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은 남자아이들이라서 그러지 공룡, 괴물이 나오는 책이면 우선 먼저 보는 아이들이립니다

이 책도 괴물이 나오는 책이라 우리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다는 생각과 함께 읽어주게 되었네요

 

근데 표지에서도 느껴지듯이

괴물하면 무섭고 사납고 힘세고 ..이런 생각이 먼저 드는데

여기에 나오는 괴물은 그런 느낌과 거리가 멀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은 꼬마 그루팔로가 아빠가 숲에 가면 안되는 이유와 함께 무서운 생쥐에 대한 이야기를 해줍니다.

용감한 꼬마 그루팔로는 아빠가 설명해준 생쥐의 모습을 상상하며 숲으로  가서 여러 동물들을 만나게 됩니다..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벌써 생쥐가 어떻게 생겼는지 알고 있어

꼬마 그루팔로가 동물을 한 친구씩 만나면 생쥐일까? 생각할때

"아닌데."라고 말하면서 동물의 이름도 맞추고 이미 정답을 알고 책을 읽어가는 재미가 있는 책이였답니다.

 

생쥐를 만났을때,,

과연 생쥐는 이 위기를 어떻게 모면할까?

엄마인 저도 참 궁금헀던 부분이였는데 ..

정말 재치있게 상황을 무사히 넘기는 생쥐의 모습에 우와하는 탄성이 나오고

어리석은 그루팔로 모습에 웃음이 나오면서 귀엽게 느껴지는 책 읽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즐거움과 더불어 과학적 지식까지 알게되는 유익한 책이였답니다.

제목부터 시선을 끄는 책이였답니다.

연상 그림책? 

정말 영어책인가? 그림책?인가 궁금함을 가지게 하였고 영어에 관심을 보이면서 한글에도 관심을 함께 보이고 있는

둘째에게 좋은 책이 될 것 같은 생각에 만나 본 책이랍니다.

 

128쪽으로 두꺼운 책이였지만 한장씩 넘겨볼 때마다 어떤 그림 , 어떤 내용이 나올 지 궁금함으로 끝까지 보게 되는

책이였답니다.

구성이 먼저 낱말을 소개하고 다시 간단한 문장으로 표현함으써

낱말 익히기와 어휘력 익히기를 동시에 할 수 있어 좋았구요

영어와 한글이 함께 있어 아직 영어를 잘 하지 못하는 아이들도 한글을 먼저 듣고 영어를 들어면서

한글과 영어 단어를 매치하여 익힐 수 있어 좋았답니다.

계속되는 연상을 통해 집중력, 기억력, 인지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었답니다.

 

워크북으로 그림과 영어단어를 연결해 보는 활동으로 영어 학습에 도움이 되었답니다. 

아이들이 퍼즐을 좋아하고 즐겨하는 편이라 다양한 퍼즐을 구입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발명 특허를 받은 신개념 퍼즐인 <네모수 퍼즐>을 만나보게 되었어요.

 

처음에 퍼즐을 받고 이걸 어떻게 하는 거지?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상세한 설명과 함께 예제가 나와있어  이해에 도움이 되었고

또, 인터넷에 동영상도 있어 이해에 도움이 되었답니다.

7세인 아이에게 가장 쉬운 단계부터 설명해 줬더니 아이가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하네요.

퍼즐도 풀고 색칠도 하도 하면서 우외와 자뇌르 함께 사용하여 IQ, EQ 계발에 효과가 있을 것 같고

집중력과 숫자개념을 익힐 수 있는 좋은 교재 였답니다.

유세븐 홈페이지에서 무료퍼즐을 다운받을 수 있어 스도쿠, 네모로직,가쿠로, 낱말 잇기 등의 퍼즐 문제도 해볼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