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 받은 영어 학습법 1

 

원저 이강석 / 글 홍승원 / 그림 이도현   ===  바우 나무 ===

 

어떻게 꼭 필요한 문장을 암기할 수 있을까??

 

하여 현장에서의 고민끝에 '키워드'를 활용하여 문장을 암기하는 방식을 창안해 냈다고 합니다..

 

와우....

 

이책에서 나오는 다서 개의 문장을 예로 들어 이야기가 전개 됩니다.

먼저 이 책에 나오는 문장들을 한번 적어 보았습니다.

 

== I want you to eat the apple

 

== I told you to put your bag  in the room.

 

== When did you but the cap?

 

== Don't forget to feed the dog.

 

== Do you know where the eraser is?

 

apple, bag, cap, dog, eraser 가 키워드 입니다.

 

여기에 제시된 문장들은 미국인들이 실생활에서 가장 자주 쓰는 패턴형 문장들이라고 합니다.

 

아주 쉽게 영어로의 접근을 가능하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끌어 주는 역할..자극을 주는 역할은 바로 제가 해야 할 일이네요..

아이에게 영어를 해라..

영어 단어를 외워라....이렇게 늘상 이야기를 해오던 저는 정작 얼마나 영어에 관심을 가졌었는가

반성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가끔 딸아이가 회화 사용을 원하기도 했었습니다.

영어로 질문을 해 주세요 라든지..

영어로 질문을 해오던지...

그럴때 전 어떻게 했었나 생각해보며 반성해봅니다.

 

아이만 혼자서 열심히 영어를 해서는 안되겠네요.

함께 하고 대화할 상대가 있고... 영어로의 자극을 주게 되면 영어에 두려움을 받지않고

무식:???? 하게 외우지 않아도..

영어가 입에서 술술 나오게 될 거 같습니다.

 

저희 아이는 이책을 읽고 단어를 바로 외우더랍니다.

그리고선 바로 접목을 시켜 I want you to eat the apple. 라며 흥얼거리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ㅎㅎ 신기 하네요...

저희 아이 만화를 엄청 좋아라 한답니다.

만화책으로 또는 흥미롭게 이야기를 전개시켜 바로 책을 읽으며 함께 따라할 수 있었습니다.

 

웃음과 흥미를 유발시켜 주면서

영어와도 친해 질 수 있는 아주 흐뭇한 책이었습니다.

저역시 앉은 자리에서 이책을 읽어 가며 중얼 중얼

 

책을 읽고 씨디를 아이와 함께 들었습니다.

책의 내용을 정리해 보며 씨디에서 흘러 나오는 데로 아이와 함께 했답니다.

미국선생님의 발음을 듣고 아이와 큰소리로 10번을 따라 해 봅니다..

ㅎㅎ 어느순간....

됩니다...^^

 

오징어 요괴의 말처럼 apple를 떠올리니 전체 문장이 떠오르네요...ㅎㅎㅎㅎ

 

재미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은 능수능란하게 책에 나온 구민친구처럼 문장을 잘 만들지는 못하지만

이제 영어를 시작하는 단계이니 더 노력하면 구민친구처럼 잘 할 수 있겠지요...^^

 

단어 공부도 하고

문장 공부도 하고

영어로의 한발을 내딛는데 전혀 부담감이 없었답니다.

우와...정말 두권의 책을 보고는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답니다.

 

지엔씨미디어..

미술전시기획사로서 전시회를 진행하며 미술전문서적 및 아동미술서적을 주로 출간하는 회사라고 하시며 메모도 함께 보내 주셨네요...

감사를 드리며 책을 읽어 보았답니다.

 

처음 제작 하셨다는 글을 먼저 접하고 이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저역시 신화 하면 그리스로마 신화를 주로 알고 있었고 주로 읽었다지요

그러나 이 책을 보며 세계 곳곳에 전해져 내려오는 재미있는 전설과 신화들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신화와 전설 Ⅰ,Ⅱ

 

이 책에서는 곰, 늑대, 사자와 호랑이, 용, 바다, 상상속의 동물 총 6개의 주제로 분류하여

이야기를 펼쳐놓았답니다.

 

세계 각 나라의 신화를 들려 주고 페이지 넘어갈 즈음 역사 속에 숨어있는 전설이야기 부분도 매우 흥미롭습니다.

 

어찌보면 웅장 하기도 하고 어찌 보면 무섭기도 하듯

미술작품을 보는 듯한 삽화와 이야기가 흥미를 유발시켜 주네요..

 

올 여름방학 울 딸아이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줄 단짝 친구가 될 듯 싶습니다.

 

글밥이 상당하지만 부담없이 책장을 넘길 수 있었습니다.

 

상상속의 동물에서 유니콘이 나옵니다.

유니콘은 동서양을 막론한 수많은 상상속의 동물 우화집에 등장했던 성스러운 동물이랍니다.

이마에 솟은 뿔은 신비한 능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여겨졌답니다.

그러나 이 우아하고 멋진 동물인 유니콘이 영원한 적수인 코끼리 앞에섣는 무시 무시하게 격분했다고

하네요..

이렇듯 여러가지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 줍니다.

 

아마 올 여름방학 울 딸아이의 사랑을 듬뿍 받을 것 같네요..

[원리를 잡아라 국어왕이 보인다.]   초등 교과서 핵심 원리가 머리에 쏙쏙   첫째 마당 부터 다섯 째 마당까지 이어진 원리를 잡게 해주는 이쁜책... 제가 어렸을적..학교에 다니던 학생때는 상상도 하지 못할 내용이었답니다. 그무렵 제가 이런 책을 읽을 기회가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역시 수학 과학 보다는 국어 영어를 좋아 하던 학생이었답니다. 그러나 글을 일고 쓰는 것에 대한 어려움과 두려움을 접하고 나면 전혀 글을 쓰기가 힘들더랍니다.   이 책은 국어교과에 나오는 원문을 토대로 아주 쉽게 설명을 해 주고 있습니다. 원리는 이것이란 코너로 국어 개념에 대해 알려주고 한걸음 더 코너에선 여러가지 이야기를 알려 줍니다.   저희 딸아이는 지금 초등 3학년이랍니다. 책을 엄청 좋아라 해서 글밥이 상당히 있는 책도 거침없이 읽곤 한답니다. 이 엄마는 딸아이를 의심합니다. 과연 정말 책을 읽었을까?? 그냥 시간만 떼우고 책을 읽었다고 페이지 수만 넘기지 않았을까 하는 의심을 종종 하곤 했답니다.   이 책에서 저의 그런 생각을 떨쳐 버릴 수 있게 해 주는군요   책의 내용을 적어 봅니다.   보다 효율적으로 책을 읽는 방법   책을 많이 읽는 것은 아주 좋은 습관이예요. 하지만 아무리 책을 많이 읽는다 하더라도 책의 내용을 금방 잊어 버린다면 과연 제대로 읽었다고 할 수 있을까요??   효율적으로 책을 읽는 방법. 1. 책을 읽기 전에 제목과 표지, 그리고 지은이의 정보를 확인하자 2. 목차와 머리말을 읽자 3. 첫 장부터 집중해서 읽자 4. 머릿속으로 이야기의 구성을 생각하자.   동화책 뿐 아니라 과학책이나 여러 교양물을 읽을 때도 이러한 순서에 따라 읽으면 이해도 빠르고 기억에도 오래남는답니다.   저희 딸아이와 이 페이지를 읽어보면서 엄마가 그동안 딸에게 품어왔던 의심을 이야기 해보았답니다. 그리고 앞으로 무슨 책이든지 이렇게 꼼꼼하게 될 수 있으면 정독을 하는 딸이 되기로 했답니다.   이렇듯...엄마도 딸아이도 알듯 하면서도 모르는 것들을 많이 알려 주는 책이었답니다.   문장부호의 중요성... 그저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문장 부호 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말하기와 듣기의 원리. 읽기의 원리 쓰기의 원리 국어 지식의 원리 문학의 원리   재미있는 삽화와 더불어 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지문을 활용하여 울 아이에게 국어의 왕이 될 수 있게끔 원리를 일깨워 주는 길잡이 역할을 해 주는 책입니다.   논술하면 어렵게만 생각이 되고 어떻게 해야 할까???? 무엇을 기준으로 해야 할까???? 논술학원으로 울 아이들을 내 보내야 할까??? 책은 얼마나?? 어떤 책을... 어떤 식으로 읽게 해야 할까???   하는 두려움들로 가득차 있던 제 가슴도 시원하게 터지는 듯 했답니다. 물론 이 한권의 책으로 모든것이 해결이 된다고는 할 수 없겠지요 하지만 이렇게 원리를 보여주고 이것을 토대로 국어를 하게 되면 정말 쉽고 재미있게 문법이나 더 나아가서는 우리 문학.. 또는 울 아이가 원하고 되고자 하는 작가가 되는데 큰 보탬이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을 해봅니다.   국어를 하는데 있어서 어렵고 찝찝했던 부분을 간단하고 명쾌하게 해답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