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을 처음 접했을때 잉글포츠란게 있구나 하고 깜짝 놀랐었는데 2권에 이어 3권을 접하게 되니 그다지 놀라진 않았어요.
"영어와 스포츠의 접목"하여 아이들이 이해를 잘 할수 있고 너무 재미있어 했어요.
제가 느끼기에 3권 이 전권에 비해 약간더 어려워진것 같았어요... 초딩 전학년에 도움이 될것 같아요.
이번에도 제가 좋아하는 방구뽕 선생님이 나와서 너무 기뻣어요.
소탈한 방구뽕 샘이 중간중간 단어숙어 정리도 해주시고 .....초등 영단어도 정리해 주시고
3권은 golf와 영어와의 접목이였는데요.... 제가 별명이 박세리인데도 불구하고 골프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데
그린,퍼팅 기타 등등 뉴스나 골프채널에서 나오던 단어들에 대한 설명이 잘 나와 있어서 저는 너무 재미있었어요.
나중에 골프에 대해 나오면 아는체 많이 할거 같아요.
골프와 영어와의 만남.. 신선했어요.
거기에 그림이 너무 귀여워서 우리딸 여자인데두 불구하고 좋아했어요.
요즘에 인기있는 1박 2일의 복불복도 나와서 흥미 진진하구요...
아직 2학년인 우리딸 숙어가 먼지 정확히 알지 못하겠지만 이책을 통해서 숙어에 대해서 많은 관심이 생기길 바래요.
학창시절 숙어 외우기 너무 어려웠는데 머리에 쏙쏙 들어와요...
마지막 장 째려보는 눈빛....4권이 너무 기대되요. 언제쯤 나오는지????
전권이 우리집에 다 채워질거 같아요.. 아이들이 중간에 한권이라도 빠지면 짜증을 내서리.
.나원.
요즘 학습만화를 많이 보고 있는데요 .
개성 있는 캐릭터 많은 사랑 받을 거 같아요..
부디 우리 아이들이 학습만화를 통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으면 하는 바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