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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동시와 함께 재미난 의태어가 가득 \| 육아책	2011.12.12 11:49:03

[ 도서 ] 말문이 탁 트이는 의태어 동시

애플비 | 201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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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문이 탁 트이는 의태어 동시. ]

책의 겉 표지가 스폰지 같은 느낌이며 표지의 물고기가 빠질것 같은 모습의 책..

어떻게 의태어를 재미나게 표현할지 기대를 가지고 책을 펼쳐 보았죠..

아주 재미있고 예쁜 의태어 표현법과..

재미나고 간단한 동시..

차곡차곡...

엄마는 정리를 좋아해

푹신푹신 이불은 장롱안에 차곡차곡

줄ㅇ주렁 빨래는 서랍안에 차곡차곡 ~

의태어가 주는 의미와 어떤 행동인지를 정확하게 인지 할 수 있는 재미난 동시죠..

아이들이 이해 하기 쉽고 또한 상황에 맞는 표현법을 기를 수 있겠더라구요

울 공주와 책을 보면서 아이의 표현법을 보아요...

아이와 책을 보면서 느낀점은..

책과 함께 아이가 너무 즐거워 한다는거였어요..

엄마가 시키지 않아도 상황에 맞는 표현법을 흉내내주더라구요...

꼼지락꼼지락....손가락을 꼼지락 거리더니 엄마 상밑좀봐....어??? 왜??

하고 밑에를 보니...ㅋㅋ...발가락도 꼼지락 꼼지락 거리더라구요...

책을 보는 내내 가만히 앉자 있지를 않게 되네요...

두루미가 길쭉 길쭉 날씬한 다리로 성큼 성큼 간다하니..벌떡 일어나...

성큼 성큼 걸어보이는 울 공주네요..

치마가 길어서 보이지 않는 성큼성큼이지만요..

너무도 즐겁게 책을 보며 우리가 하는 행동들의 표현법인 의태어를 재미나게 배우게 되죠

예쁜 의태어가 가득한 동시를 노래 부르듯 즐겁게 읽으며

아이의 말문을 열어주고 풍부한 표현법을 길러줄 수 있어요.

애플비, 의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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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라고 묻는아이들에게 등대같은 길이 되어줄 엄마책 \| 엄마책	2011.12.09 16:28:36

[ 도서 ] 아이가 왜 라고 물을 때

중앙북스 | 201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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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된 글자수 : 779 글자

무엇이든 궁금하고 왜??라는 질문이 많아지는 시기..4살...

요즘들어 질문이 엄청 많아진 딸때문에 고민이 많던 엄마였죠...

하지만 한권의 책으로 인해 엄마는 해답을 얻었답니다..

왜 ?? 라는 아이의 질문에는 형식도 모범 답안도 없는 질문들...

하지만 아이에게 귀찮아서 혹은 무심코 던진 말들을 아이들은

상처와 혹은 엉뚱한 상상으로 이루어지기도 하죠...

하지만 한권의 책만 가지고 있다면 엄마의 고민은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겠어요...

아이들이 하는 수 많은 질문을 어떻게 책 한권에 담을 수 있겠어요..

하지만 책을 읽으면 그 어떤 물음에도 엄마가 제시해야 하는 질문과 답의 해결 방법을

알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랍니다..

자아,가족,학교,사회,자연,과학~

예시와 함께 책의 내용을 조리있게 살펴 볼 수 있어요...

여러가지 각도로 아이의 물음에 대한 부모가 먼저 알아야 할 이야기부터

질문에 대한 생각,또 스스로 생각할 줄 아는 아이로 키워주는 장병혜 박사의 스타일 토론의 방법까지

수많은 질문에 대해 먼저 생각해 보는 부모의 마음과..

그렇게 질문 하는 아이에게 나무라고 혼내고 짜증내기 보다..

아이와 함께 그 물음에 대해 토론해 나아가는 부모의 마음가짐이 중요할 듯해요..

요즘은 부모가 먼저 알아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잖아요..

책의 뒤 표지에 나온 말처럼...

대화를 즐기는 아이가 사회지능이 높은 아이로 자란다!

많은 부모들이 처음엔 아이의 호기심을 대견해 하죠..

하지만 아이의 "왜?"라는 질문이 끊임없이 이어질 때면 부모는 점점 인내심의

한께를 느끼곤 한다. 결국 아예 대답을 안해버리거나 "그만해!"라고

짜증을 내기도 한다...

엄마인 저도 요즘 맞닥드리고 있는 이야기라 공감이 가는 이야기..

이렇때 정말 고마운 책 을 만났어요..

두고 두고 엄마의 지식의 길이 되어줄 한권의 책이되었거든요...

모든 이야기를 들려줄 순 없지만...장병해 박사님의 정확한 요지는 바로...

" 아이의 대화에서 답을 찾아라 "이랍니다..

여러분도 꼭 한권씩 옆에 두고 보시면 좋을 ..등대같은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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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좋아지는 캐릭터 그리기 백과~ \| 육아책	2011.12.02 00:28:05

[ 도서 ] 머리가 좋아지는 캐릭터 그리기 백과

진선아이 | 201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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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된 글자수 : 935 글자

스케치북을 펼쳐 수많은 그림을 그리죠...그 그림들도 캐릭터라 할 수 있다죠..

그런데 그거 아세요..

캐릭터는 반드시 그 캐릭터를 그린 사람을 조금씩 닮아 있다는 점...

사람의 모양을 그리면 나 자신의 모습을 그려지게 되죠...

왜냐구요 ? 그 이유는 아주 간단해요

내가 바라보는 세상의 중심은 바로 나 자신이니까요.

책 속의 설명중에 가장 맘에 드는 문구...동감이 가는 문구랍니다....

"캐릭터" 의 일반겅니 의미는 "성격이나 특징"을 나타내지만 이 책에서 공부하는 캐릭터의 의미는

조금 다르다죠, 우리의 상상력으로 그려진 살아 있는 모든 형태가 바로 캐릭터 이고

그 캐릭터를 어떻게 쉽고 재미있게 표현할까를 생각하며 기초를 다니는 공부가 되죠..

책을 넘겨 한장한장의 내용을 자세 읽어보면 캐릭터 그리기란 결코 어렵지 않아요..

그냥 그림만 있는게 아니고 그리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거든요...

그리기 연습->캐릭터의 시작->여러 가지 캐릭터 그리기->상상력으로 표현하기

도형의 기본은 같은 방식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그려보면서 미리 연습을 하고...

책을 넘기면서 따라 그리다 보면 어느새 익숙해 지겠더라구요..

4살공주 연생이....

그림이랍니다...나무를 그리는 모습이라죠...

아이가 나무를 그리는 모습을 보면 일단 나무속 가지를 생각하고 나무를 그리네요..

뽀족 뽀족 나무가지를 먼저 그려야 한다죠...

하지만 옆 의 그림이 뽀글 뽀글....나무가지위에 뽀글뽀글

귀여운 동물 그림에는 도형의 원이 바탕으로 캐릭터의 예쁜 얼굴들이 탄생하죠...

울 공주가 그린 고양이...어떤가요..

도형만 그리는 페이지에선 좋아하는 하트를 그린다고~~

예쁘게 그리는가 싶더니....

울 공주만의 캐릭터가 완성되었어요...

깜짝 놀랐어요....하트만 그리라고 했는데...

아이는 상상력을 발휘하여 눈,코,입, 귀까지 그리더라구요....

이 책의 제목 " 머리가 좋아지는 캐릭터 그리기 백과 " 맘에 쏘옥 와 닿는거 있죠...

두고 두고 조금씩 조금씩 아이와 함께 하려고 합니다...

캐릭터 정말 어렵지 않네요...특히 아이들이라면 말이죠...

김충원님이 이야기 하네요...

예쁘고 멋진 캐릭터를 보면 무조건 따라 그려 보라고...

캐릭터 그리기에 재미를 붙이면 미술에 자신감이 생기고

새로운 무언가를 표현하고 창조하는 즐거움을 깨닫게 되며

즐거움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이 소중한 나만의 재능이 되어 여러분의 앞날을

환하게 비줘 줄 거라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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