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에 책을 받고  한참을 들여다보았네요,,뿌듯해서^^

음~~`내가 원하던 내용,,, 내가 원하던 두께,,,

은은한 표지,,, 다 좋아요,,,

일단 목차부터 흩어볼까요,,

진짜 주입시 교육은 잠자리에서

공자도 제자식은 못가르친다.서울대라니,아들아,

나도 일등콤플렉스엄마엿다.

.

.

.

아이가 나를 미치게할대,,

엄마의 레턴;ㄱ 진소리는 딱한번만,,

엄마는 자살할거야??

 

등 정말 마음에 쏙 와닳는 글이 많네요..

목차맨밑에,, ::엄마는 힘들다,, 그러나 그힘듦을 이길 힘도 있다,,"" 이 말이 어찌나 감격스러운지,,눈물쭉,, 감동 쫘악,,,,~

여자에서 엄마가 된다는것 엄마에서 학부모가 된다는것,정말 힘들고,,, 어려운 과정인건맞아요,,,

 애가 클수록 더 힘든거같네요,,소주 두병을 마시게하고 취하지 말라는건 말이 안된다,,

마찬가지로 아이에게 한시간 동안 앉아서 공부하라는건ㅅ도 말이 안된다,,, 적어도 우리아이 내아이게겐,, --- 밑줄 좌악,,,

 난이런글을 왜 지금에애 봤는지,, 흑륵,,,

난 아이한테 학교도 들어가지건부터 한시간 동안 가만히 앉아서 문제 풀라고 시키고 안되면 때리고, 막말하고,,

하, 역시 사람은 배워야해.,....

 이 책 다보고,,, 다시 보고 ,도 다시보고,, 정말 마음을 비울때 까지, 보고 ㅂ고 또 볼께요,, 그리고 나두 좋은엄마 아이들에게 자상한 엄마가 될거에요,,

반드시,,네버,,~

나같은 마음인 엄마들 다 보세요,,,추천합니다,,

책을받고,정말 거짖말처럼 줄줄 읽혀 내려가지는책이네요,,,

한번 시작하면 천일야화처럼 다음 내용이 궁금해지는,,,이야기책,,,^^

책 머리에 실려있는 글이 기억에 남아요,,,

역사영화나 드라마,또는 역ㄷ사 이야기는 너무 재미있는데,,막상 교과서 등으로 역사를 공부하려면 어렵고 외워야할게 참,,많다는,,,,,^^

사질이지요,,

40이 넘은 나두,, 예날에 국사선생님이 수업시간에,, 줄줄이 쏘세지처럼  오랜 역살르 막힘없이 야사를 썩어서 말슴해주던게 기억에 또렷해요,, 얼마나 재밌던지ㅡㅡㅡ 그리고 선생님은 우째 저런 긴~~~~~~~~~역사를 줄줄히 다 꿰고 게시는지,,,

그런데,,이책이 그런책이네요,

재미있는 역사선생님처럼 자꾸자구 듣고싶은 역사이야기,,,

삽화도 사진도 많고,, 재밋는 일러스트도 많고,,, 칼러도 있고,,

자세한 역사이야기야 뭐, 원래 있는 역사책 그대로이고,,

 내용을 아이들에게 어떻게 전달하는야가  관건아니겠어요,,

 

이책에서 친구를 사귀듯,,,,역사와 친해지는법을 알아간다면 정말 유익한 책이 될듯하네요,,,

글순서는 선사시대부터후삼국까지,,,,

             후삼국부터 근대까지에요,,,

좋은책 많이 일고 모두모두 역사 박사가 되어보아요,,

이책또한 좋은책에 추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