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동양고전 학자들의 강연을 하나로 엮은 동양고전 입문서
삶에 대한 성찰과 인문학에 대한 관심으로 고전을 읽고 탐구하는 사람이 점점 늘고 있다. 특히 비교적 쉽게 인문학을 접할 수 있는 강연은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누린다. 그중 2012년 가을부터 겨울까지 (재)플라톤 아카데미에서 주최한 '동양고전, 2012년을 말하다'는 매회 전 좌석이 꽉 차는 기염을 토하며 대표적인 인문학 강의로 대중에게 사랑 받았다. 이 책은 그 때의 강연 중 <시경>을 제외한 총 13강의 강의를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 쓴 책이다. 강연이 인문학의 열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살아 있는 인문학의 현장이었다면, 이 책은 조금 더 정돈된 형태로 인문에 대한 갈증을 채울 수 있는 대표적인 입문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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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인원 및 기간
인원 : 20명
기간 : 2013.6.21~201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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