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영어놀이 100에 대한 소개



 

*책의 구성

PART 1.  신생아 부터 6개월 : 8가지의 자거나 먹거나 놀거나 할때 흔히 사용되는 유아영어들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PART 2.  6개월 부터 12개월 : 14가지의 잡고 두드리고 때리며 노는 아이들의 발달단계에 맞춘 유아영어놀이로 되어있습니다.

PART3.  12개월부터 24개월:세상은 신기한것 투성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이 시기의 아이들이 즐겨하는 놀이를 중심으로

                                                  34가지의 유아영어로 구성되어있습니다.

PART 4. 24개월부터 36개월:걷고 달리고 높이 뛰며 할수 있는 놀이를 중심으로 44가지의 유아 영어놀이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부록: CD2장 -유아영어놀이를 원어민발음으로 들을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이 책의 활용법

책의 앞장에는 이책의 활용법에 대해 아주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100가지의 유아 영어 놀이마다 학습날짜를 써 둘수 있도록 되어있고아기의 만족도도 평가할수 있도록 되어있답니다.

매 놀이마다 준비물품과 놀이방법을 자세히 설명해 두었고 안전수칙이나 놀이시 참고하면 좋을만한 내용을 자세하게 설명해주었답니다..

 



 

*추가구성

차례보기의 다음 페이지에는 아기들과 함께 할때 흔히 사용하는 10가지 상황에 대한 10가지 표현을 추가로 넣어주었답니다.

아침에 일어났을때 사용하는 유아영어,식사할때, 외출할때,놀이터에 갔을 때, 친구랑 같이 놀때,책을 읽을 때,

목욕할때,아기를 칭찬할때, 위험할 때, 잠자리에 들 때 등에 흔히 사용하는 회화구요 영어가 좀 부족한 저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이었답니다.


*본문 내용

CD의 발음을 잘 들은 뒤 아가에게 재미있는 놀이를 하며 말해주면 좋을 듯 합니다.

놀이를 통해 영어를 보다 재미있게 배우고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챈트 형식으로 되어있어

노래를 하듯 하기에게 말해 주면 보다 효과적일것같습니다.

본문 내용 중 놀이 상황이라는 박스글을 볼수 있는데 이것은 영어 놀이를 하기전 어떤 상황에서 놀이를 하는 것인지

파악할수 있도록 설명해준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영어놀이 본문의 끝부분에는 파란 박스로 책에 소개된 영어놀이를 응용해 아가에게 알맞은

영어놀이를 해볼 수 있게끔 영어 활용  팁도 넣어 주었답니다.

 

*이 책의 효과 및 장점

일단 저처럼 영어에 자신이 없어 아가에게 어떻게 영어를 가르쳐야 할지 모르는  엄마, 아빠에게 권하고 싶습니다.

영어 회화라는것을 쉽게 생각하고 말할수 있도록 놀이라는 것을 통해 제시해 주는 책이어서 그런지 그 접근 방법이 저에게는 너무나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3세이전 아이에게 일어나는 100가지 상황에 대한 간단한 회화가 들어있어 있어 아이에게 영어라는 것을 친숙한 놀이를 통해

노출시킬수 있어 좋았답니다.

챈트 형식으로 되어있는 점도 학습효과를 높일수있어 좋았구요.

가장 좋은것은 정말 쉽고 재미있고 간단하다는 것입니다.

 

*단점

언제나 그렇듯..많은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책 의 두께가 3cm정도.....

두꺼운 책이다 보니 얇은 종이를 써야하는 문제가 있지요...

종이의 질량이 무지 가볍습니다..너무나 얇다는것이지요..

혁준이가 한번 살짝 잡아 당겼는데...쭉~~~~~하고 한장이 그냥 찢겨져 나갔네요 ㅡ,.ㅡ

조금만 강한 종이를 사용해 주셨음 더 좋았을걸 그랬어요..

그날 이후 혁준이가 없을 때만 이책을 편답니다. ㅎㅎㅎ

 

 

이번에 애플비에서 새로나온 "우리도 가족이 있어요" 라는 책을 소개할까합니다.

"우리도 가족이 있어요" 는 책 제목에 나타나듯

동물 집단에도 가족이 존재하며,가족이라는 작은 공동체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를 알려주고 있고. 

또한  가족 구성원들이 그 안에서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동물들의 실사를 통해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동물들의 실사를 담은 만큼 동물인지에 대한 교육도 가능하며,

각각의 동물들이 부모와 아이라는 관계속에서 가족 공동체를 지켜나가기 위해 어떠한 방법을 사용하는지에대해

사람들과 비교도 해가며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어

가족에 대한 개념을 확실히 알고있는 만 3세 이상의 아이들에게

가족 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을 심어줄 수 있는 좋은 책인것 같습니다.

이책을 권하고 싶은 이유

하나. 우리의 아이에게 가족의 개념을 이해할수 있도록 해줍니다..

          여러 동물들의 일상생활을 보여주며 각각의 동물들의 부모가 아기를 보호하기 위해

         어떠한 행동을 취하는지 자세히 나와 있으며, 그때그때 사람들의 모습과 비교도 해줍니다.

         그래서 가족의 개념을 빠르게 익힐수 있게 됩니다.

둘.     동물들의 실사를 통해 각 동물의 특징을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일러스트가 아닌 실사이기 때문에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의

         동물 인지에 대한 학습능력을 높여 주며 ,

         보다 세밀하고 정교하게 표현이 되어있어.

         각각의 특징을 설명하고 있는 글의  내용을 빨리 이해합니다.

세엣, 나의 존재만 소중한것이 아니라, 동물이나 나와 다른 부류의 사람들도 똑같이 소중하다는것을 알게 됩니다.

          첫 장 부터 시작해 책의 마지막장까지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를 사랑하며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구석 구석에 담아 두어

          " 나의 부모가 나를 사랑하는 것만큼 동물들도 자식을 사랑하며,

          나와 다른 피부색을 가진 사람들도 그들의 자식을 사랑하고 아낀다.

           가족안에서는 모두가다 소중한 존재다라는 것" 을 인지시켜 줍니다.

네엣, 여러 종류의 동물이름과 생김새를 보다 쉽고 빠르게 알수 있습니다.

           정말 다양한 동물들의 실사가 많이 담겨있으며, 엄마와 아기동물의 모습을 같이 담아,

           이제껏 몰랐던 동물들의 이름과 생김새를 알수 있었습니다.

 

 아쉬운점

하나, 내지가 너무 얇아요.

          39개월 여자아이인 서현이가 잡고 넘겼는데도 넘길때마다 종이가 얇아 그냥 구겨집니다.

         아이의 힘이 너무 세서인가요?

         옆에서 8개월 혁준이가 잠깐 같이보다 욕심을 부리며 살짝 잡아당겼는데 왕창 구겨졌답니다.

         안찢어진게 다행입니다.ㅎㅎ

두울,내용도 설명도 너무 좋습니다.

        그런데 39개월인 서현이 생각에는 동물 사진은 너무 너무 좋은데

       책 내용이 빨리 귀에 들어오지 않는가 봅니다.

        ㅋㅋㅋ 이야기 내용이 좀 덜 재미있는것 같아요.

        책의 전체적인 내용을 봐서는 만 3세이상에게 맞는듯 한데

       이야기 설명이나 구성이 조금은 딱딱한것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이건 서현이 입장에서 보았을때 느낀 제 생각일  뿐입니다..ㅋㅋㅋㅋ

         다른분들은 어떠실지..........직접 읽어 보세요 ㅎㅎㅎ^^** 

          

우리도가족이있어요

혼자서도 잘해요~~~

책이 드디어 도착했어요~~~

책이 도착했을때 혁준이는 낮잠중이어서~~

포장을 뜯고 잠자는 혁준이 옆에 올려 놓아줬네요.

우리아가 깨면 ~^^**좋은 선물이 눈앞에 있음을 알려주려구요~~

그럼~~지금부터 혼자서도 잘해요~~~책속으로~~고고~~~

 

 

 

 혁준이가 잠에서 깨자마자~~요 책을 보고 신기해하길래

바로 보여주었어요~

 

혼자서도 잘해요~~는요

호기심 많은 우리의 아이들이 무언가를 스스로 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내용을 담은 책이랍니다.~~

우리 아가처럼 어린 아기에게 보여주면 소근육발달을 도울수 있고,

 눈에 확띄는 칼라의 만지면 바스락거리는  헝겊책으로 되어있어  시각발달과 촉감발달에 도움이되는 책이랍니다.

그리고 폭신폭신하고 부드러운 천으로된 손잡이가달려있어 조금 큰아이라면 가방처럼   들고다니면서 볼수도 있어요~~

정말 끝내주죠?

가방에 책이름이 적혀 있는거 한번 보세요~~

혼,자,서,도,잘,해,요.~~색색의 실로  수를 놓아  글자를 만들었어요.

만지면 오돌도돌하답니다.

그래서인지 책이름부터 시선을 ~확~~~끌어당기네요..

 

 

 

 혼자서도 잘해요~의 앞장은~~요렇게 큰 왕단추가 달려있답니다.

첫장부터 버릴게 없는 헝겊책이라는 거죠~~

아기가 왕단추에 필이 꽂혀 놓질않으려해요.ㅎㅎㅎ

우리아가는 7개월이라 아직 단추를 풀지는 못해 제가 조금~~도와주었어요.

 

 

 

 첫장은 이렇게 양손으로 벨트를 채우는법과 지퍼를 올리는법을 가르쳐준답니다.

양손으로 벨트를 잡고  꾸욱~~~~ 누르면

 벨트가 찰칵~~하고 채워진답니다.

지퍼 손잡이는 펠트로 되어있어 조금 얇은 감이 있기는 하지만

아이가 잡기에는 딱 적당합니다.

지퍼 손잡이를 잡고 쭈욱~~위로 올리면 지퍼가 잠겨요.

우리 이쁜 아가옷의 지퍼를 올리는듯~~부드럽게 잘올라가네요..

지퍼를 올렸다 내렸다 해주면 아가가 무지 좋아해요~

 

 

 

 그 다음장에는 요렇게 앙증맞은 작은 가방이 ~~~쏘옥~``

귀여운 강아지 가방은 빨간색의 왕단추가 끼워져있어요.

단추를 끼웟다 풀었다하며 가방 문을 열고 닫으며 놀수도 있답니다.^^**

 

 

 

 가방 옆에는 어여쁜 곰돌이 운동화가 있어요.

운동화 끈을 묶었다 풀었다하며 호기심많은 우리아가에게 새로운 기술을 가르쳐주었어요~~

아직 어려 묶지는 못하지만 ~~정말 열심히 운동화 끈을 푸는 연습을 했답니다.

 

 

 다음장을 넘겨보면~~

노오란 삐약이 시계가 나와요~~

앙~~정말 깜찍하죠?

우리 아가가 좋아하는 노오란 병아리..

병아리 배에는 시간을 나타내는 숫자가 적혀있구요~~

시계바늘은 시침과 분침이 펠트로 만들어져있어요~~

헝겊책이다보니 바늘을 돌릴때 천까지 움직이는 아주 작은 불편함이 있지만.

우리 아가가 좋아하는 헝겊책의 수많은 장점에 비하면 이런 단점은 애교로 봐줄수 있죠~ㅎㅎㅎ

혁준이는 초록색 분침을 열심히 돌렸답니다.

아기손에 딱 맞는 바늘이라 그런지 잡고 돌리는걸 재미있어하네요~

 

 

 

병아리 시계 옆에는 이렇게 사과나무한그루가 있답니다.

 

 사과나무에 달린 빠~~알간 먹음직스러운 사과를 자세히 보세요~~

숫자공부를 할수 있도록 만들어졌어요~~

그리고 ~~짜잔~~~사과를  따먹어 볼까요~~

 

찍찍이로 만들어져있어서 사과를 세면서 하나씩 들어올렸다 붙였다 하면 재미가 두배가 된답니다.

5개의 빨간 사과~

그리고 나무에 앉은 작은새 한마리~~

정말 너무나 예쁜 일러스트로 만들어진 헝겊책이랍니다.

아기들은 보통 원색을 좋아하잖아요~

원색의 밝고 선명한 그림이 아기의 눈을 꼭 붙잡아두는것 같아요~

 

 

 

헝겊책 뒷면은~~~

이렇게 꽃으로된 거울이 달려잇어요~~

꽃속에 누가있나 볼까요?

뭔가 뚱~~~한 혁준군이 보이네요~~

 

 

 ㅎㅎㅎ

요즘 이유식만 주면 숟가락을 혼자잡고 먹으려하는 혁준이..

아직 손가락 하나하나의 소근육이 발달이 덜되어 잡기가 힘든데도 한손가득 쥐고 잡으려 하네요.

혼자 무언가 열심히 해보려고 하는 아이들이 있다면 

"혼자서도 잘해요"를 선물해주세요~

"이건 내가 할거야~~나도 할수있어~~"라는 말이  

아이 입에서 나오면 너무나 기쁘잖아요..우리아이가 이만큼 컸구나 하며...

스스로 무언가를 할수 있다는걸 알때 아이의 자신감은 배가 된다고 하네요~~

우리의 아이들에게 스스로 할수있는 일이 많다는것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