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조선이란 말을 듣는 순간... 내 머릿속에서는 여러가지들의 단어가 떠오른다...

많은 왕들..임진왜란..유교족인 가족문화 등등..

쉽게 접하면서도 그 틀은 쉽게 알 수 없는 과거의 나라..

물론 관련책들도 무수히 많다 하지만 잘 알기는 어려운 나라..

그러한 것들을 위해 저자는 아마 탐구하고 연구한 결과로 이 책을 펴내어 놓지 않은가 싶다.

저자는 과거속에서 많은 것을 가져와 현재와 비교해보고 싶어하는 듯 하다.

소위 왕들..그들의 정치가 어떠한 것이였고 현재와 비교해서 어떠한 점들이 다른가 넌지시 던져보기도 하는 듯 하다.

잠깐 한국사 시험을 준비했었지만 나름 열심히 자세히 공부한다 했는데..

이 책을 읽어보니 알지 못했던 많은 정보들이 쏟아져 나온 듯 하다.

특히 우리들이 익히 알고 있을법한 내용들이 살짝(?) 뒤집히는 내용들도 담겨있어

신선한 느낌도 들었다.

조선의 문화를 정확히 알고 싶은 사람?

아니 ~~  이 바쁜 현대 사회에서 조선문화, 정치는 뭐가 중요하냐고 반문하고 싶은 사람이 있겠지만

역시 과거는 현재의 대화일 수 밖에 없다.

저자가 밝힌 현재가 없는 과거는 역사로서의 가치를 잃게 된다는 말처럼 과거와 현재 사이에 중용을 잃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책 내용이 정치에 짙은 색깔이 강해 한국사를 잘 모르는 사람이라면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꼭 읽어볼 내용들이 대다수라서 누구에게나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중간 중간에 나오는 히스토리 컬럼도 매우 유용한 정보들을 담고 있어

정말 내가 잘못 알고 있었던 많은 부분들을 정정하게 해주어

매우 유용한 책이라 할 수 있겠다.

아무리 연구를 하고 새소식을 접한다 한들

알 수 없는것이 과거인 듯 하다.

최근에 국사책도 변형되어야 할 부분들이 많은만큼

끊임없는 역사 연구가 우리나라에서 계속되어

이러한 책들이 많이 발간되었으면 좋겠다.

한국의 역사를 깊이 알고 그 뜻을 알아가는 것...

우리들의 영원한 숙제로 생각된다.

사실 오픽공부를 해본적이 없기에

어떤 책으로 공부할까 한 참 고민끝에 모질게에서 새로 나온

최신판 모질게 OPIC 교재로 시작해봤는데 잘한것 같아요. ㅋㅋㅋㅋ

실전 교재라서 문제만 디립따 있는거 아냐?  걱정했었는데.....

친절하게 앞에 오픽에 대해서 잘 설명되어 있네요.

스피킹 시험에서는 아무래도 콤보를 잘 외우는게 중요했었는데

역시나 오픽에서도 콤보가 중요하더군요 ~~

각 문제마다 만점 답변도 잘 나와있어서 공부하는데 있어서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이제 막 시작한 오픽 첫 걸음마이지만

이 책만 달달 공부해서 최소한 IH는 받고 싶네요.

책 내용도 좋지만 글자가 큼지막하게 잘 나와 있어서 좋은거 있쪙 ~~  ㅋㅋ

거기에다가 무료 MP3도 주구요 ~~~  ㅎㅎㅎ

모질게 사이트에서 가입도 필요없이 그냥 받을 수 있더라구요 ~~

오픽은 모질게 책으로 시작해보세요 ~~

하버드..

그 이름만 들어도 명성을 알 수 있는 하버드 !

근래에 왜 이렇게 하버드에 관한 책이 많이 나오는지...

선진국의 교육을 따라가려는 한국의 의지를 표현하고 픈 것인지 ~

아니면 부러움을 표현하고 픈 것인지 ^^;

하버드 관련된 책들을 보고 있노라면 빠지지 않는 학생의 덕목을 근면, 근성으로 보고 있다.

근면, 근성 하버드의 큰 덕목으로 보는 것은 하버드를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꼭 언급하고 싶은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어떤 책에서는 첫번째 챕터에 넣기도 하지만  ~

중요한 것은 꼭 언급하고 넘어간다는 것이다.

이 책은 정말 나의 현 시점에서 많은 것을 시사한다.

공부에 끊임없이 공부하고 있는 나에게 큰 깨우침을 주었으며

좋지 않은 머리로 무언가를 자꾸 끌고 가려는 나에게

새로운 희망(?) 을 주었다.

지금 내 문제점?

바로 시간관리이다.

효과적인 시간관리를 왜 이렇게 못하는지...

적절한 공부와 휴식의 조화를 강조하는 이 책에서는 그 해답을 명쾌하게 제시해준다.

효과적인 스케줄 관리 속에서 공부는 모두를 성공으로 이끄는 것은 아니겠지만

성공을 이루어 냈던 사람들은 끊임없는 스케줄 관리속에 시간을 가장 소중히 여겼다.

세상에 단 하나 공편한 것, 시간

내게 시간이란 어떠한 것일까?

헛된 일에 쉽게 써버리고

뒤돌아서는 후회만 하고 내 자신을 질책하고 하루를 다시 후회만 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자라나는 꿈나무인 10대의 학생들이 읽으면 더더욱 좋겠지만

그 이상 나이대에서 공부에 매진하고 있는 분들에게도 큰 도전과 힘을 불어 넣어 줄 책으로 생각된다.

자신에게 당당한 사람이 되라 !!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은 자신의 재산을 지키는 것보다 어렵다 !!

오늘 하루도 큰 깨우침 속에 하루를 보내게 되어 내 자신을 다시 일으켜 세워주게 한 '청소년을 위한 하버드 새벽4시반'

초 강추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