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공부로 이끌어주는 9번째 키워드 = 공부의 기초공사 - 뇌력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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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울은 닦을 수록 번들거리고 머리는 쓸수록 영리해진다."
== 일본 속담 ==
태어난 아이는 모두 태어나는 순간에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일생에 걸쳐
서 사용한 것보다 높은 지능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유아는 무엇에 대해서 배우고 싶어하며 바로 지금 배우고 싶다고 생각한다."
== 글렌 도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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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이 내린 최고의 창작물"이자 "넓고 무한한 소우주" ????뭘까요???
이렇게 찬사를 받고 있는 것은???
바로 인간의 뇌 랍니다..
초등학교 시절에 생긴 두뇌 습관은 아이의 평생을 좌우할만큼 결정적인 역할을 한답니다.
원인에 대한 생각 1
: 기초 뇌력의 차이가 성적의 차이를 만든다.
10대의 뇌는 각 부분에 정보와 자극을 전달하는 뉴런들이 서로 다른 뉴런들과 연결되려고 가
지를 뻗어 나가며 비약적인 발전을 하는 시기랍니다.
뉴런들이 많이 연결된 뇌가 정보를 더 많이 주고받을 수 있답니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자녀의 성적 관리보다 뇌력을 기르기 위한 습관 만들기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답니다.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옛 속담도 있듯이 어릴 때부터 좋은 두뇌 습관이 쌓이면 좋은 성품
과훌륭한 인격을 지닌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답니다.
원인에 대한 생각 2
: 부모의 조급함이 아이의 뇌력을 떨어뜨린다.
학생의 시기는 뇌도 성장시기랍니다. 성장기의 뇌가 지나친 끊임없는 학업으로 말미암아
스트레스를 받고 과부하가 걸리게 되면 여러가지 부작용이 발생한답니다.
가장 흔한 증상 = 뇌의 혈액 순환이 원활치 못하게 되면서 뇌에 공급되어야 할 산소가 부족해
져 여러가지 두통과 어지럼증이 생깁니다.
그외에 시각영역, 언어영역, 청각영역을 담당하는 각 기관에도 이상이 생겨 학습에 큰
지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10대의 자녀의 뇌가 스트레스로 상하지 않도록 부모는 방패막이가 돼주어야 한답니다.
원인에 대한 생각 3
: 기본 뇌력의 약화는 읽기, 쓰기, 계산하기 등의 기초학습의 부재가 원인이다.
자꾸 사용해야 발달하는 것처럼, 두뇌도 자꾸 운동을 해줘야 발달을 한답니다.
읽기, 쓰기, 계산하기와 같은 학습은 단순해 보이지만 반복할 수록 두뇌에 힘을 붙여주는
두뇌 운동이 된답니다.
독서는 두뇌 체력 강화 훈련이랍니다.
책을 많이 읽어야 공부도 잘하게 된다는 생각에는 대부분의 부모가 수긍을 합니다.
그러나 막상 내일모레가 시험인데 태평하게 소설책을 읽는 자녀를 보면 야단을친답니다.
학교 공부만 좇다가 고등학생이 된 대부분의 아이는 머릿속 지식이 충분한데도 전혀
활용하지 못한답니다.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하는 적극적인 학습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게 된답니다.
원인에 대한 생각 4
: 겉모습만 키우는 선행 학습! 속을 다져주는 반복 학습!
선행 학습이 약인지 독인지에 대한 의견은 엇갈린답니다.
긍정론을 주장하는 측은 선행학습이 특목고는 물론이고 대학입시에도 효과적이라고
말을 한답니다.
배운것을 온전히 자기 것으로 만드는 최고의 방법은 반복이랍니다.
채 뇌 세포가 강화되기도 전에 다른 활동으로 넘어가는 요즈음의 선행학습 분위기는
문제가 된답니다.
인간의 기억력은 한계가 있기 대문에 2주 이내의 범위 안에서 반복할 때 효과가 있답니다.
무작정 학습량만 쌓아갈 것이 아니라 .필수 개념과 지식은 철저한 반복 학습을 통해
명확하게 알고 넘어가야 한다는 것이 그 핵심이랍니다..
필수 개념과 지식은 철저한 반복 학습을 통해 명확하게 알고 넘어가야 한다는 것이
핵심이랍니다. 불안감과 경쟁심 만 부모가 버린다면 좀 더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할
것이랍니다.
== 기초 뇌력이 약한 아이의 예 ==
- 준비 없는 시험에 약 아이
- 책 읽기를 싫어하는 아이
- 자기표현에 약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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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경주를 위한 자녀의 뇌력을 키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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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이 건강해야 뇌력도 증진된다.
: 손과 발은 특히 뇌와 많은 연관이 있답니다. '밖으로 나온 뇌' 라고도 불리는 손을 활용한
운동은 대뇌의 기능을 활성한 한답니다.
또한 발을 자극하면 뇌의 혈류량이 증가하면서 뇌의 산소 공급고 활발해져 학습의 집중력이
향상된답니다.
스트레스에 제일 먼저 긴장하는 곳이 바로 목과 어깨로 공부 틈틈이 목과 어깨를 풀어 주는
것도 학습에 효과적이랍니다.
단백질은 신경전달물질을 만들고, 탄수화물만이 뇌에 에너지를 공급한답니다.
특히 아침밥을 먹지 않으면 뇌는 에너지가 부족해 제대로 활동하지 못한답니다.
지방도 많이 필요하답니다. 피하지방을 제외하면 우리 몸에서 가장 지방이 많은 곳이 뇌랍니다.
지방은 신경을 싸고, 뇌 세포의 막을 구성한답니다.
어렸을 때 편식을 하지 않아야 뇌가 잘 발달한답니다.
해산물이나 견과류, 푸른잎채소에 많은 오메가 - 3 유형은 뇌에 좋은 지방이 함유되있답니다.
그리고 요구르트나 우유와 같은 유제품과 시금치 케일 같은 잎사귀 채소에 많이 함유된
칼페인은 시냅스의 단백질을 청소해 시냅스의 신경전달을 효율적으로 만들어 두뇌회전을 활
발하게 해 준답니다.
== 독서를 생활화 한다.
: 부모가 자녀와 함게 같은 책을 읽고 토론을 하거나 느낌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지면 독서에
대한 집중도를 키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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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지도를 위한 방법
1. 자연스럽게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 시험공부와 성적에 대한 부담을 줄여준다.
. 권장 도서보다는 관심사나 호기심을 자극하는 책들을 준비해 준다.
. 읽은 책에 표시를 하거나 독서 실적 그래프를 만들어 성취감을 느끼게
하고 칭찬을 듬뿍 해 준다.
. 아이보고 책을 읽으라고 해 놓고 금방 심부름을 시킨다거나,
엄마는 옆에서 드라마를 보면서 아이에게 방에 들어가서 책을 읽으
라고 하지 않는다.
2. 자녀와 함께 서점이나 도서관에 가서 스스로 골라보게 한다.
. 책을 읽게 되는 분위기에 익숙해지게 하고, 아이에게 좋은 책을
고르는 연습을 시켜 준다.
. 주의할 것은 아이의 의견을 무시하고 부모의 생각대로 책을 안겨주면
외려 역효과가 생길 수 있다.
. 왜 그 책을 골랐는지 물어보고, 부모님의 의견을 얘기해 준다.
책 고르는 안목을 기르는 것도 교육이다.
3. 매일 일정한 시간을 정해 가족이 모두 책을 읽도록 노력한다.
. 매일 정해진 양의 책을 읽게 한다.
. 독서 주간을 정해 집중해서 읽도록 한다.
. 다양한 분야의 책을 골고루 읽게 한다.
. 매일 독서하는 습관이 장착될 때까지 부모가 먼저 모법을 보인다.
. 아이와 이야기할 때 책에 대한 화제를 많이 다룬다.
. 무작정 몇 권의 책을 읽느냐보다는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를
강조한다. 아이가 책에서 읽었던 이야기를 꺼냈을 때
많이 칭친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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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어를 담당하는 측두엽, 수학적 사고를 담당하는 두정엽의 발달을 위해 자극이 필요하다.
: 10대에는 뇌의 가운데 부위인 두정엽과 양옆의 측두엽이 발달한답니다.
측두엽은 언어기능, 청각기능을 담당하는 곳으로 외국어 교육을 비롯해 말하기, 듣기, 읽기, 쓰
기 교육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답니다.
영어 뇌력을 자극하려면 하루 한시간 이상 영어 소리를 들려주어야 한답니다.
우선 자막 없는 만화영화 보기부터 시작해 보라고 한답니다.
잠자리에 들기전에 영어 소리를 듣는 것 또한 효과적이랍니다. 영어 동화 테이프를 20분씩만
이라도 듣고 잠자리에 들면 잠재의식 속에 영어 뇌력이 발달할 수 있답니다.
입체공간적인 사고기능, 즉 수학, 물리학적 사고를 담당하는 두정엽도 이때 발달한답니다.
단순계산이 두뇌를 매우 강하게 자극해 뇌력 발달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 밝혀졌답니다.
하루에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 등을 몇 문제씩 정해 놓고 꾸준히 반복하면 산수뿐 아니
라 어려운 수학도 잘할 수 있는 기본기가 다져진답니다.
두정엽을 발달시키려면 어릴 때부터 퍼즐게임, 도형맞추기, 관련 숫자 및 언어 맞추기 등과 같
은 입체 공간적 사고를 발달시키는 교육이 필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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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인 영어 공부법
영어 듣기와 말하기는 학원에서 원어민 강사의 수업을 듣지 않는
이상 공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원어민 강사의 수업은
수강료도 비싸고 과연 믿을 만한 실력을 가진 강사인지 판단하기도
쉽지 않답니다. 집에서도 가능한 영어 생활와 방법을 알아 봅니다.
1. 오디오 북
== 오디오북 관련 전문 사이트에서 동화나 문학작품 등 콘텐츠를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좋아하는 작품을 한두 개 정도 정해 놓고
외울 때까지 반복해서 듣는 것은 영어 듣기 실력을 키우는 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랍니다.
특히 오디오 북은 이동하거나, 다른 공부를 하면서도 들을 수 있어
편리하답니다.
2. 영어일기
== 말하기는 문장력에서 나온답니다.
문장력을 쌓는 데는 영어일기 등 영작을 꾸준히 해보는 것 이외에
왕도가 없답니다. 초등학생의 영어일기는 5개 문장을 넘지 않게 하는것
이 좋답니다. 긴 글을 써야 한다는 압박감은 영어에 대한 흥미를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글과 함께 사진, 그림등을 활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랍니다.
3. 자막없이 만화영화 보기
== 학생들이 선호하는 외국 만화 영화를 하루에 1시간 정도 시청하도록
한답니다. 당연히 자막이 없어야 한답니다.
내용 이해가 아니라 영어 소리의 자극이 목적입니다.
우리말과의 혼선을 피하는 것은 필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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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도 휴식이 필요하다.
: 우리가 일한 후에 휴식이 필요하듯 두뇌회전을 높이려면 틈틈이 휴식이 필요하답니다.
이번 9번째 키워드에서는 구체적인 학습 방법도 제시를 해 주었답니다.
뇌력의 중요성..
뇌의 여러가지 중요한 부분...
항상 내 자녀를 키우기 위해 올바르게 학습을 시키기 위해 늘 노력하고 또 노력을 한다고하지
만 언제나 멀게만 느껴지고 언제나 초보자같은 마음입니다.
소중한 나의 아이가 어렸을적에 엄마의 품에서 또는 부모의 품에서 올곧고 올바르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에 충족이 되려면..언제나 늘 노력하는 엄마..노력하는 부모의 입장이 되어야 겠구
나 하는 생각을 또 해봅니다.
알듯 말듯...
긴가 민가..할때 항상 금방 펼쳐보며 나의 아이의 성향에 맞게 조절해 나갈 수 있는 엄마의
학습 능력을 키워야 겠네요...
9번째 키워드.. 공부의 기초 공사 뇌력 키우기..우리 아이의 잠재적인 뇌력을 키울 수 있게
더많은 관심과 더 많은 노력을 해야 겠습니다..
초등부모공부심리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