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지금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는가?"

이런 질문을 받는다면...
과연 몇명이나 "Yes"라는 대답을 할까..
나에게도 던져본다.

헐~~~ㅡㅡ;;;;
"No"라는 대답만 나올뿐이다.(왜 나...ㅠㅠ)

이 책에서는  비전을 찾아 헤매는 젊은이들에게 작가의 경험을 토대로 조언을 해주고 있다. 나 또한 비전있는 일을 하고 싶어서 이리저리 헤매고 있는 사람중 하나이다.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이 책을 읽다보면 또 다시 이 질문에 당황하고 만다.
"당신은 지금 심장을 뛰게 하는 일을 하고 있는가?"

또다시 질문을 던져보아도 돌아오는 대답은 역시나 "No"이다.
왜 나는 이렇게 살지 못하고 있는가에대해 살짝 실망하기도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또다시 내 삶의 목표를 재 정립해보고 계획도 수정해본다.

이 책에서 제시하고있는 성공 노트 25
1 직업과 비전에 대해 생각하라
2 여행을 하며 세상을 탐닉하라
3 위기 앞에서 핑계를 대지 마라
4 골든타임을 위한 준비를 하라
5 내 이름을 브랜드화시켜라
6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
7 현장에서 배워라
8 미래를 위한 준비 리스트를 만들어라
9 꿈만 꾸지 말고 지금 당장 실천하라
10 큰 흐름 속에서 시세를 읽는 훈련이 필요하다
11 성공의 지름길을 안내해줄 사람을 찾아라
12 미래를 상상하고 비전과 연결시켜라
13 지금 당장 부자가 될 준비를 하라
14 인생가계부를 써라
15 돈이 굴러가는 흐름을 파악하라
16 부자의 길을 따라가라
17 자신만의 재테크 전략을 만들어라
18 성공한 사람들에게 배워라
19 환경에 휩쓸리지 마라
20 함께 비전을 공유하는 가족이 돼라
21 서로를 응원해줄 수 있는 인생 파트너를 찾아라
22 자기만의 PR 전략을 세워라
23 인생 재테크를 위한 첫걸음을 떼라
24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파트너를 만들어라
25 나만의 이벤트를 만들어라 

이 25가지만 지켜지더라도 
지금과는 다른.. 좀 더 나은... 나의 미래를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
(아니...좀더 나은 미래를 만나 볼 수 있을거라고 기대해본다...)

나처럼 미래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 많은 젊은분들과 함께 하고 싶다.

음식으로 떠나는 스페인 여행.

미국의 인기 요리프로그램 스타 요리사 마리오 바탈리, 
헐리우드 유명 배우 기네스 팰트로, 
뉴욕타임스 음식 칼럼리스트 마크 비트먼, 스
페인 여배우 클라우디아 바솔스. 
이 네 사람이 모여 스페인 요리 여행 이야기를 담은 책. 스페인 스타일.

 

이 멤버들의 공통점이 바로 스페인 문화, 요리를 사랑한다는 거~~~~

소박해보이는 요리이지만...
이 매력에 빠지면 열광하지 않고는 못 버틴다는 것이 바로 스페인 요리.

기네스 팰트로는 할리우드에서 직접 요리하기로 유명하다고한다. 
고교 시절 한때를 스페인에서 보냈기에 그녀는 스페인어를 잘 구사하면서 스페인 요리와 문화를 좋아한다고 한다.



와우~~~
볼수록 매력있는 스페인 요리...
책을 읽으면서 배고픔을 느끼기 참 오랜만인거 같다.
나도 요리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솟는데.....
.

스페인 대표 메뉴인 타파스, 하몬, 만체고 치즈는 물론
상그리아, 가스파초, 판 콘 토마테, 토르티야 등 일상적인 요리까지 
다양한 음식과 요리법, 그 문화까지도 잘 담아내고 있다.



<이 요리를 보고 떠오르는 것은???? 이 요리의 재료가 생선이란다...헐~~~예술이다.>

점점 스페인요리의 매력에 빠져들게 만드는 책. 스페인 스타일..
요리를 좋아하고 음식을 좋아하고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권해보고 싶다.

요즘...
내 영혼에 구멍이 뚫린것처럼 무료함을 느끼고 있었어요.
무언가를 하고는 있으나...
하고 있지 않은 것 처럼 무의미한 삶을 살고 있는 느낌...

여기에서 탈출해보고자 서점을 들렀어요.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Chicken soup for the soul’ 시리즈를 펴 낸 잭 캔필드와 마크 빅터 한센이 새롭게 펴냈다는 당신의 축복은 몇 개 입니까..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를 넘 재밌게 읽었었기에...무작정 이 책을 집어들었답니다.
역시..기대했던대로..몰입해서 읽어내려갔어요~

39편의 역경을 극복한 감동적인 이야기가 담겨져 있는 이 책을 읽어 내려가다보니
 어느새 내 삶도 축복으로 싸여있었음을 느낄 수 있었어요. 
소소한 행복이었기때문에 느끼지 못하고 지나쳤던 내 삶의 축복. 
다시금 되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았답니다.



오늘도 저는 제 자신에게 물어봅니다.
오늘 하루 나의 행복지수는 몇 점일까?

뜬구름같은 이야기인가요??ㅎㅎㅎㅎ
하얀 종이위에 하루 내 일상을 적어봅니다.
사소한것 하나까지도 적어보고~
기분좋았던 일을 좀더 크게 적어봅니다.
그리고 감사할 수 있는 일들을 조금 더 크게 생각해봅니다.

아마..
조금씩 행복해질거라고 생각해요~~~

저처럼 그런 느낌을 느끼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권해주고 싶네요.





<본문 중....>

“당신은 이제 저녁에 혼자서 음식을 먹지 않아도 돼요. 
또 출근을 하지 않기 때문에 자동차 기름 값을 상당히 줄일 수 있어요. 
그리고 가장 좋은 점은 우리 가족이 함께 지낼 수 있는 시간이 많아진다는 거예요. 
당신은 지금까지 가족의 생계를 보살피기 위해 열심히 일만 했잖아요. 
당신이 우리 곁에 가까이 있다는 사실만으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