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살스런 동물들의 행동과 표정이 너무나 재미난 책입니다.
뭐 워낙 유명한 책이라 더할말이 없네요~ 검피 아저씨 다음에는 우주선도 타셔야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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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수업시간에 ,..아이들에게 읽어줬는데 "에헤야디야 꿀~떡!"을 아주 재미있게 따라하네요.
음력달마다 우리 조상님들이 해 드시던 떡들에 대해 저도 다시 배울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풀린 거겠죠?
불쌍한 버드맨 그렇게 손가락질 당하며 평생을 살았는데도
마지막까지 그리도 고약한 짓을 당했지만 끝까지 사람들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시네요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