 가볍지가 않다.
요즘들어 목표도 흐리멍텅해지고,
과연 나는 무엇을 위해 사는지도 흐릿해지는 지금.
그런때에 채찍(?)이 되어 준 그런 책.
특히 위에 적은 166페이지의 내용은 정말이지....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그런 문구...!!!!
어쩔수없이, 생계때문에..... 일을 하는 것이 아닌,
내가 정말 좋아해서, 하고 싶어서 하는...
그런일을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