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가 7살에 처음 만난 우리 전통과 문화를 알게 하는 솔거나라~
이 책의 가치는 지금까지도 발휘됩니다. 
많은 책이 책장을 거쳐가지만 이 책은 아직도 굳건히 저희집 책장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초등2학년이 된 아이에게 좀 더 깊은 이야기가 있는 권수가 많은 전통문화와 과학책 전집을
사다 주기는 했지만 보림의 책과의 값어치는 여전히 빛을 발합니다.
솔거나라나 까치 호랑이를 보면 아시다시피 한 권 한 권 낱권으로 판매되는 책이라
어느 권 한 권이 미흡한 책이 없습니다.

더구나 이 책을 전집으로 구매했을 경우 우리 아이가 알아야 할 전통 문화와 과학에 대한
지식을 고루 접할 수 있는 잇점이 있으므로 저는 이 책들은 낱권보다는 전집 구매가 더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래되도록...아이가 손이 가는 책,
유치과정에서부터 초등과정까지 교과과정을 두루 반영하고 
우리 아이에게 제대로 된 우리 전통의 문화와 과학을 책으로 보여주고 싶으시다면
그 1순위는 바로 보림의 솔거나라 시리즈라고 확언드리고 싶어요~







보림, 솔거나라우리전통문화과학

초등2학년 교과과정 읽기 책 첫 단원에서 마주하게 된 <개구리네 한솥밥>
진작에 아이들이랑 읽었었기에 더욱 반가웠던 책이다.

동화시라는...
정말 새로운 지평을 연 백석의 개구리네 한솥밥,,,

이 책은 절대 눈으로 읽을 것이 아니라
입으로 소리내어 읽어보면 
그 진가를 확인할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큰 소리로 읽기를 시도해보아도...
그리고 여러번 반복해 보아도 
입가에 착착 감기는 맛있는 운율을 제대로 음미할 수 있다.
더구나 3살 막둥이에게도 잠자리에서 누워서 같이 읽어준다.
우연히 외갓집에서 만난 하늘소... 그 뒤로 이 책을 막둥이에게도 읽어 주었는데
녀석, 신기하게도 잘 듣고 있다.
이것이 바로 운율의 맛이 아닐까~ 
그리고 해학적이면서도 따뜻한 그림이 더해져서이리라~

이 책을 통해 <백석>이라는 작가가 정말 궁금해져서
아이들과 함께 도서관에서 저자와 관련된 책을 찾아 한동안 읽어 보기도 했다.
그렇지만 이 책은 정말 소장가치가 있는 책...
보림에서 만든 개구리네 한솥밥...
시간이 지나도 이 책의 가치는 절대 변하지 않을 것이다.

아이에게 읽어주기에 좋은 우리책으로도 정말 강추하고 싶다. 



개구리네한솥밥보림

ENGLISH REATART~!!!

 

제목이 특이했다. 원 책을 읽어보지 못한 상태에서 '초등학생을 위한~~~'이라는 문구가 붙은

잉글리시 리스타트를 먼저 접했는데

아~!!! 참 신선한 책이다.

아니 신선함을 뛰어 넘어서 꼭~!!! 필요한 책이다~!

아이에게도, 부모에게도...학생에게도...

본 책의 구성은 BOOK + WORK BOOK + PARET'S GUIDE + MP3 CD

이렇게 풍성한 구성이다.

<잉글리시 리스타트>의 초등 Version이란 문구,

한글 해석 없이도 영어의 개념을 잡아주는 최고의 학습서...

웬지 과장되어 보지만 책장을 열어보면 절대 빈말이 아니란 말씀~!!!이 팍팍 느껴진다.

 

I.A Richard 저자는 모국어의 간섭없이 외국어를 배우는 것이 더 효과적이며 단계별 직접법이란 학습법을 만들었는데

이 책이 바로 그 학습법을 기초로 만들어졌다. 누군가의 얘기처럼 졸라맨?처럼 생긴 사람의 모습과 사물의 모습이

어우러진 단순한 그림 그리고 영어로만 쓰인 책이 전혀 어렵지 않은 것은 이런 노하우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의 본 책인 노란책과 워크북은 <잉글리시 리스타트>의 내용과 동일하나 초등학생을 위하여 보충한 부분이 있기에

영어감각을 살리며 영어개념을 세우고 싶은 분이라면 초등버젼이 더 나은 선택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이 책을 읽을 때 꼭 주의해야 할 점은 눈으로만 보면 안 되고

반드시 입으로 소리내어 함께 읽어야 더욱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

 

노란색 본 책을 펼쳐보면 온 통 이런 그림들이 가득하다.

I, YOU, 부터 시작하던 그림들이

단계별로 점점 시제, 전치사, 단수와 복수 등의 개념을 넘나들면서 재미있고 쉽게 영어의 원리개념을 각인시켜준다.

 

이렇게 단순하면서 명료하게 영어개념을 보여주는 그림이 또 있을까~!!

 

책을 본 초등2학년 딸도 단번에 19페이지까지 소리내어서 읽었다.

외우기도 쉽지 않던 one, another, the other...  반갑기만하다.

우리 딸들은 나처험 헷갈리지 않고 단번에 개념을 잡을 수 있으리라...

 

본문의 노란 책도 챕터가 있는데 한 챕터를 읽고나면 위의 사진처럼

문제가 나오며 아래의 사진에서 직접 그림을 보고 영어를 떠올린 것을

본인이 직접 확인하며 다양한 영어 문장을 만들게 유도해 준다.

이것이 이미지로 형상화된 영어를 통문장으로 만들어보게 하는 이미지 연상학습법이지 않은가~




================워크북==============

워크북의 한 부분인데 노란책에 힌트가 있고 부모님 가이드북에 학습 포인트가 있다.

노란책에서 얻은 영어개념을 확실하게 정리해주는데 최고의 워크북일 것 같다.

 

-->>>> 초등학생을 위한 잉글리시 리스타트의 20일 스케줄을 살펴보면

노란책과 시디와 함께 5일동안 5챕터를 차례로 마친 후

워크북과 함께

노란책 복습+워크북 (1챕터를 2일동안) 10일동한 하며

마무리로

워크북에 있는 fianal test를 5일동안 하면서 마무리 지으면

20일만에 영어의 조각 개념을 세우기에 도전할 수 있다.

 

 

============== 부모님 지침서와 mp3 cd ============

부모님 지침서를 살펴보면 단순히 영어해석만 있는 것이 아니라 포인트에 음식이 상한 것은 bad, 신선한 것은 good 이런

tip도 담겨있어 더욱 유용한 포인트를 챙겨준다.

 

 

 우리 아이의 반응을 살펴본 바에 의하면

역시 어른은 물론 영어에 왕초보인 우리 딸들이 읽고 배우기에도 적당한 지침서인 것 같다.

 

재미있고 쉽게,

한 번 알게되면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 개념을 가르쳐주는 영어 학습서인

초등학생을 위한 <잉글리시 리스타트>

...

백문이 불여일견~!!!이란 말이 절로 떠오른다.

간만에 만난 별 5개가 전혀 아깝지 않은 진정한 영어학습서다~

초등학생을위한잉글리시리스타트잉글리시리스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