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 포 라이프

운동을 줄곧 하고 살았지만 이상하게 많은 시간을 투자해도 쉽게 몸을 만들기가 어려웠다
그런데 이 책을 만나면서 새로운 사실을 많이 알게 되었고 이 책에 수록되어 있는 많은 사람들이 이미 변화된 모습으로 증거를 보이니 믿을 수 밖에 없었다.
게다가 많은 시간을 투자 하지 않아도 충분히 몸을 멋지게 만들수 있다는 것이 가장 매력적인 부분이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흥분을 가라 앉히기가 힘들정도 였다. 이미 전에 헬스 클럽에서 했던 운동들이지만 이렇게 조그만 다른 방법으로 해준다고 이렇게 놀라운 효과가 있게 된다니 정말 마술을 만난것만 같았다.

책을 보고 이 방법대로 했었는데 나름 효과가 있는 부분도 있고 아닌것도 있었다. 그러나 분명한것은 운동방법을 정확히 함으로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점은 사실이었다. 내가 잘 못 따라해서 사진의 증인들처럼 되지 않았는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만족스럽게 운동을 도와주는 책이 었던것 같다.

책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다
(출처:바디포 라이프 홈페이지)
12주만에 백만불짜리 몸을 만든다! 이제는 운동도 다이어트도 고부가가치의 시대. 이를 입증하듯 최근 미국에서는 이른 바 ’기적의 12주 프로그램’이라 불리는 ‘Body-for-LIFE’ 열풍이 휘몰아치고 있다. 이에 관한 책자가 1년여 전 출간되자마자 장장 68주 동안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동시에 아마존 종합 3위에 올라 있는 것만 보아도 가히 그 열풍을 짐작하고도 남는다. ‘Body-for-LIFE’는 머슬 미디어(Muscle Media) 매거진의 편집장인 동시에 과학적인 운동기법을 연구하는 전문 트레이너 빌 필립스가 개발한 12주 체력관리 프로그램이다. 빌 필립스는 한 체력관련 세미나에 참석했다가 많은 사람들이 헬스클럽에 다니면서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 일반인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체력관리 방법을 보급하기 위해 이 Body for LIFE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설명한다. 그는 이 프로그램을 개발한 직후 ‘Body for LIFE 변신도전’ 대회를 개최했는데, 첫 회에만도 무려 5만4천여 명의 일반인들이 참가하여 변신에 성공했다. 지금도 이 콘테스트는 엄청난 호응을 얻으며 수십만 명의 도전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 도전자들의 성공과정은 비디오와 책으로 제작되어 미국 내에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책에 대한 구성

본서는 전체 6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뒤에 5개의 부록이 첨가되어 있다.

1장에는 저자가 이 프로그램을 실시하게 된 배경과 취지에 대한 설명과 직접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성공한 참가자들의 육성이 실려 있다. 즉, 이 프로그램의 시작동기와 프로그램 수행경험과 그 결과에 대한 자신의 느낌을 소개한 부분이다.

2장은 이 프로그램을 제대로 실천하기 위해 마음을 새롭게 하고 올바른 행동유형을 만들자는 일종의 결심의 장이다.

3장은 그 동안 우리가 잘못 알고 있었던 다이어트에 대한 상식을 바로잡는 부분이다. 정확한 지식이 바른 결과를 낳는다는 말씀!

4장과 5장은 가장 중요한 프로그램의 실제적인 실행 방법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먼저 4장은 ‘Body-for-LIFE 운동요법’이라는 제목아래 본서에서 강조하는 12주간의 운동계획 세우는 법과 운동 방법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다.

5장은 12주 동안 운동을 하면서 필히 동시에 실행해야 하는 ‘식이요법’이 실려 있다. 이 식이요법은 하루에 아침, 오전간식, 점심, 오후간식, 저녁, 밤참으로 구성된 6끼 식사로 이루어져 운동과 함께 균형 있는 영양식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6장은 12주 과정 수행중 정신적인 컨트롤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나머지 후기는 프로그램 실행 중 의문사항에 대한 질문과 답, 전문용어 설명, 운동지침(운동에 대한 설명과 사진이 정확하게 제시되어 있음), 12주 동안 운동과 식이요법 실천과정을 스스로 기록하는 자가측정 일지, 성공사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명

부르심을 따르고 싶었기에 소명을 알고 싶었지만
생각만큼 쉽게 알기는 어려웠다. 그래서 선택 했던 책이 이 책이었는데
책을 읽으면서 너무 어렵다는 생각에 여러번 다시 읽어야 했다.
그러나 계속 읽다 보니 뭔가 이해할 수 있었다.
소명을 생각하면서 깊이 있게 읽다보면 많은 해답을 줄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책에 관련된 상세 설명을 함께 남기려고 한다
(출처:네이버)

-옥한흠, 김회권, 강준민 목사, 최윤영 아나운서 추천

10만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소명]이 한결 쉬운 번역으로 새롭게 선보입니다.
저자 서문 및 토론 질문을 추가하여 더욱 알찬 내용으로 꾸몄습니다.

C. S. 루이스와 오스왈드 챔버스의 계보를 잇는 세계적인 변증가요 연설가인 저자가 30년 이상의 오랜 기간 ‘소명’이라는 주제와 씨름한 끝에 내놓은 그의 대표작. 수많은 선택을 앞에 둔 십대에서부터 인생의 황혼기에 이른 사람까지 인생의 어느 시점에 있는 누구에게나 가장 중요한 문제－우리는 어떻게 삶의 목적을 찾고 또 우리 인생에서 그것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인가?－를 다루고 있다.

저자는 성경, 역사, 고전, 전기, 자신의 경험을 넘나들며 ‘소명’의 사람들 이야기를 하고 있다. 본서는 기독교 전임 사역만이 우리의 소명이라고 주장하거나 세속 사회에서의 직업을 너무 강조한 나머지 직업과 소명을 동의어로 간주하는 오해를 벗어나 소명에 대한 성경적이고 균형잡힌 시각을 제공한다.어떻게 하면 내 소명을 발견할 수 있는가? 소명은 나의 정체감 및 개인적인 성장과 무슨 관련이 있는가? 어떻게 소명이 일과 경력, 성공의 개념에 영향을 미치는가? 하나님께 쓰임받은 소명의 사람들은 대체 어떤 사람들이었는가?

위의 질문들에 대해 저자는 풍부한 식견과 탁월한 통찰로 최고의 답변을 제시한다. 삶의 의미를 묻고 고민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소명을 추구하고 성취하기 위해 어떤 대가도 지불하고자 하는 용기 있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특징
-‘소명’이란 주제를 집대성한 이 시대 최고의 역작
-세계적으로 유명한 변증가요 연설가인 저자가 30년 이상 씨름한 끝에 선보인 묵상의 열매
-역사, 문학, 성경, 경험, 전기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펼치는 ‘소명’ 행전
-삶의 의미, 존재의 의미를 찾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최고의 답변서
-개인 및 소그룹, 교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장별 토론 문제 수록

한결 쉬운 번역과 예쁜 장정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본서는 초신자, 추구자를 위한 선물로도 좋습니다

목차
1 소명: 궁극적인 존재 이유
2 진정한 추구자는 그 어디에
3 나는 누구인가?
4 모든 사람, 모든 곳, 모든 것
5 하나님에 의한, 하나님을 향한, 하나님을 위한
6 당신에게 걸맞은 일을 하라
7 역사상 가장 거대한 도전
8 하나님을 진정 하나님 되게 하라
9 유일한 청중
10 불꽃 같은 인생
11 책임성: 과연 누구에 대한 책임인가?
12 소명의 공동체
13 그 도를 따르는 자들
14 고상한 마음이 짓는 탁월한 죄악
15 네게 무슨 상관이냐?
16 더 많이, 더 많이, 더 빨리, 더 빨리
17 나태함이란 이름의 질병
18 창문이 있는 세계
19 신앙의 세 가지 함정
20 일편단심으로 사는 인생
21 한낮에 꿈꾸는 사람
22 평범한 것에서 광채를
23 네게 있는 것 중에 받지 아니한 것이 무엇이냐?
24 그리스도를 위한 바보
25 때가 왔도다
26 최후의 부르심

대표영성작가들, '예수님의 비유를'를 말하다

 

대표적인 영성작가인 헨리나우엔의 책을 읽으면서 마음을 울리는 깊은 깨달음을

얻은적이 여러번 있었다. 그래서 왠지 이 책도 영성작가들 여러명이 모여서

쓴 글이니 전에 느껴던 통찰력있는 내용이 있지 않을까 기대를 했었다.

또 비유에 관한 내용이니 보도자료대로 이해하기 쉽고 세계를 움직이는 기독교 작가들이

믿을 수 없을 만큼 단순한 글로 예수님의 비유들이 지닌 능력을 말한다니 더욱

그러했다. 그러나 이 책을 읽은 나의 소감은 '실망스러웠다'이다.

단순하게가 아니라 유명한 영성작가들이 간단하게 쓴 글들을 모은 느낌이었다.

예수님의 비유를 제대로 알고 싶었던 나 같은 독자로는 기획 상품에

걸려들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었다.

물론 무수히 많은 영성작가들이 쓸데없는 글을 쓴것도 아니고 하나하나

좋다면 좋다고 할 수 있는 내용이지만 처음 이 책에 대한 보도 자료를 읽고

내가 예상했던 책은 아니였다.

그저 좋은 문구와 내용이니 각 부분 마다 한장씩 복사해서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곳에 붙여두면 적당할 듯 하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유명한 영성작가를 내세워서

예수님의 비유를 말한다고 하는 것이 표면적으로는 맞지만 또 한편으로는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상업적인 홍보만 되었던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예수님의 비유를 말하다. 이 책은 총 13가지의 주제의 큰 제목 아래

10~13개 정도의 작은 소제목으로 각 한페이지의 분량 정도 되는

비유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각장 비유마다 다른 영성작가가 쓴 글로 보여지고

하단에 글을 쓴 영성작가들의 양력이 소개되어 있다.

 

1. 왜 비유인가
2. 하나님 나라
3. 예수를 따름
4. 섬김과 순종
5. 우리의 이웃을 사랑함
6. 기도
7. 겸손
8. 재물
9. 하나님의 사랑
10. 감사
11. 하나님의 통치
12. 영적 생활
13. 그리스도의 재림

 

이름조차 알지 못했던 다양한 영성작가들을 만날 수 있고

또 그들의 좋은 글들도 만날 수 있다.

 

아무리 좋은 책도 읽는 사람에 따라서 그 책에 대한 평가는 다르게 나올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에 대해서 내가 보도자료를 보지 않고 읽었다면 또 다른

평가가 나왔을지도 모르겠다. 암튼 나에게는 그렇게 좋은 책만은 아닌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