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배신하지 않은 존의 습관 / 우용표 지음

 

사회 초년생 일년은 월급을 받은  즉시 사용해서 돈을 모으지 못했다. 그런데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

재태크 책도 챙겨서 보면서 내 스스로 월급을 관리 하곤 했다.

그러나 몇년의 직장 생활을 하다보니 수입도 늘고 하니 씀씀이가 커지면서 저축보다는

소비하는 생활이 늘어났다. 점점 이렇게 소비하면 안되고 돈의 습관을 달리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무조건 돈을 쓰는 것은 나쁜것이 아니라 효율적 소비를 통해 추가적인 저축 여력을 만들고,

다시 추가적인 자산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에 집중해야한다.

 

그중 나는 통장과 보험에 끌렸다.

 

첫번째, 통장을 용도별로 나누어 보자

용도별로 생활비용통장, 주택자금 통장 , 데이트비용 또는 자녀 교육비 통장으로 나누어 이름을 붙인다.

나도 공과금, 급여 통장으로 분리 해놓았더니 어느부분에서 자금이 부족한지, 어느부분이

남는지 한눈에 알아볼수 있어서 이 방법에 공감한다.

 

두번째, 통장을 수입관리용, 강제 저축용, 지출 관리용으로 쪼갠다.

이와 같이 통장만 제대로 만들어 놓으면 돈이 알아서 흐름을 만들어가기 때문에

처음 시스템을 구성하는 것이 힘들뿐, 그다음은 돈이 알아서 자리를 찾게 된다.

 

셋째, 월급통장에서 CMA 계좌로 순간 이동하라.

통장에서 잠시 머무르는 돈은 모두 CMA 통장에 넣어둬서 특별히 노력하지 않아도 연봉 3%

인상을 챙취하도록 하자.

 

보험은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노려야한다.

사랑하는 가족을 위한 종신 보험이든 아플때를 대비하는 실손 보험이든 상관없이 보험은 가입하여

안전판을 준비해야한다.

남성의 경우엔 종신보험이 필수적이데 경제적인 여건이 허락되지 않으면 일단 정기보험에 가입했다가

사정이 나아지면 종신 보험에 추가 가입하는것으로 방향을 잡아야한다.

미혼남성은 종신 보험 또는 정기보험, 기혼남성은 종신보험 + 연금, 독신 여성은 정기보험+실손보험+연금

미혼여성은정기보험+실손보험, 기혼여성은 종신보험+ 실손보험+연금을 강제로 시작해야하는 보험상품이다.

 

이책에서는 이외에 지금당장 버려야할 나쁜 돈의 습관(선할인,할부,신용카드,현금서비스,대출,마이너스통장)

지금부터 다시 시작하는 착한 돈의 습관(1년,5년,10년 계획을 세워라, 강제저축), 인덱스펀드, ELS 상품에  대해

설명하고있다.

 

앞으로  지금보다 잘 쓰고 차곡차곡 더 모으는 절대 통장 시스템으로 월급을 잘 굴려서 모아야겠다.

이책은  기존의 책의 공통적으로 말하는 돈을 불리는 방법 이외에  플러스로 소비에 대해 말하고 있기때문에

재테크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보다는 사회초년생및, 재테크를 처음입문 하는분들에게 추천하고싶다.

 

통장, 재테크, 월급, 돈의습관

Just go 자유여행자를 위한 map&photo 가이드

파리

 

어릴적부터 유럽을 너무 가고싶은곳중에 하나였고, 그중에 파리는 더욱 가보고 싶은곳이예요.

자유여행은 정말 준비를 많이 해야하는 여행인데 딱 좋은 가이드북! 최신개정판의 파리가 출간되어

운좋게 파리 책이  서평 이벤트에 당첨되었어요.

 

 

<Just go 파리>는 파리에 처음 가는 초보 여행자를 위해 관광지와 상점가, 식당을 구역별로 여행자들이

손쉽게 여행코스를 짤 수 있도록 도보여행코스, 지하철 노선을 중심으로 소개되어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파리 여행을 선택 할수 있고, 파리의 구석구석 저렴하고 색다른 상점가와 식당이 소개되어

적은 비용으로 색다른 경험을 할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이예요. 또한 파리 근교 여행지를 자세한 교통편을 담아

경비 절약 노하우등을 책에서 알려줘요.

 책은 전체적으로, 파리 시내의 지역별 맞춤 스케줄제시, 구역별 걷기여행 추천코스, 파리의 최신 트렌드를

보여주는 쇼핑가 완전정복,파리의 소문난 맛집정보, 알뜰한 배낭족을 위한 중저가 스폿들, 각종 할인티켓 등등

이 소개되어있어요.

 

책을 보면서 파리에 간다면 제일 하고 싶은게 생겼어요.

파리 가서 하고싶거 중에 첫번째 ㅎㅎ 쇼핑!!

어딜가든 쇼핑은 즐거운일이다 . 그 지역의 특색에 맞는 쇼핑을 하면 즐거움이 두배일듯하고요.

파리에서 사야할 쇼핑 아이템은 와인&샴페인, 벼룩시장에서 빈티지 소품 구입, 인테리어 숍에서 집안을

꾸미기 위한 소품, 명품 아울렛에서 쇼핑하기등이 있어 꼭 다 즐기고 싶네요.

 

두번째로 하고싶은거 ! 디저트 먹기

보기만 해도 먹음직 스런 디저트! 가 소개되어 있어요~!!

평상시 보던 디저트와 정말 다른 비쥬얼이네요.^^ 다 맛있어보이네요.

 

세번째로  나에게 맞는 파리 관광하기!

 

파리의 관광지는 도보 관광이 가능할 정도로 , 지하철과 걷기만을 이용해 꼭 가봐야 할 관광지들과 관광 중간에 이용할 수 있는

 식당 등을 추천코스로 소개하고 있어요. 초보 여행자들은 이 코스를 활용하면 시간을 절약해 가며 여행을 즐길 수 있대요.

 

네번째, 파리의 낭만을 즐길수 있는 상점과 파리의 골목 구석구석 자리 잡고 있는 피자집,

카페등, 소문난 맛집이 맛보며 누비고 싶어요.

다섯번째로는 멋진 호텔에서 잠자기

 

값싸고 깨끗한 비즈니스 호텔과 민박 등 저렴하고 깨끗한 숙소 정보도 제공 되어있어

알뜰 배낭족들에게 출발 하기전 예약할때 좋은 정보네요.

개정증보판에서는 제일 마지막에스타일리시한 여행자로 거듭나기 위해 챙겨야 할 용품들과

여행법을 소책자 형식으로 제공 되어있어요,

읽고 잘라내면 한결 책이 가벼워지겠어요.

 

Just 시리즈 책은  여행책을 계속 봐야하는 여행자들에게 작은 배려가 느껴지는  비닐케이스 커버와  

현지정보, 먹거리,즐길거리, 지도,파리의 문화,극장,콘서트, 프랑스어로 말하기 등이 자세히 설명되어 알뜰 여행객에게는

꼭 필요한 백과사전 같은 여행지침서라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 책 이예요.

올 여름휴가때 파리를 계획중인 자유여행자 분들, 저처럼 파리에 가고싶은분들에게

추천하고픈 여행책이예요^^

 

 

유럽여행, 파리, 자유여행, 배낭여행

홈메이드 천연음료/ 리스컴

 

더워지는 여름,시원한걸 계속 찾게 되는 날씨이다.

 그리고 평상시에도 카페에가면 사먹게 되는 음료들,, 첨가물도 걱정되고 , 두 서너개만 사먹어도

밥값보다 훨씬 넘는 가격들의 음료와 차들이 많다.

이런한 고민을 해결 해주는 책! 홈메이드 천연음료!

 

1. 비타민이 가득한 주스

 

주스: 광리이나 채소를 그대로 갈아 만드는 음료. 과일과 채소를 주스로 만들면 마시기도 편하고 영양흡수도

잘된다. 맛있는 주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잘 익은 과일과 신선한 채소를 고르는게 기본이다.

몸에 좋은 채소와 과일을 그대로 먹는것도 좋지만, 주스를 만들어 마시면 한결 먹기 좋고, 흡수가 빨라 영양도 더 효과적으로

섭취할수 있다.

주스레시피는   딸기,베리,파인애플,토마토,시스러스,사과,키위,석류오렌지 등등은 레시피가 다양하다.

그중 도라지 배 주스는 기관지가 약하고 감기에 잘 거리는 사람에 좋고, 따듯하게 데워 마셔도 맛있단다.

2. 쿨~하게 즐기는 콜드 음료

 

 에이드: 광리즙에 물 또는 탄산수, 시럽을 넣어 만드는 음료. 레몬즙에 물을 타서 마신것에서 부터

시작됐다. 주로 레몬, 오렌지 같은 시트러스 과일즙으로 만들지만 최근에는 딸기, 체리 등 다양한 과일로 만든다.

몸에 안조흔 색소, 첨가물이 들어간 시판 음료를 자꾸 마시기엔 찜찜하다.

집에서 직접 신선한 콜드 음료를 만드어보자

딸기를 미리 사둘껄, 주위 마트에 딸기가 다 들어갔다. 만들어 먹고 싶은데 아쉽다. ㅎㅎ

담에 큰마트가서 있으면 사와서 만들어 먹어야지 ㅎㅎ

 

상큼한 맛과 향이 식욕을 돋워 주는 오렌지 에이드와 레몬에이드 .

나는 요즘 레모네이드가 맛있어 커피숍에가면 사먹곤 한다. 레시피를 보니 재료도간단하고

만들기도 쉽다. 만들어먹어야지 ㅎㅎ

 

 

3. 부드럽고 달콤한 스무디 +셰이크

 

스무디:과일,채소, 우유, 주스, 요구르트를 갈아서 만드는 부드러운 얼음음료, 과일을 얼려서 넣으면

진한 맛과 질감을 낼수 있다. 스무디의 질감은 밀크쉐이크와 비슷하지만 아이스크림이 들어가지

않는 다는 점이 다른다. 대신 우유와 요구르트 등으로 부드럽게 진한 맛을 낸다.

 

마는 노화를 막고 당뇨병을 예방하며 소화를 촉진하는 등 다양한 효능이 있지만, 먹기 불편해

꺼리게 되느데 스무디로 만들면 편하고 맛있게 먹을수 있다.

수삼은 바나나와 우유를 넣고 곱게 갈면 한결 부드러워 먹기 좋다.

 

밀크 셰이크: 과일,시럽,아이스크림,우유등을 섞어 만드는 음료. 마치 아이스크림을 마시기 편한게

녹여 놓은것 같은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이다. 블렌더에 재료와 아이스크림을 넣고 돌리면 된다.

달콤한 단호박에 고소한 두유를 섞어 비타민과 단백질이 풍부해지는 단호박 두유 셰이크다.

 

프라페:재료와 얼음을 셰이커에 넣고 흔들어 섞거나, 블렌더에 곱게 갈아 거품 층이 생기도록 만든 음료.

원래는 커피로 만드는 음료였지만 요즘은 다양한 과일과  재료들로 만든다.

카페에서 마시던 차와 커피를 집에서도 즐길수 있다.

달콤한 쿠키와 커피를 한꺼번에 즐길수 있는 인기만점 프라페~얼음알갱이가 씹히는 프라페는

구멍이 큰 빨대를 써야 먹기 편하다. 

 

4.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차+커피+초코음료

 

 

달콤한 녹차향이 좋은 그린티 라테는 카페의 인기메뉴.

부드러운 거품과 함께 마신는 미숫가루 라테는 바쁜 아침에 식사 대용으로 좋고, 시판 미숫가루를

사용하면 간편하게 만들수 있다.

 

5. 기분업! 분위기업! 칵테일

 

7.펀치: 와인, 삼폐인 같은 술에 과일이나 주스를 넣고 시럽, 탄산수등을 섞어 시원하게 마시는 파티음료.

술없이 만들어 가볍게 즐기기도 한다

 

슬러시: 얼린 주스 또는 주스와 얼음을 갈아 눈 같은 모양으로 만드는 음료. 얼음이 살 얼음처럼 녹아 입안에서

사각거리는 질감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과일이나 주스나 청량음료를 꽁꽁 얼려서 블렌더에 넣고 갈면

간단하게 만들수 있다.

집에 있는 수박을 얼렸다. 그런데 너무 적에 얼리고 케이스가 작은거에 얼려서 양이 적게 나왔다.ㅎㅎ

그렇지만 다른 첨가물없이 수박맛의 본연의 맛과 살얼음이 있어 시원한 슬러시였다.

 

집에 원액기가 없어 책처럼 깔끔한 주스는 아니지만 씨가 톡톡 씹혀 나는 더 맛있었다.

키위가 4개나 갈은건데, 평상시 과일을 잘 안먹는 편인데  마시다 보니 쉽게 먹을수 있고,

비타민을 바로 섭취하는 느낌도 들었다. 

 

집에서도 카페 분위기도 낼수 있어서 좋았고, 비슷한 모양 다른 이름, 음료가 헷갈렸는데 정확히 알게 되었다.

더운 날씨, 건강하고, 시원하고, 몸에 좋은 음료를 원하시는 분이라면

꼭 챙겨봐야할 책이다 ^^또, 원액기를 사놓고 잘 활용하지 못하시는 분들에게도^^

카페에서처럼 집에서도 즐기고 싶은분들에게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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