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4학년 첫째와 함께 정말 재밌게 읽었던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의
키라의 감정학교 새 시리즈가 나왔어요.
 

 

 

어른이 되어서도 내 감정을 내가 알고,
솔직하게 감정표현을 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이 있을 때가 있어요.
어른들도 그런데 하물며
우리 어린 아이들은 어떨까요.

어린이인 키라가 감정부자가 되었다는
놀라운 소식을 들었어요~^^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의 주인공 키라 아시죠!
뭐 워낙 유명한 키라라~ㅎ

여름방학 동안 우리 아이도
키라처럼 감정부자가 될 수 있겠죠! 

 

 내 감정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인정하고 표현해야 해.

꿈을 이루게 도와주는 자기경영 동화 9번째
이야기 감정부자가 된 키라예요!

화가 났을 때는 화를 내고,
슬플 때는 우는 것이 좋아요.
모두가 소중한 내 감정이니까요!

모두 다 아는 사실인데,
감정표현 사실 참 어려운 거 같아요.

그래 니가 느끼는 그 행복한 감정을 행복함 그대로,
눈물이 나올 정도로 슬픈 감정은 슬픔 그대로,
화가 나면 제때 화를 풀 수 있도록...

키라와 함께 내 감정을 있는 그대로
내가 느낄 수 있고 마주하는 방법,
내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방법등을
감정부자가 된 키라 책 속의 키라와 함께
찾아보고 배워갈 수 있어요.

아직 아이들에게 감정표현은 참 어렵죠.
주인공 키라와 카밀라도 처음엔 그래요.  

카밀라는 자꾸 키라에게
신경질과 화풀이를 하게 되면서,
카밀라로 인해 곤경에 빠진 키라 역시
감정표현이 서툴러서 맘고생을 좀 하더라구요.

스스로 내 감정을 잘 알아가고 이해하면서
솔직하게 감정표현을 하는 방법을 가르치지 못하고,
슬프거나 화내는 부정적인 감정을 자꾸 억눌었다는..
저도 감정부자 키라를 통해 이번에 잘 배웠네요!

현재 많은 어른들도,
어른이 되어서도 내가 느끼는 감정이,
나쁜, 부정적인 감정이라고 해서
감정을 외면하고 꾹 참아가면서
신경질, 화풀이, 짜증등의 비뚤어진 방법을 통해 그 감정을 해소하려고 하기도 해요.
그로 인해 사회적인 많은 문제들도 발생하죠ㅠ

전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를 
아이들과 참 재밌게 읽었거든요.
감정부자가 된 키라 역시 아이들 책이라
생각지 마시고, 엄마아빠도 함께 읽어보세요!

이 책을 읽은 아이, 어른 모두 자신의 모든 감정을
소중히 여길 수 있고 솔직하게 감정표현을 하는
키라처럼 모두 감정부자가 될 수 있을거예요!
 
초등여름방학에 읽기 딱 좋은
감정부자가 된 키라 추천합니다~^^

 

 

털보아저씨와 함께 세계 여행도 떠나고,
10가지 암기 비법도 재밌게 배울 수 있는,
10가지 물건을 기억하라!

아이들이 재밌게 다양한 암기법을
배울 수 있는 책이예요~
초등 큰아이와 재밌게 읽었어요! 

북극, 사막, 아마존 밀림,
어두운 동굴 속, 급류 타기 등
다양한 모험을 떠나는 털보아저씨가
챙겨간 물건들이 하나씩 사라져요.

아이와 함께 다양한 암기법으로
10가지 물건을 기억해서
털보아저씨의 물건을 찾아주면 되요! 

쏙쏙 암기법을 배우면서,
아이들과 함께 기억력 게임처럼
동화도 읽고 게임도 하고~^^
 

동시짓기, 노래만들기, 그림상상하기,
연기하기등의 과학적으로 검증된
쏙쏙 암기법으로 털보아저씨가 잃어버린
물건이 무엇인지 하나씩 찾는 재미가
아주 쏠쏠하더라구요!

아이와 함께
저도 재밌게 했어요~^^ 

암기를 해서 잃어버린 물건을 하나씩
찾다보면 어느새 아이들이 자신감,
자신만의 암기법을 찾을 수 있어
참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