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피나와 일곱 개의 별
뉴욕타임스 아마존 반스앤노블베스터셀러시리즈
빠져들 수밖에 없는 최고의 판탄지가 펼쳐진다
타박타박...빌트모어를 덮친 공포의 발소리
유일한 탈출구는 정면 돌파뿐이다!
세라피나 시리즈 아이뿐만 아니라
저도 넘 좋아하는 책이랍니다
한번 펼치면 도저히 멈출 수 없는
푹 빠질 수 밖에 없는
그런 책인거 다들 아시죠? ㅋ
세라피나에게 푹 빠질 준비 되셨나요?
이야기 속으로 출발!!!!
빌트모어의 수호자 세라피나!!
어둠의 세력과의 연이는 전투에서 승리하여
지금은 평온한 상태의 빌트모어
하지만 세라피나는 이 평온함을 믿지 않았고
오히려 작은 것에도 민감하게 반응했어요
이 불안함은 절친인 브레이든마저
뉴욕에 있는 학교에 갔기 때문에
더 커져만 갔답니다
"다들 행복해 보이기만 한 이곳이 정말 내가 속한 세상일까?"
세라피나는 다른 사람처럼 행복함을 즐기고 있을 수 없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이런 세라피나 앞에 나타난 브레이든
둘은 캠프파이어를 하면서
하늘에 있는 별들을 보았어요
"저 일곱 개의 별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플레이아데스 일곱 자매래"
그리고 이 날, 이 둘은 사냥꾼에 의해 다친
새하얀 사슴을 구해주었어요
"용기를 잃지마"브레이든이 말했어요
"아침에 봐. 용기를 잃지마" 세라피나가 말했어요
다음 날 아침 새하얀 사슴도
브레이든도
브레이든과 함께한 흔적도 모두 사라져 버렸고
빌트모어의 주인인 밴더빌트 씨가 세라피나를 찾아와
위층에서 머물 것을 부탁했어요
사냥철을 맞아 빌트모어를 찾은 손님들을 감시하는
임무가 주어진 것이랍니다
뭔가 무서운 일이 일어나는걸까요?!
그 후 괴생생명체에 의해 사람들이 죽었고
흰 사슴이 나타났어요
사람들이 죽는 이유와 흰 사슴과 무슨 상관이 있는걸까요?
세라피나는 정말 무섭고 믿을 수 없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었어요
아니 충격적인 사건을요
자기조차 믿을 수 없는 이 상황에서
세라피나는 어떻게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킬 수 있을까요?
세라피나의 아빠는
"늪에 빠졌다고 포기해 버리면 어둠은 짙어지고
배고픔과 추위와 피곤함은 심해질 뿐이야
옛말에 '유일한 탈출구는 정면 돌파'라고 했다
늪에 빠진 기분이 들더라도 정면으로 부딪치면서 계속 나아가야지
세라야, 그게 네가 해야 할 일이야
지치고 앞이 보이지 않아 답답하겠지만
그래도 계속 앞으로 밀고 나가야지 믿음을 가지고"
"네가 아는 진실에 대한 믿음 말이댜"
라고 용기를 주었어요
아빠에게 모든 걸 사실대로 말할 수는 없었지만
세라피나는 아빠의 말에 큰 용기를 얻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다시 세라피나 곁으로 돌아온 브레이든
이 둘은 이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또 다시 빌티모어를 어둠의 세력으로부터 지켜낼 수 있을까요?
글밥만 있는 책이지만
술술 읽히는 그런 책이랍니다!
그만큼 짜임새 있고 재미있다는 얘기겠죠?
아직도 세라피나를 모르신다고요?
인간과 퓨마로 변신하면서
빌티모어를 어둠의 세력으로 부터 지키는
수호자 세라피나를 꼭 만나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