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참으로 행복한 책입니다. 이 책에는 그 어떤 책보다 '행복'이라는 단어가 너무나도 많이 나옵니다. 사람들은 과연 무엇을 위해 살며 무엇을 목표로 살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서슴없이 말하기를 부자가 되기 위해 사는 것이며 부자가 그리고 거부가 목표라고 말합니다. 과연 돈이 무엇이길래..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니 모든 사람들은 돈이 행복의 잣대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결국 부자가 되려는 것도 거부가 되려는 것도 조금은 더 돈을 벌어서 결국에는 행복해 지기 위해서 다들 부자가 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결국 모든 사람의 인생의 목표는 표면적으로는 돈이고 부자일 지는 모르지만 결국에는 행복이 인생의 목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느 조사를 보게 되면 가장 행복한 나라는 어디일까 조사한 결과 모든사람의 예상대로 미국이나 영국, 파리나 일본이 아닌 바로 전 세계에서 가장 못산다는 아프리카 지역이었습니다. 항상 기아의 날 해서 불쌍한 어린이들이 배만 볼록 나와서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곳 그곳이 바로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서 느낀것은 바로 행복은 상대적인 것이 아닌 절대적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들이 주변의 잘 사는 나라들과 비교한다면 과연 그들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절대 아닙니다. 이런 단면을 보아서도 행복은 절대로 상대적인 것이 아닌 절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에서도 그런 모습들이 반영됩니다.

 행복은 항상 설렘으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책에서도 나와있듯이 자기 전에 다음날 아침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대한다면 결국 다음날도 설레는 마음으로 하루를 행복하게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걸 볼 때 다음을 어떻게 기대하고 생각하는가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생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행복은 절대로 혼자서 느낄 수 없다는 것도 이 책을 통해서 배우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항상 관계속에서 자신을 느끼게 되고 행복도 사랑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그만큼 관계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그렇기에 내가 먼저 남을 세워주고 힘을 주고 희망을 주고 행복하게 여겨줄때 비로소 내가 행복해 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관계를 통해서 나는 행복을 느끼고 나 혼자만의 행복이 아닌 공동체 속에서의 모두의 행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매사에 감사 할 수 있는 사람이 행복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매사에 감사하지 않는다면 결코 작은 일에도 행복이나 만족을 느낄 수 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작은일에도 감사하고 만족을 느끼는 사람만이 행복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통해서 참 행복이 무엇인지 느끼고 배울 수 있었고 이 책을 읽는 동안 참으로 행복했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행복이 필요하고 매사에 삶에 힘이 없는 이들에게 이 책을 선물해 주고 싶습니다.

이 책을 보게 되면 부 제목이 바로 80세 부터 88하게라고 나와있다. 즉 이 책을 통해서 그래도 실천하고 배우기만 하면 부상이 많다는 골프를 80세까지 88하게 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골프를 통해 건강을 되찾고 더욱 활력있는 삶을 노인이 되어서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하지만 나는 으 부제목에 대해서 믿지를 않았다. 왜냐하면 아무리 이 책을 통해 준비를 하고 몸을 만든다고 해서 어떻게 80세까지 88하게 골프를 칠 수 있단 말인가? 나는 의문을 가지고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이 책에는 실제로 골프를 치면서 많은 부상자들을 통해 골프가 어떤 부상을 야기시키고 방삼하게 되면 어느 부위가 무리가 되어 부상을 당하는지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그것도 서울 아산병원의 스포트건강의학센터의 진영수 소장을 통해 듣는 전문가의 의견이기 때문에 더욱 믿음이 가게 되었다. 진영수 소장의 말을 통해서 골프를 통해 어떤 부상을 야기시키고 주로 허리에 무리가 간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다. 그리고 복부비만이 또한 골프에서 허리에 무리를 가하는 것또한 배우게 되었다.

 하지만 무엇보다 이 책을 통해 크게 배우고 또한 주위 사람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점은 바로 코어 프로그램이다. 그것도 자세하게 모델을 통해 위치와 방법 그리고 자세까지 너무도 자세히 설명되어 있었기 때문에 이 책을 통해 굳이 골프를 치기 위한 준비 운동이나 몸만들기가 아니더라도 실 생활에 얼마든지 적용이 가능한 운동방법이라 할 수 있겠다.

 그것도 매일이 아닌 월수금 프로그램을 설명해 줌으로써 질리지도 않고 무리가 되지도 않으면서 몸을 준비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며 또한 재활자 프로그램도 들어 있어서 설령 부상을 당해서 골프를 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 하더라도 재활프로그램을 통해서 다시 운동할 수 있는 몸을 준비시켜 주었다.

 또한 단지 운동 뿐만 아니라 영양과 식단 즉 음식도 설명해 주고 있어서 몸만들기 위한 모든것이 들어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보면 단지 골프를 치기 위한 그것도 40-50대의 중년에 한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책을 다 본 결과 모든 나이에 어떤 운동이든 상관 없이 개인의 건강과 몸을 만들어 주기에 유익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여렸을 때 중국영화를 정말 많이 본 것 같다. 매번 무협 영화를 볼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무술에 있어서 상대방의 급소를 파악하게 되면 아무리 주인공이 공격을 당한다 할지라도 결국 승리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서로간에 장기를 할지라도 결정적 한타에 승패가 좌지우지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책을 처음 보면서 느꼈던 궁금증이 바로 킹핀이 어떤 의미인지가 궁금했다. 평소에 들어보지 못한 단어였기 때문에 킹핀이 어떤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지 궁금했다. 다행이 책을 펼치게 되면 프롤로그에서 바로 나오는 것이 킹핀의 의미였다. 킹핀은 초반에서도 언급했듯이 결정적 한수를 말하는 것이다. 마치 아마존에서 나무를 하류로 이동할 때 나무가 정체하게 되면 정체하도록 만드는 그 한 나무를 건드려 주는 것 바로 그것이 킹핀인 것이다.

 이것은 이런 생활에서 뿐만 아니라 저자의 모습처럼 경영의 모습에서 뿐만 아니라 살아가면서 개인적인 작은 일에도 적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작은 일이라고 생각되도 이 킹핀의 원리를 파악하고 그 원리대로 진행해간다면 상황이 어렵다고 할지라도 결국은 한번에 승리하게 될 것이다.

 독일 철학자 헤겔은 열정이 없다면 결코 위대한 업적을 이룰 수 없다고 한다. 킹핀의 원리가 온전히 이루어 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열정이 있어야 한다. 어떤 일에 있어서 헤겔의 말처럼 그 일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없이 그리고 그 일에 대한 열정이 없이 그 일에 대해 성과를 거두고 승리를 한다는 것은 결코 있을 수 없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일에 있어서 먼저는 그 일에 대한 열정이 기반이 되어야 하며 그 열정에 대한 결과가 열정에 비해 지극히 적게 나왔을 때 필요한 것이 바로 킹핀인 것이다.

 책에서 킹핀의 원리에는 크게 5가지로 구분되게 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나는 바로 문제를 문제로 인정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언제나 문제는 생기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 문제를 숨겨 두기만 하고 기만한다면 결국 그것이 곪아서 썩게될 것이다. 그래서 나중에는 손쓸 수 없을 정도로 문제가 커질 것이다.

그래서 5가지의 원리중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문제를 문제로 인정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 책을 통해서 나도 리더자의 입장에 있으면서 어떤 문제에 봉착했을 때 그 문제를 문자로 인정하고 또한 급하게 해결하기 보다 임계점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